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 관내 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가족특별체험’을 25일 실시했다.
‘유아랑 가족이랑 예술로, 놀이로’를 주제로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예술 체험 경험 확산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가족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뚝딱뚝딱 기차연구소 ▶색동아이 ▶알록달록 소리마당 ▶뽀글뽀글나라 동물들 ▶포토존 ▶간식 타임 등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아들에게 다채로운 놀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토끼깡충’ 공연 관람 ▶양모 인형 만들기 워크숍 ▶보물찾기 체험은 10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예술적 감성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