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춘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대학생 행정체험 134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체험은 그동안 부업대학생으로 불렸으며, 올해 3월 조례개정을 통해 명칭이 바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휴학생이며,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20일간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업무보조(58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32명) ▲체육,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25명) ▲원거리 지역 근무(19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급여는 1일 기준 7만6,960원으로, 20일 근무 시 184만7,040원을 지급한다.(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 별도)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으로 들어가 관련 배너를 누른 후 연결된 신청화면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속초시는 당초 올해 전기자동차 총 312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급할 예정이었으나, 전기자동차의 원활한 물량 보급을 위하여 하반기 물량을 조기에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승용차 175대, 소형화물차 97대, 경형화물차 33대, 승합차 7대인 총 312대가 통합 운영되며, 모델별 지원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속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자(개인·법인)이며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여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 속초시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에 자동차 판매대리점의 신속한 물량확보가 가능해 작년 동월 대비 2배가량 많은 차량이 보급됐다.”라며, “높아진 보급률에 발맞춰 하반기 물량을 통합 운영하는 만큼 시민분들의 전기자동차 수요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다수가 공감하고 기억하고 있는 사연 또는 이야기를 가진 로컬스토어를 발굴하고자 ‘속초를 닮은 가게’를 찾는 공모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속초시는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공존문화도시 속초, 시민의 문화적 삶이 생동한다.’를 비전으로 다양한 문화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마련한 공모사업은 속초시민 및 속초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오래되거나 추억이 있는 가게를 대상으로 서점, 사진관, 제과점, 숙박업소, 목욕탕, 문구사, 미용실 등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속초시에서 현재 영업 중인 가게가 해당되고 시민 다수가 공감하고 기억하는 사연 또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단에서 가게와 연락하여 사실 확인 및 가게 이야기 활용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며, 가게와 연관된 기억과 이야기를 수집‧정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들의 이야기로 정리할 계획이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1차 선별하고, 시민투표와 합산하여 최종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과 수복탑 공원 재정비를 기념하고 실향민 문화축제와 연계한 ‘수복탑공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복탑공원 작은 음악회’는 6. 9(금) 성악가 테너 태우석, 소프라노 이주애의 공연과 속초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6. 10(토) 15시, 19시에 지역예술인과 외부공연팀을 초청해 총 3회 실시된다. 속초시는 그간 공원 내 노숙인 유입 등으로 인해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었던 수복탑 공원 일원의 정비를 통해 향후에도 버스킹 공연 등을 활성화하여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만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수복탑 공원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말에 공사를 착수하여 약 2개월에 걸쳐 수복탑 일원을 광장형으로 조성했고, 주변 녹지대에 산책로 및 앉음벽 조성, 야간 경관조명·포토존 설치 등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여 6월 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수복탑 일원을 재정비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역사적 의미가 깊은 수복탑공원을 단순한 공원이 아닌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영암 1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리더의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사업. 이날 우승희 군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안에 100만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켜질 수 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전남 영암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문했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15일 영암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 유족이 명예와 자긍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담양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다양한 장난감 이용 기회 제공을 위하여 18여 종류의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된 장난감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해 선정했으며, 소독 및 준비과정을 거쳐 대여를 시작한다. 장난감도서관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만 7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한 해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운영한다. 한 가정당 장난감 2점, 도서 2점을 2주(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담당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난감 구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난감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담양의 제1산업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핵심 정책으로 정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확대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군은 2022년 1,200원이었던 유기질비료 지원 단가를 올해 1,500원 상향해 2,800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70만 포에서 105만 포로 지원량을 확대해 농업인들이 각종 물가 상승 및 고유가 시대에 경영비 부담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어느 시군이든 과제로 남아 있는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문제와 악취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군의 한·육우 가축분뇨 위탁 처리량은 19,000톤으로 위탁 처리 비율이 14%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번 사업의 확대로 악취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민원도 줄어들며 자연순환 및 친환경농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초고령사회 난제인 치매 예방·극복을 위해 마을 경로당 중심의 나주형 치매 통합돌봄서비스에 본격 착수한다. 나주형 치매 통합돌봄은 치매 환자들이 물리적·심리적으로 고립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거주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둔다. 치매 고위험군 주민 비율이 높은 마을 경로당을 치매 통합돌봄서비스 거점인 100세 안심 경로당으로 지정, 이곳으로 매주 돌봄 관리사를 파견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전날 시청사 이화실에서 치매통합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100세 돌봄 관리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돌봄 관리사들은 노인 돌봄, 복지 관련 자격증 소지자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치매 관리 최전선인 100세 안심 경로당에 파견돼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치매 사각지대 발굴과 수요응답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경로당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세 이상 거주 비율이 높은 마을 경로당 180곳(농촌형172·도시형8)을 지정해 운영된다. 한 곳당 10명씩을 돌봄 대상자로 선정해 총 1800여명을 대상으로 돌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6월 8일(목) 관내 1~4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학부모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원격수업을 받아온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가속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문해력, 수리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학부모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더(T․H․E)자람 프로젝트*와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더(T․H․E)자람 프로젝트 집중지원 학년(초3~4학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의 문해력, 수리력 신장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초등 1~4학년 학부모(113명)을 대상으로 관내 빛가온초 이환규 수석교사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 및 수리력의 가정 내 지도 방법을 안내했다. 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 학부모 연수는 ▲ 기초학력의 개념 ▲문해력의 정의와 이해 ▲ 수리력의 개념 및 연령별 형성 과정(브루너의 EIS이론) ▲ 아이의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학부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