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혼인·출생 신고 등으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포토부스 ‘강남포토스케치’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민원실에 설치된 행복포토존은 개방된 공간에 있어 어수선했고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더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로 2m×세로 3m×높이 2.5m의 포토부스를 세우고, 디지털 AI 기술이 적용된 촬영 장비를 설치했다. ‘만화 속 같은 나의 하루, 강남에서 그려 볼까’, ‘Draw your life in gangnam’를 콘셉트로 기획한 포토스케치에서는 총 16종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배경 이미지로 결혼, 출산을 기념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뿐만 아니라 한류스타거리, 영동대로, 별마당도서관, 양재천 등 강남구 명소도 담았다. 또한 사용자는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부스 안에는 머리띠,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두어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월 8일~1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테헤란로7길 22)과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12번 출구 사이)에서 ‘제1회 테헤란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테헤란밸리 과학축제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와 연계해 기획한 축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는 19개국의 2000여명의 한인 과학기술인이 참석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교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누구나 참가 신청을 통해 특별·기조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 행사와 맞물려 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손잡고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시, 체험, 강연 등 20개의 프로그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는 10시부터 18시까지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우주체험존에서는 누리호와 다누리호의 모형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 최초 우주탐사 스타트업의 달 탐사 로봇을 전시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은평구 공공도서관 8개의 사서를 대상으로 ‘도서관 트렌드 2024’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구 공공도서관은 은평구립도서관, 구산동도서관마을,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구립상림도서관, 은뜨락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응암정보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총 8개이다. 교육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4년 서울시 자치구별 특화 역량 강화 교육’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공공도서관 8개소 사서 99명이 참석했다. 대림대 도서관미디어정보과 학과장이자 수암도서관장인 이수영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2024년 트렌드 파악과 도서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 진행됐으며, 장서, 사서, 공간 등 다양한 도서관 트렌드와 미래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서는 "평소 도서관 트렌드와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이해와 실무 적용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8개 공공도서관 사서가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직업 전문성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5일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2024년 불광천 벚꽃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인 성금 금 1백84만 1,660원을 전달했고, 성금은 2024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유해영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성금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미술 교과서, 밖으로’ 전시는 오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한다. 현 개정 출판사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미술 교과서 수록 작품으로 회화, 사진, 설치, 조각, 미디어 18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6가지 공간으로 첫 번째 공간에는 ‘흰 종이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한다. 김호석, 윤병락, 하루.k, 홍재범의 작품은 먹과 종이로 재료적 특성을 살린 인물, 자연, 풍경, 정물화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인 '찰칵! 세상 모든 것을 담다'에서는 구성연, 원성원, 윤정미의 작품을 통해 사진 본연의 기능에서 벗어난 특색 있는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공간인 '멈추지 않고 재생하는 예술가의 정신'에서는 미디어 작가 이이남, 이재형의 빛과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 마련됐다. 네 번째 공간인 ‘내 옆의 예술’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귀 기울여 탄생한 윤석남의 입체적인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공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전라‧경상‧충청 등 지역별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이색적인 숏츠 영상을 매주 월요일마다 6주 동안 6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로 접어들면서 지자체별 다양한 시도로 기부제를 홍보하며 활성화하고 있다. 은평구가 공개하는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으로 각색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은평구청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 예정이다. 앞으로도 구는 영화‧드라마 등 인기 장면을 찾아 지속적으로 숏츠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영상 제작에 참여해 재능을 뽐내주니 고맙다”며 “해당 영상이 홍보가 잘 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신사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27일 ‘우리가 함께 만드는 2025년, 신사에서 추억을 담다’ 첫 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2025년, 신사에서 추억을 담다’ 사업은 ‘더 좋은 은평’ 사업 공모로 선정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함께 출사를 나갔다. 오는 11월까지 출사를 진행 후 결과물은 연말에 달력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신사1동은 1인 가구 참여자들에게 이웃과의 만남으로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첫 출사 장소는 참여자 의사를 적극 반영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으로 결정됐다. 출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오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기분 전환되고 즐겁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봉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고립을 완화하고 이웃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서현 신사1동장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로 인해 비롯되는 정신건강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1년여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몇 년 내 新노년층이라 불리는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가 대거 노년층으로 편입됨에 따라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최대한 연계해 안정적 노후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의 65세 이상 어르신은 176만 명(현재 서울인구 약 938만 명)이며, 상대적으로 학력과 소득이 높은 신노년층이 전체 노인의 4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22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어르신의 약 42%가 근로활동 참여 의향이 있고, 이 중 8.7%는 지금은 일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는 일을 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등 근로 의욕을 보였다. 60세 이후 취업 경험이 있는 어르신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제한적인 취업직종(경비·청소원 등 한정, 44.3%) ▴나이로 인한 취업 기회 자체 차단(30.9%) ▴적절한 정보 습득의 어려움(20.3%) ▴취업알선 서비스 부족(8.3%) ▴재취업을 위한 적절한 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이자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를 견인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최대 2만8천 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초대형 규모에 최첨단 공연 전문 시설까지 갖춘 서울아레나는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아레나 건립 예정지(서울 도봉구 창동 1-23)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섭 국회의원, 오기형 국회의원, 최성환 국회의원, 김재원 국회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전병극 문화체육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사업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은 카카오가 ’22년 6월 사업 시행법인으로 ‘(주)서울아레나’를 설립한 뒤 지속적인 협상과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30일 착공했다. 공사는 4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서울시가 작년부터 보급하고 있는 휴대용 안심벨이 오는 8월 ‘헬프미’라는 새 이름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된다. 지원 대상도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안전약자와 심야 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범죄취약계층까지 대폭 확대하고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중이거나 학교에 재학중인 서울시 생활권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폭넓고 두텁게 보호한다. 서울시는 이상동기범죄 등 무차별 범죄 예방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경을 통해 12억 원을 확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확대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기존 예산(8억 원)을 포함해 총 5만 명에게 ‘헬프미’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에게 휴대용 비상벨 ‘지키미’ 1만 세트를 보급한 바 있다. ‘헬프미’는 ‘지키미’의 후속사업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개선의견을 반영,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