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진구의회는 13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강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는 서민우(간사), 전은혜,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허은 의원이 함께하며 인공지능 활용 교육 보편화에 따른 사교육 격차 해소 및 혁신적인 교육 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과 관련된 △자료조사 및 사례발굴 △현장방문 △국내외 사례비교 및 시사점 도출 △광진구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 마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교육 격차 해소 및 교육 품질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강산 대표위원은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는 AI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하여 관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디지털 교육, 광진 미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성북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이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워크숍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5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지방의원의 책임 의식과 청렴도를 제고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임태근 의장을 비롯한 성북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선서를 시작으로,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인 김정현 강사를 초청하여▲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및 행위 기준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다. 임태근 의장은“이번 교육이 우리 성북구의회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성북구의회 의원과 소속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 의식을 함양하여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성북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제30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6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갔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민조례발안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관우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인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중균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정윤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수현 의원 대표발의)▲서울특별시 성북구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순임 의원 대표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화곡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차를 마시며 상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으로 향했다.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를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다니며 상인들에게 명절인사도 빠짐없이 건넸다. 상인들과 팔꿈치를 부딪치며 친근감을 표하거나 주먹 인사를 나누는 등 격의 없이 소통했다. 진 구청장은 상인들에게 “많이 파세요!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고 상인들은 “너무 애쓰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후에는 화곡본동시장을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건 오늘이 3일째다. 앞서 11일에는 방신전통시장을,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찾아 현장 소통행보를 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307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최동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및 소방관의 출동 시간을 단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안된 것으로, ‘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의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했다. 적용 범위에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 대상에 ‘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 설치비용을 신설했다. 조기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협력 단체와 함께 관내 교통안전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강서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안된 것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품 지원에 대한 근거를 신설했고,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에 더하여 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12일,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공사 마곡지사를 현장방문했다. 서울 에너지공사는 서울 일부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으로 그 중 마곡지사는 가양동, 마곡동, 등촌동 등 강서지역 공동주택 약 68,000세대와 업무 공공시설 290여 개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김희동 의원 등 미래복지위원들이 참석했고, 행정재무위원회 최세진 의원도 함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서울에너지공사 기획조정실장의 직원 소개와 건설처장의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열공급 설비와 제어실을 시찰했으며, 2단계 건설부지를 조망했다.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은 강서 마곡지구 주택 7만 세대와 업무시설 약 400곳의 열 공급을 위해 열병합발전소(CHP) 1기와 열전용보일러(PLB) 1기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528억원으로 시작됐으나, 물가지수 현행화와 전쟁 발발, 환율 증가 등을 이유로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가 점차 증액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일 강남어린이회관(역삼동 653-6) 6층 다누리실에서 열린‘강남어린이회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회관 개관을 축하하고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권리가 보장되는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구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정책 발굴 및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어린이회관은 강남구 최초의 어린이 전용 놀이 및 체험시설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설계됐다. 어린이회관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2,830㎡ 규모로 스포츠놀이실·키즈카페·체험놀이실·탐구놀이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스포츠놀이실에서는 클라이밍과 VR체험, 키즈카페에서는 아동 놀이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9월 12일 오전 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민생의제를 공유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013년 한 유제품 회사의 갑질논란을 계기로 전면에 드러난 우리사회의 구조적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실천 기구이다. 지난 7월 출범한 제22대 국회 을지로위원회에는 170명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102명이 참여했으며, 박주민 의원이 신임 을지로위원장을 맡았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과 김현국 국장,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한 이민옥, 최재란, 김 경, 박수빈, 이병도 시의회 민생실천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호 기구의 소개와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의 실천과제 선정과 연대를 통한 실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와 을지로위원회는 ‘가스검침원 처우문제’,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에 따른 공공돌봄 공백’, ‘전세사기 피해 대책’, ‘가족돌봄 청년 지원’과 같은 의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1일 ‘강동구 아리수로길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신규 설치 요청에 관한 청원’이 교통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됐다고 전했다. 청원은 강동구 주민 1,584명이 연서하고 김 의원이 소개하여 8월 12일 접수됐으며 고덕 1단지와 2단지가 접하는 삼거리 아리수로에 버스정류소를 신규로 설치해 달라는 건과 고덕근린공원삼거리에 아파트와 가재울 마을을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는 건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버스정책과는 사전 검토에서 3324번은 운행한지 한 달이 안 된 노선으로 노선 이용 수요 등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나 정류소 신설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강동구청과 협의하여 정류소 신설 및 추가 정차 기준 등을 검토하고 관할 경찰서와 교통안전 의견수렴 후 추가 정차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서울시 교통운영과는 아리수로 고덕근린공원 교차로는 현재 ‘ㄷ’형 횡단보도로 운영되고 있어 보행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4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지난 8월 23일부터 여의도광장에 정식 개장 및 유료 탑승을 개시한 신규관광 시설인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 운영에 있어 안전 관리에 보다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의 경관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시범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유료 탑승이 개시됐다. ‘서울달’은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달은 기구 설치에만 약 36억원이 투입됐고 운영비는 매년 약 1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지난 2017년 튀르키예의 유명 관광지 카피도키아에서는 서울달 열기구와 유사한 관광 인기 아이템인 열기구가 운행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49명이 부상당했던 사례가 있다. 해당 열기구의 경우 2017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