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소방서는 지난 3일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선수들이 생활안전과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다. 생활안전분야 1위를 차지한 소방장 정창희, 소방사 김종현, 이광진은 5종목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진소방서 선수단은 성전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지난 4월에 개최된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22개 소방서와 경쟁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이다. 출전 선수 3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강진소방서 선수단은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작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숙달된 대원들이 능력을 발휘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며, 이를 모범 삼아 생활안전사고 대응 전문성을 강화해 전남도민의 생명과 재난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마량파출소는 여름철 수상레저활동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및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한 '마량 海로드'를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 '마량 海로드'는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바닷길 안내도로, 관내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관내 사고다발해역, 관내 수상레저 주요 출입항 항포구에서 활동지까지 안전항로 및 위험구역(저수심, 협수로, 암초 등) 등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담고 있다. '마량 海로드'는 QR코드로 제작, 관내 주요 출·입항 항포구에 부착되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전남권 수상레저동호회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적극홍보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마량파출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4년도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나주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1명씩 선정한다.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기준지나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며 해당 분야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다. 후보자는 부문별 공적과 관계한 기관장, 시청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의 상 추천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 서식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 심사를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는 시의원 3명을 비롯해 부문별로 학식과 경험, 조예가 깊은 시민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30일 개최 예정인 ‘제30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박우량 신안군수를 초청해 상공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상의 정현택 회장과 상공의원, 박우량 신안군수와 간부진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우량 군수로부터 신안 군정현안 및 우수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상호간 지역현안 및 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택 회장은 “그동안 목포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발전과 주요 현안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목포상의와 신안군간 지역현안과 기업경영애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안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인들은 ▶관광지(태평염전) 공중화장실 부족 해소 ▶중소기업 임직원중 신안군 거주자 인센티브 제공 ▶신안군 인구 및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주거마을 조성 ▶신안군 조달업체 선정 시 목포기업 우선 선정 ▶축제 입장료 및 배편운임 목포시민 동등 대우 등을 신안군에 건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상공회의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장흥군주민복지과는 행복나눔봉사대와 함께 6월 5일 장흥군민회관 앞에서 장흥군청까지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퍼레이드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여 태극기 달기 참여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날 행사는 장흥경찰서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협조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캠페인 참여자 약 100여명은 장흥 읍내 주요 거리 곳곳에서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과 현충일의 뜻깊은 의미를 알리고 국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우리나라 부모들은 언제부턴가 자식을 사랑으로 보지 않습니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보다는, 자식의 성공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때입니다. 자녀를 제대로 교육하고 싶다면 이제는 교육하고 싶은 마음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세요.” 지난 주말 함평향교 유림회관 강의실에서 철학자 최진석 교수의 (사)새말새몸짓 철학강좌가 열렸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5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강의 주제는 ‘부모는 어떻게 하다가 교육으로 자식을 망치는가’. 20대 젊은이들부터 아이와 함께 온 학부모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늘 강의 주제는 꼭 부모자식에게만 해당 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부모는 어쩌다 교육으로 자식을 망치는가’, ‘국가는 어떻게 인재 교육을 망치는가’, ‘인간은 어떻게 하다가 스스로를 망치는가’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죠. 부모님 대상 교육이라기보다는 국가와 개인, 모두가 이 질문에 포함됩니다.“ 최 교수는 ‘인간에게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해충방지를 위한 방역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와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읍장은 “어르신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 환경정화를 해주셔서 깨끗한 관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환경지킴이는 우리에게 소중한 일자리이며, 올해 일자리를 많이 늘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가 깨끗하게 청소한 곳에서 주민들이 생활하는걸 보면 보람을 느끼며, 안전사고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사고 없이 일자리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보훈상징 그리기를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236작(초등부 201, 중등부 35)이 접수되었으며 1, 2차심사를 거쳐 최우수(2), 우수(4), 장려(6), 입선(28)으로 최종 40작의 공모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보훈상징 그리기 공모작 시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팀, 청소년 밴드팀, 장흥군 직장인밴드, 문화공감 에움 순으로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모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보훈회관에 전시되었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과 미래세대 200여명이 문화의 장이 마련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 희생이 있어 우리가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의 역할을 미래세대에게 보훈정신을 전승하고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 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은 7일 장흥군보훈회관에서 ‘2024년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과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 간의 소통 활성화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2024년 의료급여사업 개정사항, 재가의료급여사업,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기관제도, 다빈도 민원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교육으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읍면 의료급여담당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급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흥군 의료급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절감하여 재정 안정화에 힘쓰는 한편,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화순군은 지난 7일 금요일 19시 30분에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UCO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화순군 주말의 명화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2024년 화순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일환으로 MBC에서 1969년~2010년 방영했던 ‘주말의 명화’의 명화 OST를 무대 뒤 스크린에 상영되는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공연하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의 OST를 무대 뒤 스크린에 비치는 명장면과 함께 60여 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연주하며, 한 곡의 연주만 들어도 영화 한 편을 다 본 것 같은 풍성한 스토리와 하모니를 보여줬다. 또한 관객들도 야외 마련된 객석 외에 소풍 나온 듯 돗자리를 깔고 앉아 초여름 저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주말의 명화 타이틀곡’부터, ‘007’, ‘포레스트 검프’, ‘사운드 오브 뮤직’ 등 10곡으로 이루어졌으며, 몰입감 있는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2,000여 명의 관객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갔다. 관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