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익산시는 전기로 인한 감전과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사 특별 안전점검을 펼친다. 시는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청사 건물에 대해 전기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고·저압 전기설비 절연저항·누설전류 측정, 접지저항 점검, 변압기 점검, 계전기 및 차단기 동작 시험 등이며 전기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방문 민원인이 많은 읍·면·동 청사에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를 점검반으로 편성해 실효성있는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수할 예정이며 그 외에는 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보완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청 공무원과 중구 그린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생활 실천을 호소하며 홍보물(칫솔세트, 보건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구는 앞으로 여름철 쿨맵시(시원한 옷차림)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으로, 플러그 뽑아두기, 에너지와 물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익히기 등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가 주는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더 깨끗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환경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한 번쯤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장기 체류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의 원활한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해 6월부터 3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민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는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직원 7명을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해 민원 서류 작성이나 상담 등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민원 통역관을 연결해 신속한 민원 업무 처리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과 민원 해결에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 만족 확대 서비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외국인, 장애인, 노약자 등)를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꾸준히 늘려나가 모든 구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한의원 3곳에서 ‘드림스타트 한방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한방치료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에게 △저신장 및 저체중 △비염 △면역력 저하 △아토피 및 알레르기질환 등을 치료하여 아동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아이러브한방’프로그램에 업무 협약한 관내 한의원은 맑은누리 한의원(수안동 소재), 가촌 한의원(명륜동 소재), 영창 한의원(안락동 소재) 3곳으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체질에 맞는 한약 복용 및 필요한 경우 침구 시술 등의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래구 드림스타트는‘장애아동 맞춤치료’,‘학습지원’,‘심리치료지원’ 등의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한방치료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질환으로 인해 지출되는 가계 의료비 부담을 감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하고,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4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 희망자 285명과 ‘꿈나래 통장’ 가입 희망자 10명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근로청년의 종잣돈 마련을 돕고, 저소득가구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주택마련, 결혼, 창업 등을 목적으로 저축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신청대상이다. 신청자격은 월 소득 255만원 이하인 청년으로 부양의무자(부모, 배우자)의 소득이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선정 대상자는 저축액(10‧15만원)과 저축(2‧3년)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를 돌려받을 수 있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가구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돕는다. 만 14세 이하 아동의 부모(만 18세 이상)가 신청대상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여야 한다. 매월 일정액(5‧7‧10‧12만원)을 저축(3‧5년)하면 저축액에 따라 생계‧의료 급여수급자는 2배, 주거‧교육 급여수급자 및 비수급자는 1.5배를 돌려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대전 동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13곳에 이동식 CCTV 13대를 순차적으로 설치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주민참여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5천 1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동, 가양동, 대청동, 산내동, 성남동 등 관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이동식 CCTV 13대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이동식 CCTV는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장소별 기기 순환 배치가 가능해 신속한 이동 설치는 물론 각종 생활폐기물의 상습 무단투기를 효율적으로 단속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다수의 생활민원에 신속 대응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 및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총 104대의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어린이집 145곳에 대하여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 교사의 교권 및 권리보호를 위한 CCTV 설치‧운영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145곳으로 2인 1조로 편성된 보육지원팀 자체점검반이 지난해 자체 점검한 22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며 작년 하반기에 현장 점검한 123곳은 원장 스스로 자체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영유아보육법상 CCTV설치 운영 기준▲ 내부관리 계획 ▲영상 정보 60일 이상 보관 여부 ▲영상정보 대장관리 ▲안전성 확보조치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관련 규정 준수 사항들을 다시 한번 안내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지도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과 부모가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이 앞장서 솔선수범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울산 북구는 6월부터 9월까지 2022년 함께 읽는 북구의 책 독후활동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독후감과 독후화는 물론이고,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릴레이 등 독후활동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은 A4 1~2매(휴먼명조체, 포인트 13, 줄 간격 160), 독후화는 8절 도화지 규격이면 되며, 독후활동 사례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구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과 7개 구립도서관으로 방문·우편 접수할 수 있다. 오는 10월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립도서관 도서관정책 담당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함께 읽는 북구의 책은 ▲어린이·청소년 부문 '푸른 사자 와니니'(이현, 창비), ▲성인 부분 '사이에 대하여'(최민자, 연암서가)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동대문구는 6월 3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기념 캠페인 ’단 하나의 지구’를 개최한다. 구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여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활동을 구민과 함께 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준비했다. 3일 10시~12시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탄소중립 캠페인에서는 체험행사로 EM흙공 던지기와 에너지절약 OX퀴즈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하천 수질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아울러 이날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가입과 탄소중립 실천 서약하기 등에 참여한 구민에게는 제로웨이스트 키트, 리유저블 컵 등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문화를 계속해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광진구가 오는 6월 10일까지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창업기업을 육성, 지원하여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곳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전문업체인 엔슬파트너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주기업 대상은 초기창업기업, 1인 예비창업기업,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는 22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에는 4~6인실을 사용할 입주기업 8개와 1인 자유석을 이용할 예비창업자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기존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로 운영하던 키움관과 새롭게 지은 도약관 두 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 공간 임대료는 23㎡(7평) 기준 연 160만 원(키움관)에서 210만 원(도약관)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1/3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1인 자유석은 총 13개 마련되어 있으며, 선정된 1인 예비창업자들은 예약 후 빈자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전용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모바일 앱 테스트베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화상면접실 등 센터 내 시설 이용이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위탁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