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철원군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이현종 군수, 박 경우 부군수, 부서장 등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끊임없는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올해 지혜로운 토끼띠를 맞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이현종 군수는 “관광분야의 인기로 시작된 우리군 지역발전의 토대가 올해에도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철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700여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원군은 시무식을 갖고 2023년 군정을 시작했으며, 박경우 부군수가 취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철원 삼우회 임연재 회장이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 임연재 회원 현재 철원 삼우회(인삼)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농가 소득 증대,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철원군 인삼면적은 97ha(32농가)로 올한해 233톤을 생산했으며, 강원도 에서도 손꼽히는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임연재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철원군의 인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대구 서구는 ‘2023 해맞이 행사’를 와룡산 상리봉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와룡산 상리봉 정상에서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성취 대북타고와 중창단의 희망찬 노래로 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리봉 행사 후에는 계성고등학교 앞에서 서구새마을회에서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따뜻한 차와 떡국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날뫼북춤의 지신밟기, 트로트 공연 등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구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승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대구 서구청은 구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도에 40억의 재정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목표로 교통안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시설개선 및 협의체 운영 2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시설개선 분야에서 대구 서구가 선정됐다. 이 평가는 시설개선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 성과, ▲자치단체 관심도의 3개분야 8개평가지표로 구성됐다. 서구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을 다했으며, 서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환경개선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구는 그간 지속적으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290건, 사망자수 14명에서 2021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49건, 사망자수 9명으로 교통사고가 현저히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2021년 대구시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창녕군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설 명절 준비에 대한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 대행 금융기관(군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비사벌신협)에서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발급 및 충전할 수 있다. 카드형은 판매 대행 금융기관 방문으로도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2023년 1월 1일부터, 지류형 상품권은 1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개인 50만 원 한도에서 할인 구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설맞이 창녕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2023년에도 창녕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23년 정부의 지역상품권 예산 감액이 예정되어 있어 제조비, 운영비 등 부가적 예산이 드는 지류형 상품권은 할인율을 5%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설 명절 전후 지류형 상품권은 특별할인(10%) 판매를 실시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창녕군은 2022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2일 시상했다. 2022년 하반기 평가 결과 우수 부서는 최우수 축산과, 우수 일자리경제과, 장려 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은 단순민원분야 최우수 오인혜 주무관, 우수 이상원 주무관, 장려 지정구 주무관, 복합민원분야 최우수 박세라 주무관, 우수 이연우 주무관, 장려 서병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법정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민원사무를 기한보다 단축한 경우 건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제51대 김인태 신임 전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군산 출신인 김 부시장은 지난 1999년 지방고시 4회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23년여 간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지도역량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4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읍시 부시장, 전라북도 의회사무처장, 도민안전실장 등을 거쳐 이날 전주 부시장에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새해 군경묘지를 참배한 후 전주시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에 돌입했다.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은 “전주 대변혁의 원년인 2023년 시작과 함께 전주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강한경제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라도의 수도로 발돋움하는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3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 발전을 위해 2300여 전주시 직원들과 함께 모든 열정과 힘을 쏟겠다”면서 “66만 전주시민 모두가 부자가 돼 큰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품는 강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담배는 각종 암 및 질병의 원인이 될 만큼 강력한 유해성을 지녔으며, 금연을 하게 되면 만 하루만 지나도 심장마비의 위험이 떨어질 정도로 신체 효과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담배의 특성상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하기가 매우 어려워 금연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통한 꾸준한 상담과 약물요법이 도움이 된다. 이에 보건소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요법제 무료 제공 △니코틴 의존도 평가 시행 △심리적 지지 등의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성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금연클리닉 등록 후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는 금연 성공 6개월 이후에도 전화와 문자 등을 활용해 대상자들이 평생 금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할 예정이다. 전주시 금연클리닉은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 희망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전주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했다. 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올해 전년보다 약 10억 원 증가한 172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업이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그로부터 발생되는 이자의 일부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1월의 경우 명절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설 연휴 이전 선정 결과를 통보해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보건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 3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2000만원까지다. 융자기간은 2년(연장 신청시 1년 연장 가능)이며, 시는 일반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우수 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이다. 최종 지원 여부는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희망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전주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게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했다. 시는 2일 전주 군경묘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기념해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전주시민의 안녕과 기상을 기원하고, 애국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해 시정을 수행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전주 군경묘지의 묘비석을 교체하고, 한옥형 정문을 설치했으며, 군경묘지의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린 바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피와 땀을 흘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러한 숭고한 얼을 이어 우리 미래세대가 더 나은 전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올 한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