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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모두를 위한 학교, 통합교육을 말하다' 특강 참여자 모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월 19일과 7월 5일 오후 7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모두를 위한 학교, 통합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도서관과 마을공동체 ‘지음’이 협력해 운영한다. 특강에는 현직 교사이자 ‘통합교육’ 관련 도서를 집필한 두 명의 저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6월 19일 오후 7시에는 ‘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의 저자인 인천청선학교 윤상원 교사가 ‘평등한 분리교육은 없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7월 5일 오후 7시에는 ‘신경다양성 교실’을 쓴 서울묘곡초교 김명희 교사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5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각 강연당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통합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