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금)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20.1℃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0.1℃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19.3℃
  • 맑음광주 21.9℃
  • 구름조금부산 21.5℃
  • 맑음고창 19.9℃
  • 맑음제주 22.2℃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7.6℃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강원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2일차, 더욱 치열해진 경쟁

10월 2일(1위): 여-46kg 대한민국, 이유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둘째 날 뜨거운 열기 속에 여자-46kg과 남자-45kg, 남자+78kg, 여자+68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여자-46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이유민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크로아티아의 바셋 제이스 선수가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스페인의 디아즈 아리바스 비올레타, 프랑스의 알리삭 오우마이마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45kg 체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의 마루프조노브 딜무로드족 선수가 1위, 멕시코의 로드리게즈 코르데로 조지 알만도 선수가 2위, 캐나다의 길리스 자크, 대한민국의 장상원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78kg 체급은 이란의 아쉬라피 아미르모하마드, 호주의 스틸리 에이든, 스페인의 리센코 세르라노 이반, 이탈리아의 데 안겔리스 마테오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68kg 체급은 1위에 크로아티아의 마틱 막달레나 선수, 2위에 미국의 알라데 나오미 선수, 공동 3위에 코트디부아르의 오신 키미 로렌 선수, 이란의 미카알척 팔리나 선수가 차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