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25일 시청각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프로그램‘그림책과 맛있는 하루’를 진행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이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독서 문화 운동이다.
이번 북스타트 프로그램은‘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저자 채인선)’을 학생들이 함께 읽고 건강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는 독후활동이다.
김숙현 관장은 “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하며, 도서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