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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진안군은 2024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전춘성 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1분기 협의회는 2024년 진안군 통합방위운영계획 보고와 7733부대 1대대 정작과장의 훈련계획 보고 후 위원간 통합방위 발전방향 토의시간으로 진행됐다. 토의 시간에서 전춘성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총선 시기에 북한의 도발이 예상 되는 바, 모든 기관이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며 비상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하다”며 “각 기관 단체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