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 장평면은 지난 29일, 남성요리교실 참여쟈 20명과 함께 ‘상남자의 부엌’종강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참여자들이 이번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남성요리교실 ‘상남자의 부엌’은 장평면 다목적회관에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지역 인기 강사 진미 요리사와 함께 골뱅이무침, 찜닭, 냉채훈제오리, 육개장, 떡갈비, 낙지볶음, 가지전 부추잡채 등 매주 2개의 요리를 배워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요리교실에 참석자인 A씨는 “남성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재미를 붙였다. 떡갈비, 찜닭 등 어렵다고 생각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마을 어르신들과 직접한 요리를 나누기 했다. 뜻깊은 시간을 가져 행복하고, 내년에도 사업이 진행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성호 장평면장은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들이 남성요리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요리를 하고 나누면서, 즐거움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17회 정남진장흥물축제 기간 동안 음식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1개 단체 1,131명의 회원으로 구성 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축제기간 동안 단체별로 날짜를 정하여 음식부스 운영 봉사를 하고 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음식부스에서는 표고해물전, 우렁이무침, 순대, 떡볶이 등 16종의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판매해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기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음식부스를 운영하느라 고생하는 11개 단체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찾은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게 축제를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은 1일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양원 마을세무사는 물축제장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세금상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지방세로 인한 세금고충 해결을 돕기 위해 장흥군 납세자보호관과 연계하여 세금에 관한 고충을 들었다.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품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상담에 참여한 한 군민은 “자녀 결혼과 관련한 증여세 때문에 그동안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병찬 장흥군 재무과장은 “세금고민 해결에 대한 군민의 필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런 행사를 마련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찾아주신 군민과 재능기부로 세금고민을 해결해 주신 방양원 마을세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은 1일 물축제 행사장에서 ‘1회용품 Bye’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흥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1회용품 Bye’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금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축제장 관광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관광객 참여자들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 사용과 텀블러를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실천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흥군은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물축제장 내 투명페트병 교환행사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재활용과 생활쓰레기를 줄여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데에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 영암읍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7/31~8/1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던 한 은둔형 외톨이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재향군인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이 가정 안팎에 쌓여 있던 낡고 오래된 물건들과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포클레인으로 집안 마당을 정비했다. 신환종 영암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암읍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함께 돌봐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올해 상반기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달 30일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남도와 시군이 농어업과 농어촌이 보유한 다원적 기능을 유지 및 증진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 도입한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전에 농어업 및 임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인 농어업인과 임업인이다. 추가 신청자들은 자격 검증을 거쳐 10월 말경 60만 원을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자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상반기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 농어민들은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 꼭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24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가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은 경우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한다. 주거비 지원사업 추가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청년 사업자 중에서 ▲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 전세 대출금이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 무주택 청년이다. 추가모집 신청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신청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기금 대출), 정부와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은퇴(예정)자 21명을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은퇴(예정)자가 광양시에 정착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8회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 우리시 인구정책현황 ▲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 ▲ 국민연금공단 협업 노후준비 수준 진단▲ 관계·소통 설계 ▲ 재무 관리, 은퇴설계의 기술 ▲ 재취업 실전 코칭 ▲ 재취업 연계 기관 소개 및 상담 등의 내용으로 총 20시간 진행된다. 개강 첫날인 8월 6일은 이봉례 인구정책팀장이 ‘광양시 인구현황 및 인구정책’에 대한 소개로 강연의 문을 연다. 이어,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를 주제로 하는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인구구조를 이해하고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들을 고민해보는 등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올해 강원, 경북, 제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겨울이 지나고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주로 발생한다. 진드기에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5~14일 정도의 잠복기 후 38도 이상의 고열, 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임상증상을 동반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12% 부터 47%(2013 부터 2022년 국내 누적치명률 18.7%)에 달해 진드기 물림 방지가 최선책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전 모자, 긴팔, 긴바지, 등산화,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에서는 돗자리 등 깔고 앉기 ▲야외활동 후 털고, 씻고, 세탁하기 등이 있다. 박양숙 보건행정과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및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의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신청한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소(월산면 서린원), 우수상 2개소(용면 명아원, 창평면 한옥의 사계), 장려상 2개소(고서면 향림보가, 수북면 향기나는 정원)로 총 5개소를 선정했다. 심사는 식물의 다양성 및 관리 실태, 정원의 조화성, 관광 자원화, 정원문화 확산성, 정원의 지속성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선정된 5개 정원에는 상장과 인증 현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조성하여 가꾸고 있는 정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근린(음식점,카페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 담양군민의 정원에 대한 애정과 결실을 볼 수 있었다. 김은주 산림정원과장은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