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0일 ‘2025년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사업’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환경, 범죄, 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시민, 기업, 공공기관 등이 함께 발굴하고, 이를 첨단 ICT 기술과 접목하고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추진 체계이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주식회사 엘마인즈, 씨엠스튜디오, 주식회사 토브넷을 선정한 바 있다. 협약식·착수보고회에는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 리빙랩 실증 지원사업 수행기업, 고양산업진흥원 외에도 사전 협의를 거쳐 실증사업 수요처로 참여하게 된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서 각 기업의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식회사 엘마인즈는‘비명 인식 인공지능 비상벨’ △씨엠스튜디오는 ‘고양시 체육공원 내 스마트 전광판 개선’ △주식회사 토브넷은‘태양광 무선 CCTV’를 추진한다. 진흥원은 향후 시민 간담회를 개최해 수행기업 서비스와 관련해 시민 의견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9일 냉천공원에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으나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상담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비롯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의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0일, 반찬가게 ‘이정훈찬’과 매월 취약계층 2가구에 밑반찬 세트 정기후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 ‘이정훈찬’ 이영옥 대표 부부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자립 청년과 한부모가정 각 1가구, 총 2가구에 매월 주 2회 밑반찬 세트를 문 앞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옥 대표는 “반찬 전달이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자립지원과 사회 진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관계망이 약화된 자립 청년가구와 한부모가구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약속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훈찬’은 지난 3월 고양시와 재가의료급여 제공체계(식사 제공)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위기가구 2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으며 소불고기, 오이무침, 계란말이, 잡채 등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매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고 안부를 확인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도시락 나눔 사업에 2024년 1월부터 매월 후원하고 있는 ‘행신 세계로 축산’ 박재형 대표가 이번에도 소불고기용 육류 8kg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박재형 세계로축산 대표는 “주변 이웃에 전하는 맛있는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행신 무원 장군집 식당을 운영하는 배정락 위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3년 동안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로부터 LED 흡입식 해충퇴치기 192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LED 흡입식 퇴치 방식으로, 모기 유인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퇴치기는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유해 해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창환 삼송테크노밸리 회장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난 설 명절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0일, 안전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반찬 나눔사업 ‘당신 곁에, 안심 한 끼’의 첫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안전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만든 제철 영양반찬을 전달하고, 가정별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운영하는 ‘당신 곁에, 안심 한 끼’ 특화사업은 조리시설이 없거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반찬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영양 상태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과 위기가구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성신로 250m 구간(지도초등학교~백양공원)에 LED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며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시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사업비 3천만 원(시비 50%, 도비 50%)을 투입했다. 성신로의 경우 LED 가로등과 보행등이 설치돼 있었으나, 설치 간격 문제, 가로수 문제 등으로 인도 일부 구간에 음영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주야간 수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조도 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보행 안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고려한 원포인트 체감형 적극 행정이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 구간을 대상으로 조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0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고양경찰서와 협업해 점검을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20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상태 ▲통학버스 신고 및 구조장치 기준 적합 여부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등 주요 안전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관계 기관과 협업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에 대해‘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고 절세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오피스텔을 신규 매입한 1,737명 및 신축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 안내문을 발송해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 1.) 오피스텔을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과세대상 변동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카카오톡, 방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덕양구 세무1과는 구청 방문 없이 카카오톡 채널 ‘덕양구주택재산’으로 신고서를 접수하면 그 처리결과를 당일 회신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로 인해 향후 국세(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지방세(취득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납세의무자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투기적인 토지거래를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경제생활을 안정시키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를 위해 실수요자에게만 토지 취득을 허가해 부동산의 비정상적 거래를 차단하고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거래는 계약 이전에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토지는 취득일로부터 주거용·농업용·임업용은 2년, 사업용은 4년, 현상보존용은 5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여야 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해 허가 목적 외 이용, 미이용 또는 임대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