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 보건소가 지난 11일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소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신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인 서홍택 강사를 초청 ▲온라인 광고의 필요성과 효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방법 ▲대표 키워드 설정 전략 ▲무료 체험단 플랫폼 소개 등 온라인 홍보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와 상인정보통 앱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각종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알림으로써 음식점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인터넷 발달로 단 한번의 불친절이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불만고객 대응방법 안내와 영업주 친절 마인드 서비스를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업주는 “이번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로 주방 정리정돈과 메뉴 이미지 온라인 홍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가 전남 서부권에서 환자 응급 이송과 의료 이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을 주장했다. 시는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2021), 헬스맵(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국가통계포털(국민건강보험공단-2022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등의 정부 공식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남 서부권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OECD 기준 치료 가능 사망률이 약 50%에 육박해 순천권 41.15% 및 여수권 43.81%, 전남 평균인 45.63%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전남 서부권의 중증 응급이나 중증 외상,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자의 응급 이송 건수도 더 많고 이송 시간도 오래 소요되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라남도 내 응급 이송 건수 중 선박과 헬기로 연계 이송된 건수는 서부권이 887건으로 동부권의 11건에 비해 현저히 많아 서부권의 응급 이송 수요가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영암 출신 미술작가와 지역 학생이 함께하는 마을 멘토링 프로젝트 ‘같이가치 Young(영)앎 사제동행 아뜰리에’에 들어갔다.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영암지역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영암교육지원청, 월출미술인회가 협업해 다음달까지 이어진다. 프로젝트엔느 정선휘, 송지윤, 김소윤 멘토작가가 참여해 11명의 멘티 학생에게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9월에는 달빛청춘마루 다목적홀에서 작품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휘 작가는 “지역의 후배들과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 후배들이 질문이 있는 창의 미술 수업으로 소통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여중 3학년 김진하 학생은 “작가님들에게 미술기법도 배우고, 바로 지도도 받을 수 있는 수업이 기대된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15일 군청에서 전남농공단지협의회와 신북농공단지협의회 관계자,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협의회 활동 사항 공유, 기업 지원제도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 농공단지 운영 방향 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간담회 참여 기업들로부터 현장의 이야기와 제안을 들었고, 이 의견들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암군 영암읍의 토목건설업체 금진건설의 박상수 대표가, 10일에 영암군청을 방문해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상수 대표는 “영암군의 인재육성과 향토인재 발전, 지역 아이들이 꿈을 더 꿀 수 있게 장학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HD현대삼호1%나눔재단이 12일 1,5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 희망꾸러미’ 15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영암군에 전달했다. 이 재단은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1, 2회 영암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고, 지금까지 약 8,300만원의 기부실적을 올리고 있다. 영암군은 이날 전달받은 삼계탕, 육개장, 미숫가루, 누룽지 등 꾸러미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취약계층에 전달, 안부 살피기로 나눠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 민물장어 생산자들의 후원 속에 영암 기찬랜드가 인기 속에 개장했다. 민물장어연합회 영암지회, 민물장어양식수협, 민물장어생산자협회가, 13일 영암기찬랜드 개장식을 위해 장어 700여 마리를 후원했다. 이 장어들은 개장 축하 퍼포먼스의 하나로 열린 장어잡기 행사에 쓰였다. 가족 단위 관광객 300여 명은 기찬랜드 물놀이장에 방류된 장어를 잡기 위해 더위도 잊고, 무릎 깊이의 물속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여름날의 추억을 쌓았다. 세 단체에서 나온 회원 등은 관광객들이 잡은 장어와 미리 진공포장해 놓은 제품과 교환해 주는 서비스로 손질의 어려움도 덜어줬다. 동시에 월출산 청정환경에서 무항생제 친환경 방식으로 키워낸 영암 장어를 홍보해 관광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찬랜드 개정 행사에 영암 장어생산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참여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역특산품 홍보의 모범을 보여준 생산자들의 참여를 지지하고, 더 다양한 행사에서 우수한 영암 농특산품이 소개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정명숙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일 제9기 면지사협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정 위원장 선출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제10기를 이끌어갈 위원 총 27명을 위촉했다. 최옥주 군서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준 제9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10기 위원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 선출된 민간위원장을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과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7일 9시 40분 제76회 제헌절을 앞두고 영암출신이자 제헌국회 헌법제정 위원으로 참여, 제4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낭산 김준연 선생을 추념하는 동행 행사를 영암군 청소년 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전 KBS아나운서 출신 김병찬씨가 사회를 맡고 전남의 우수한 젊은 성악 그룹 브리앙트(소프라노 신이슬, 바리톤 진주혁, 메조 소프라노 강혜원)와 영암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식전 공연에 참여, 기념사 및 영암초등학교 학생의 헌법 전문 낭독과 공로상 수여, 낭산 김준연 선생 추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로상으로는 1981년부터 법조계에 헌신,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제18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 국민의 인권 보호와 권리, 민주사회 및 정의 실현 공헌에 기여한 제23회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 유선호 씨에게 수여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에서 제헌 헌법제정에 참여한 낭산 김준연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동행 행사로 청소년 및 본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군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앞둔 지난 12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더위의 시작을 알린 초복을 앞두고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만들어 포장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듯한 온정을 실천했다. 한증막 같은 날씨에 온몸에 땀을 흘리는 열정을 마다하지 않고 애써 준 강진읍지사협 위원 20명의 노력 봉사와 강진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집에 전달하는 수고로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여름철 이상 기온에 따른 높은 온도와 습도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때 더욱 체력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을 위해 좋은 삼계탕과 시원한 열무김치는 여름 기력을 보강해 주는 안성맞춤의 음식이었으며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마국진 강진읍장은 “올해로 6년째 진행한 사업으로 매년 삼계탕을 제공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돼 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