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제23회 마포구청장기 탁구대회’가 열린 마포구민체육센터를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탁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에 앞서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6월 29일 ‘2024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바른자세 개선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사업으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이 중앙행정과 활발하게 소통·협력해 지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개최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역 특성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사업체(사업체 약 11만 개, 종사자 약 80만 명)가 분포해 있고, 학생 수(6만 2천 명)도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 하루 중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 학생 등이 많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바른자세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관련 질환 유병률이 2015년 13.67%에서 2023년 3.96%로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순회진료 및 건강검진을 해주는 ‘우리 곁에 건강 수호천사’ 행사를 29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었다. 2009년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건강검진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2600여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았다. 29일 8시부터 13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 115명과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10명을 검진했다. 내과, 외과, 안과, 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치과, 이비인후과, 치매클리닉 등 8개 진료과목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이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또는 강남구 협약의료기관에 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 1인 가구 사회적 고립도 간이 측정, 주거 복지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송파구가 365일 걷고 싶은 길로 변화 중이다! 송파구는 ‘양재대로변 시설녹지(송파동 188-5일대)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월 28일 준공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구는 가락시장 사거리부터 오금사거리까지 1Km 양방향 대로변의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휴게 공간을 확충하여 낙후되어 있던 녹지대를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양재대로 일대 시설녹지 개선에 나선 것이다. 특히, 송파역 2번 출구 인근 녹지대에는 다양한 맨발 어싱길이 생겼다. 황톳길부터 마사토길, 점토지압길, 석재지압길까지 다채로운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산책길 일부를 활용하여 녹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 시설도 마련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녹지대도 새롭게 정비했다. 주민 일상에서 푸르름을 만나고,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공간에 207주의 교목형 무궁화를 식재하고 주변 곳곳에는 교목, 관목, 초화 등 다채로운 수목을 심어 가꿨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7월 1일부터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제한 시간을 1시간으로 대폭 축소한다. 구는 지난 5월 행정예고를 통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0~8시(8시간)에서 새벽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을 사전 고지한 바 있다. 이후, 각종 의견수렴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거쳐 20일 행정고시를 시행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를 통해 7월부터는 서초구 내 4개 대형마트(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와 33개의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홈플러스)가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새벽배송을 포함한 온라인 영업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구의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이어 전국적인 규제개선의 신호탄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 장보기와 해외 직배송 등 유통산업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마트에 대한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통업계에는 공정한 경쟁을 통한 성장‧발전을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7월 10, 11, 16일 삼일간 지역사회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노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나 증상이 없고 결핵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전염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시설은 타 연령 대비 결핵 유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장시간 생활하는 곳이다. 결핵 발병 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요하다. 잠복결핵감염을 치료하면 결핵 발병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검진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노인요양병원 중 검진을 희망하는 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잠복결핵감염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실시된다. 양성으로 판정되면 활동성 결핵 여부 판단을 위한 흉부 방사선 촬영 검사, 잠복결핵감염 치료기관 연계, 복약 관리 등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천구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생활폐기물용 종량제봉투 75리터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도한 폐기물 하중으로 미화노동자들이 작업 중 허리 부상을 입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75리터 종량제봉투에는 최대 19kg의 폐기물을 담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무게 상한이 잘 지켜지지 않아 과다투입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75리터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입 비율이 50%에 달할 만큼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종량제봉투 75리터 제작을 중단하고, 대신 50리터 종량제봉투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제작한 75리터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시중에 유통 중인 봉투는 사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75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과 50리터 봉투 확대 공급은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입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엑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관내 4개 대학교(경희, 서울시립, 한국외국어, 삼육보건) 및 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동대문구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2023. 12.)에 따르면 2021년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구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학과 전통시장 건물에 에너지기관의 자본과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구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실무협의체 구성 ▲에너지기관 3사(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엑스)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 참여 ▲대학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공동 협력 및 그린 e캠퍼스 구현 ▲공공 · 민간 등 건물 분야 에너지 효율화 확대 추진이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대학 ‧ 전통시장 에너지 진단 및 사업설계, 시스템 구축비용 선투자, 사업기간 중 에너지 절감이익 공유, 사업기간 이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용산구의회는 6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성철 의원과 백준석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회는 이인호 의원 , ▲행정건설위원장에 함대건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에 김송환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은 ▲운영위원회 5명(이인호 의원, 황금선 의원, 김송환 의원, 권두성 의원, 윤정회 의원) , ▲행정건설위원회 6명(함대건 의원, 황금선 의원, 오천진 의원, 김선영 의원, 권두성 의원, 이인호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6명(김송환 의원, 백준석 의원, 장정호 의원, 김형원 의원, 이미재 의원, 윤정회 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장에 당선된 김성철 의원은 "본 의원에게 신뢰와 기회를 주신 여러 동료 의원들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용산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의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명품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