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가 7월 1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어르신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1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분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켜, 바람직한 돌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올해 첫 개최되는 기념행사는 보컬 재즈 공연으로 기념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우수 요양보호사 표창 ▲어르신 돌봄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세바시 최다 출연자이자 스타강사로 유명한 이호선 박사의 강의로 기념행사의 막을 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우리는 요양보호 천사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표현한 최호권 구청장의 신념이 담겨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단체장 중 유일하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만큼, 노인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가 저소득 교통약자 맞춤형 이동 지원 사업인 ‘영등포 태워드림’을 운영해 ‘영등포형 약자와의 동행’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천6백만 원을 확보해 저소득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영등포 태워드림’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 차상위,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병원, 관공서 등 개인의 일정에 맞게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 관련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동행 매니저를 지원해 더욱 안전한 이동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대상을 보다 넓게 확대했다. 지원 대상에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 등급이 없는 노약자, ▲거동이 불편함에도 장애등급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경증 장애인, ▲부상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인한 일시적 교통약자 등까지 포함된다. 태워드림은 평일 08시 ~ 20시까지, 주말 09시 ~ 2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행한다. 탑승 인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는 4~6월 3개월간 지역 내 공공·민간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소진예방워크숍을 실시했다. 앞서 구는 공공·민간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신규자과정, 통합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입실무자의 비즈니스 매너 ▲초기상담 중심 사례관리 교육 ▲선임을 위한 초급리더십 등이 진행됐다. 소진예방 워크숍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디어에반 핸슨 뮤지컬 관람부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 실내스포츠 스몹 체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관람 등이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 워크숍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종사자는 “지역 내 다른 기관의 종사자들과 함께 교육받고 체험활동도 하며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 지난 기억들이 앞으로 실무에 있어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성심을 다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이번 워크숍 등을 기획했다.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께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는 6월 2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제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들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구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구민 146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봉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적극 구정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가 지난 6월 21일 ‘2024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2024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신규 지정된 상아카센타와 재지정된 쌍문점 현대자동차에 수여증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2014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해오고 있다. 모범사업자의 지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고객서비스, 사업장 환경, 고객 만족, 표창 실적, 고용 창출 등을 두루 심사한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수여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사업 개선 및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비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해 자동차 정비업체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가 지난 6월 14일을 끝으로 지역 청년 대상 4차 산업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17일부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씨드큐브 창동 7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제 디지털 기술 활용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업무 활용하기 ▲디지털 트렌드 기본 과정 ▲AI 인공지능 기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하나 고려된 것은 바로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 과정과의 연계였다. 교육을 서울경제진흥원, 에이럭스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수료자가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 과정에 선발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수료한 26명의 청년 중 10명이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2기 과정에 선발됐다. 한 수료자는 "교육을 통해 4차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 졌고 디지털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 앞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2기 과정에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취업까지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언석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재정비안이 34년 만에 전면 개편 결정됐다. 재정비안에는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높이 완화 사항 등이 담겼다. 도봉구는 6월 27일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용도지구(고도지구)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고도지구 내 개별 건축물을 건축할 시 최고 높이가 20m에서 28m로 완화된다. 또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시에는 오는 7월 최종 확정될 서울시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서울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45m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된다. 도봉구 시가화면적 중 11%인 1.163㎢가 고도지구 제한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0.747㎢만 남았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대부분은 고도지구 지정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전체 고도지구 면적의 약 36%가 이번 결정에서 해제된 결과다. 북한산과 인접한 도봉1동, 방학2‧3동, 쌍문1동 일대가 고도지구에 해당한다. 이번 결정에는 도봉구의 발빠른 대응이 있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는 고도제한 완화를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이후 구 차원의 ‘고도지구 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취업 면접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년 면접이미지 컨설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사진 촬영,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 서비스가 전액 무료이다. 사진 촬영은 이력서용 상반신 프로필 촬영으로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촬영 후 요청사항을 반영한 포토샵 수정본 사진을 파일로 제공한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남녀 정장 상의 ▲블라우스 ▲와이셔츠 ▲넥타이가 구비되어 있어, 정장이 당장 없거나 정장을 사기 고민되는 청년들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가가 직접 면접 맞춤형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도 촬영이 가능하다. 청년 면접이미지 컨설팅 스튜디오는 관악청년청(남부순환로 1759)에서 7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3:00 ~ 16:00) 총 20회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상이 바쁜 청년들을 위해 이용시간에 제약이 없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야간시간(18:00 ~ 21:00)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첫 시행하는 ‘2024년 취약근로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간제·단시간 등 비정규직 근로자와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취약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교육을 비롯하여, 법률구제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37, 덕진경로당 3층에 소재)에서 상시 시행하는 노동법률상담과 연계하여, ▲임금체불 진정 ▲부당한 징계·해고 구제신청 등 법률 자문이나, 서면 작성 등 법률구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대학교 내 급식노동자나 초·중·고등학교 청소노동자 등의 취약근로자를 대상으로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법률·인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과 교육은 모두 무료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취약 근로자 권익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라며,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관악구가 최선을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지난 2년 구민과 함께 ‘양천 100년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한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천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탁상보다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현행 제도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장애물은 도시공학자의 전문가적 시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숙원사업의 물꼬를 틔웠다. 그 결과 공전만 되풀이했던 구 숙원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1~3단지 종상향,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 본궤도에 올랐다. 또한 굵직한 숙원과제 외에도 약자를 위한 따뜻한 의식주, 여가·산책 공간 조성, 스마트한 편의시설 확충 등 민생정책도 촘촘히 챙겼으며 전국규모의 ‘Y교육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재건축‧재개발 본궤도, 미래형 최첨단 도시 탄생 위해 신속‧적극 행정지원 주거중심도시 양천구는 36년이 지난 낡은 도시 외형을 깨끗하게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