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 27일, 5월 18일 2회에 걸쳐 600석 규모의 어울림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래놀이를 통해 다함께 놀면서 관객과 함께 꾸며 나가는 놀이 연극'사과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놓고 슝~'과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강아지똥'공연을 통해 동화속 환상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올해 펼쳐진 문화예술 가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의 소통, 심신회복을 위한 건강한 문화예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