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남해군은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영농교육’을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영농교육은 총 5과목으로 △토양관리 △고구마 △참다래 △아열대과수 △유자 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강사가 나서 재배방법과 품종 선택 등 전반적인 영농기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6월 21일까지 과목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심 있는 남해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해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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