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마곡 입주기업 및 항공 관련 기업과 함께 ‘2024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1층 및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마곡 입주기업과 항공 관련 기업 등 총 27개 기업이 참여해 230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 구직자들은 강서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 신청을 통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은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찾을 경우 현장 채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은 어드밴텍케이알(주), 한맥콘트롤즈(주), ㈜피앤피시큐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등 4개의 마곡 입주기업과 ㈜에스테이트, 아시아나에어포트(주), ㈜코압섹, ㈜삼구아이앤씨, 신우산업관리(주) 등 5개의 항공 관련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들도 참여한다. 한국건강관리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 내 청년들을 데이터 활용 관련 전문가로 육성해 지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접근장벽을 낮춰 초급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Python, Numpy, Pandas 등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을 비롯해 ▲프로젝트 실습 위주의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실무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일정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총 64시간) 진행된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생은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필요시 노트북 무상대여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9일까지로,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8일 지역 내 청렴 윤리 기업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마음 테라피’로 민원 대응에 지친 청년 공무원들의 마음 건강을 살폈다. 오는 21일에도 열린다. 이틀간 총 청년 공무원 64명이 참가한다. 용산구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구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협업하며 청년 공무원의 마음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상·하반기 1차례씩 실시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려면 평소에도 공직자 스스로 마음이 안정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마음 테라피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18일에는 나만의 향을 찾는 ‘향 테라피’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차 브랜드 오설록과 함께 ‘오감산책 차 테라피’를 운영한다. 청년 공무원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한편 마음 근력도 기른다. 18일 참가한 배 모 주무관은 “베르가못 향과 일랑일랑 향이 저한테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듯했다”며 “위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19일 서울 최고기온이 34℃를 기록하며 올해 첫 폭염주의보(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 등)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폭염특보 발령 기준은 기존 기온에 더해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까지 고려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름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특보 발령 일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서울 용산구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보호 돌봄 인력 11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책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0일 개시한 폭염 종합대책은 9월 30일까지 추진해 간다. 폭염 종합대책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폭염 피해 저감 시설 운영 ▲폭염 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60여 명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연락이 닿지 않는 어르신은 방문해서 안전을 확인한다.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보호를 위해 순찰 활동도 강화한다. 상시로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일반 무더위쉼터 79곳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지역 내 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펫(Pet)세권 1위 마포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반려동물 행복 도시로 자리매김할 특별한 공간이 오는 22일 드디어 공개된다. 바로 마포구가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새로 조성한 2,863㎡의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131만을 돌파하며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 됐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삶의 행복과 만족에 직결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캠핑장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은 기존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차별화해 반려동물과 함께 누리는 수준 높은 여가와 특화 서비스를 추구하는 공간이다.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음수대, 동물샤워장뿐만 아니라 행동상담실을 두어 반려견 행동 교정과 펫티켓 교육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과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반려견과 한강을 바라보며 캠핑할 수 있는 캠핑 데크와 함께 텐트, 돗자리 등 캠핑용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구는 오는 22일 13시, 반려동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단양, 강원 영월로 주민자치회 의제공유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로 발굴한 2025년도 마을의제를 분과별로 공유하고 위원들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황범기 회장의 '위원이 가져할 소양과 화합'에 대한 주제를 시작으로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3개 분과(▲자치회관운영분과 '전통밥상 이웃 식구 만들기' ▲교육사회분과 '건강 전도사 도전기' ▲문화예술분과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에서 발굴한 의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일차 일정인 충북 단양 1경인 도담삼봉을 탐방하여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2일차에는 강원도 영월 청령포 일대를 견학하며 자연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성수2가제1동 황범기 주민자치회장은 "언제나 마을 발전에 시간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1일 청계현대아파트에서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바쁜 일상 속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공연으로 삶의 행복과 일상에 여유를 제공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성동구의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실시되는 공연은 청계현대아파트 110동 앞에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문 공연단이 성악, 가요,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에는 텐즈힐 1단지 아파트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에 마련된 공연 즐기시면서 이웃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간에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접근성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두의 1층'을 위한 이동약자 접근성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두의 1층 사업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 미적용 소규모시설에 시설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여 휠체어, 유아차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성동구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이동약자의 접근성 향상 및 경사로 설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사회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해 이동약자 접근성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숲과 왕십리역 광장에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등 관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에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중앙동아리 '한사인' 학생들과 함께 성수동 일대 카페·음식점·편의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이상기온에 따른 집중폭우에 대비해 특별대책팀(TF)을 구성하여 반지하 등 위험 거처의 주거 안전 확보에 나섰다. 부구청장 단장으로 총 6개 부서로 구성된 특별대책팀은 반지하 등 위험거처 거주자들의 여름철 폭우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동구는 지난해 반지하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3개 부서로 구성된 주거 안전 티에프(TF)를 운영해 관내 4,777개의 반지하 주택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A+ 등급에서 D등급까지 위험도에 따른 5가지 등급으로 구분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2,164세대 반지하 주택에 침수·화재 등 방지시설 7종(▲물막이판 ▲역류방지기 ▲개폐식 방범창 ▲침수경보기 ▲스마트환풍기 ▲소화기 ▲화재경보기) 중 1종 이상을 설치 완료했다.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C, D등급 반지하 가구에는 이주를 희망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지상층으로 주거지를 이전하도록 조치하고, 사정상 이주를 할 수 없는 어르신 세대는 이주 시까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택 개량 사업을 실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이 지난 3일 동 청사 지하 헬스장 재정비를 완료하고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동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동 자치회관 헬스장 공사 및 기구 교체를 통해 재정비를 완료했다. 기존에 공간이 협소하고 기구가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헬스장이 전반적으로 새롭게 교체됐다. 탈의실 도장 및 샤워실의 벽면과 바닥 타일을 전면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했고, 집기류를 교체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헬스장 내부는 바닥 장판과 벽면을 교체하여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했으며, 헬스기구를 85% 가량 교체함으로써 낡은 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힘썼다. 더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에 따라 기구 배치를 일부 수정했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구 교체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새단장으로 주민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 같이 거르지 않고 헬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