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화순군은 (사)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관한 ‘2024년도 대한민국 한식대가·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에서 손영자 발효연구회 회장과 염화윤 화순향토음식연구회 회원이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식대가·명장 선정 사업은 한식문화 발전과 한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식 분야별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한식대가와 명장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행사는 지난 5월 2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식대가는 20년 이상 경력을 갖고 한식문화 발전에 노력한 사람 중 음식 분야별 전문성과 공헌도, 활동성 등을 평가해 엄선한다. 이번 전통향토음식 분야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된 손영자 씨는 전통 한옥인 화순양참사댁의 주인이자 발효음식연구회 회장으로 화순의 향토음식 및 발효음식 자원을 발굴, 보존계승시키기 위해 음식 관련 각종 경연대회와 전시회 등에 참여하여 향토음식 보급에 앞장서 왔다. 또 다른 한식대가 염화윤 씨는 화순향토음식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음식 관련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약선·전통음식 분야 대상을 받는 등 다양한 공로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여수시가 지난달 24일, 31일 양일간 여수문화홀에서 시청 사업장 상반기 ‘중대재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현업, 위탁․도급․용역 추진 부서 담당팀장 177명을 중대재해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나, 중대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각 부서의 팀장 모두를 관리감독자로 확대 지정하며,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의한 의무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지정기관 전문 강사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판결 사례 ▲유해·위험요인별 안전대책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최일선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과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여수시청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는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개인, 단체, 법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수시청 3층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답례품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7월 중에 여수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40개로, 대표 답례품은 돌산갓김치, 멸치, 생선세트, 젓갈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에 기부하시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찾고 있다”라며 “여수시 특색을 담은 생산업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오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묵념 사이렌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민방위경보시설 20개소에서 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다”며,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여수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소장품 수집 공모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시립미술관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소장품을 수집해 왔다. 여수시는 공모를 통해 ▲여수지역 미술사 정립을 위한 주요작품 ▲평화·인권의 가치를 담고 있는 작품 등의 소장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를 비롯해 개인 소장자, 화랑, 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작품 수는 매도의 경우 최대 2점이다. 단, 기증의 경우는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여수시 문화유산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접수 마감일 소인 분까지 신청이 유효하다. 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작품은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유산과 시립미술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도비를 확보, 6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 결정자로 피해주택에서 전남도내 시·군으로 이사해 전입신고를 마친 시민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지원 희망자는 이사에 소요된 실제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해 여수시 건축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의 주거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여수시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수강료 지원 청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오는 12일까지 25명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선정자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NCS 교육을 수강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청년은 여수시 누리집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문수로 117, KT 1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여수시청년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NCS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현장중심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시민 한분 한분과 나눈 대화, 진심어린 조언, 가슴깊이 새기고 명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3일 화정면을 끝으로 ‘2024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시 전체를 위한 굵직한 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민들께서는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이 더 절실하다”며, “접수된 민원들이 최대한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통하며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 4월 1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화정면까지 약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 했으며, 민원 4백여 건이 접수됐다. 대화는 사전에 짜인 각본 없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일로읍 소재 ‘일로약국’,‘미네뜨(일로점)’,‘호남참기름’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5월 31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실종 치매 환자나 배회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와 임시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의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무안군은 현재까지 신규 가맹점을 포함하여 10개소의 안심가맹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싶은 개인사업자는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초당대학교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홍보관에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안군은 ▲치매조기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예방수칙 및 예방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