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이 청소년들의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참여 영화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고흥 작은영화관에서는 오는 19일 과역중학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최신영화 상영 및 영화 관련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는‘너랑 봄’ 프로그램을 영화진흥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날 ‘인사이드 아웃 2’ 상영에 이어 영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와 관련한 궁금증에 대해 일문일답을 통한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시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작은영화관이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시설투자와 함께 편의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작은영화관은 2개 관 142석 규모로 지난 2016년 2월 개관해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시중 영화관의 절반 수준인 7,000원으로(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문화가 있는 날’로 6,000원) 지역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단계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45종 위기 정보 및 대상자 정보)를 활용해 복지욕구 파악을 통한 신속한 초기상담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고자 오는 7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단계 시범사업이다. AI 초기상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통보된 위기 의심 가구에 문자 발송과 함께 사전 안내를 진행한 후 대화형 AI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으로 본인확인 ▲위기 파악 ▲욕구 확인 ▲심층상담 여부 확인 순으로 진행되며, 심충상담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상자에게는 군 및 읍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이로써 초기상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위기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면서도 심층상담에 집중할 수 있어 신속한 적기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군민들의 복지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AI 분석자료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두근두근! 다채로운! 치매 안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인 도양읍 봉암리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외부 문화 체험활동인‘두근두근! 영화산책’과 공예, 요리 교실 등 ‘다채로운! 오감자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검사비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대비를 지시했다. 고흥군에는 지난 16일 새벽 2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새벽 3시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동일면 169mm, 도화면 108mm 등 군 평균 102mm의 폭우가 내려 도화면 구암 간척지 10ha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영민 군수는 도양읍 배수펌프장과 도화면 구암 간척지 농경지 침수 피해지역 등을 점검하고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군민들을 위로했다.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향후 방지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구암 배수펌프장은 2003년에 준공돼 분당 346㎥ 처리능력을 갖췄으나,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정비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군은 2025년도 국고 건의사업으로 도화면 구암 방조제 배수장 펌프 교체 20억 원을 건의했으며, 장기적으로 침수 피해방지 및 재해예방 차원의 배수 개선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공영민 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보성군은 ‘마을 건강 복지600’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12개 읍면 경로당에서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은 지역사회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마을에 필요한 활동으로 (사)보성군새마을회(회장 임영서)가 주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7개 재능 봉사단체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재능기부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건강 체크, 손 마사지, 칼갈이, 이미용, 화장(메이크업), 스냅사진 촬영,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할아버지는 “이발도 해주고, 팝콘도 즉석에서 만들어 먹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새마을회 임영서 회장은 “봉사가 있을 때마다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신의 재능을 농촌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보성군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부의 쌀값 안정 대책 일환인 2023년산 민간 재고 벼 5만톤 매입 계획에 따라 보성군에 배정된 884톤(조곡 기준)을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매입 물량은 22,100포대(40kg)이며, 매입 대상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이며 정부양곡 창고로 이고 시 검사 후 등급, 수분함량, 중량 등 매입 기준 합격품에 한해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이 농가로부터 받은 2023년 벼 매입 가격 기준으로 책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간 재고 물량 매입이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부 매입과 농협의 벼 매입 자금 상환유예를 통해 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재고 소준 부담이 줄어들면 하반기에 쌀값이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6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곳곳의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득량면 도로 침수 현장, ▲득량면 해평리 사면 유실 현장, ▲득량면 하천제방 유실 현장 등을 찾아 주민과 함께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보성군 산하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한 비상근무 강화, 피해 우려 지역 순찰 강화,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등 호우 예방과 피해복구에 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보성군은 호우 특보 발령에 따라 대책본부 등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재난문자 발송, 산책로 출입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등을 안내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상 상황을 계속 주시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이 군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접 버스·택시에 탑승해 점검하게 될 군민평가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16일 담양시장 회의실(3층)에서 ‘2024년 담양군 농어촌버스·택시 군민평가단 위촉식·운영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농어촌버스·택시의 운행 및 서비스 점검으로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농어촌버스·택시를 이용하는 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직접 농어촌버스·택시에 탑승해 운행 실태와 친절도와 안전 운행, 시설물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지적, 개선, 제안 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군은 무정차와 급출발, 난폭운전과 불친절, 시설물 훼손 등 불편이 야기되는 다양한 사항들을 발견할 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농어촌버스·택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읍면 복지기동대장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동대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수도, 전등 교체, 도배, 주택 내 편의시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계의료주거비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허종환 담양군 복지기동대장을 비롯한 읍면 복지기동대장들은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땀 흘릴 각오가 돼있다”라며 하반기 복지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달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복지기동대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한싹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우수한 답례품을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고향사랑기부자 혜택 등 제도 안내와 함께 대표 농특산물과 담양에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상품들을 홍보했다. 한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업체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망 연계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주도 대표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고 담양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