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2024년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56개소를 대상으로 마을배움학교(성장)를 통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내실화, 예산 사용의 투명성을 위해 전면 시행된 ‘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시스템 활용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로 도입된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동체를 위해 단체등록부터 교부신청까지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 전면 도입으로 오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면서 “교육 이후에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회계실무지원단 등을 통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사업 선정 분야는 마을공동체형성지원, 기후 위기 대응, 마을총회 의제, 소통방, 마을사랑채, 마을 네트워크, 자율 의제 7개 분야로 심사 과정을 거쳐 56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청 총무과 직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담당 마을인 효령면 장군4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과 직원들은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며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원 총무과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효행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9일, 5월 7~8일 3차에 걸쳐 참여 아동 60명과 함께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아동들은 카네이션 무드등을 만들면서 감사의 글귀도 같이 쓰는 등 부모님의 은혜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아동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 동구는 비주택 1인 가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인문치유 프로그램 ‘빛이 나는 인문학’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비주택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 동구 1인 가구 통합돌봄’ 일환에 따라 인문도시정책과와 협업·진행에 나섰다. 매회 프로그램마다 치유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주홍 작가(갤러리 생각상자 관장)가 15명의 1인 가구 거주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다양한 색감과 선을 통해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예술치료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자기 치유적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명상과 미술표현으로 내면의 자기를 발견하고, 상처를 다독이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동구는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를 추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잃어버린 자신의 밝은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주홍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지난 5일 발생한 대양면 양산리 수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회원 20여명과 식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패해 주민들은 사고일에 하천의 범람으로 주택이 침수돼 피해를 입어 생활의 터전을 잃고 현재 문화센터에 임시 거주중이다. 수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은 한걸음에 달려와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김미자 합천군연합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재난 재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7일 안도걸 동남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당정협의회를 진행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시·구의원, 동남을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월남동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지산유원지권 익사이팅 예술관광, 전남대병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제안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수소도시 조성사업,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국·시비 예산확보가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논의된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마리를 풀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경제전문가를 지역 일꾼으로 모셔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2024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축제는 행정안전부와 과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며, 과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할 수 있는 풍선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소방관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방독면 체험 등 18가지 분야별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안전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을 실시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합천군은 군민안전에 직결되는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수도시설물 근무자들에 대한 재난 안전대책 및 예방활동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지방상수도 현업근로자 및 관리감독 담당자 등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한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소속 직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5월에는 주요 상수도시설물 6개소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물에 내재 되어있는 위험요인이나 시설물 기능 및 성능저하 등을 정확하게 조사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의 효용성을 증진시켜 공공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채영 상하수도과장은 “정기안전 점검을 통한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 확보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다”며 “상수도 근무자 안전보호구 착용, 상수도시설물 안전 환경 개선 등 적절한 안전조치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인 대형공사장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와룡지구 소규모 농업용 용수개발 사업 현장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배수로 정비 상태, 하천 및 절토사면 안정성 등 공사장 내 주요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현장점검에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해 향후 호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부군수는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예측 가능한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조사를 통해 사전 조치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28개소, 급경사지 147개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 경사지태양광 5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등에 대한 점검과 각종 예·경보 시스템 운영 실태 점검을 완료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초·중·고 4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연, 예술체험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예술놀이공간이다. 예술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예술체험, 공연, 전시 등 복합적인 예술활동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신장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오는 10일 ‘2024 예술놀이터 조성 지원사업’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예술놀이터 공간조성 사업 및 활용 방안, 예술놀이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공간 구축 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전주사대부고 예술놀이터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 미술작품 전시,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다양한 예술공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제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맞춤형 현장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 40개교, 2023년 40개교 등 지난해까지 80개교에 예술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