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과 (사)안중근의사숭모회는 5월 31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 선양사업 공동 추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중근의사기념관 중앙홀 안중근의사 대형 좌상 앞에서 참배 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중근의사 선양을 위한 추모, 학술, 교육문화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흥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과 안중근기념관 간 교류 협력, 국내외 선양 및 역사성 홍보, 자료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2024년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 인근에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을 개관하여 운영중에 있다. 추모역사관은 안중근의사의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설명, 기념동상, 메모리얼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안중근, 빛으로 기억되다’란 주제의 영상실은 5면 영상과 천정 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공간감으로 독립과 평화에 대한 염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이 31일 환경보호의 릴레이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 8. 16. 환경부에서 시작된 전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챌린지는‘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우리 모두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을 실천함으로 지구를 아끼는 데 한발 더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삼원 여수세무서장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어민회는 30일 중마일반부두 해상공원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치어 방류 활동에 중점을 두어 예년에 비해 식순을 간소화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해양경찰서, 전남동부수협, 포스코 등 5개 유관기관·기업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방류량은 총 10만 마리로 감성돔 5만 마리와 점농어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방류 활동 후에는 바다의 가치와 해양환경보존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로 연안 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바다의 날’(5월 31일)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우리 바다가 가지는 경제적, 환경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김맹철 광양시어민회장은 “해마다 광양시어민회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바다 환경 보전과 수산물이 미래 식량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어민회는 어족자원 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가 미래 세대의 건강과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부, 난임부부, 수도권 향우에게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에 대상자 300명을 모집한 결과 355명이 신청했으며, 2023년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상사업비 3천만원을 추가해 전원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예산 잔여분으로 대상자 23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시’ 일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이 가능하며, 연중 수시로 신청받는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가 시민의 일상 속 걷기 습관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구를 지키자! 6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측정하며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챌린지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에서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누적 참여자는 8,949명이다.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챌린지 기간 중 20만 보 이상을 걸으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응모가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광양 지역 제한 설정으로 챌린지 참여 시에 반드시 휴대폰 위치설정을 켜 두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반기 마지막 행사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양매일시장과 광영상설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산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명절과 상반기에 집중 실시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산수산물 또는 국내산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을,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6.1. 부터 6.7. 과 6.8. 부터 6.12. 기간별 1회씩 환급 가능하며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 참여 점포는 광양매일시장 ▲건어물 ▲수산물 ▲반찬(게장 등) 등 12개 점포와 광영상설시장 ▲해산물 ▲활어(회) 등 6개 점포이며,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환급 절차는 운영시간(09:30 부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포럼 세미나’에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이 한식문화 발전 공로와 한식 디저트 분야의 우수한 장인임을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대가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받은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 주관으로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음식, 한식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 추천받아 조리 방법,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엄선해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한식문화 발전에 20년 이상 노력한 자 ▲음식 분야별 전문성, 공헌성, 활동성 ▲경력, 이력, 상벌 사항 ▲사회적 여론 신뢰성, 도덕성 ▲현재 활동이나 사업영역 한식문화 미래비전 가치 확장성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귀감이 될 만한 자 등 총 6가지로 각 시도 지부회를 통해 추천받아 한식대가 선정 위원회로부터 상기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2024 한식대가’로 선정된 김정례 회장은 한식과 전통음식에 관심을 갖고 2006년 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에 가입 후 꾸준한 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내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청년의 날 행사' 사업수행자를 오는 6월 1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광양시는 올해 세 번째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청년 수요를 반영한 청년의 날 행사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특색있고 참신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한 청년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로, 청년의 참여 확대, 권익증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사업제안서 등 공모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획을 원하는 청년단체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캐나다 메트로밴쿠버의 구성도시인 랭리타운쉽의 전)시의원 일행이 국제교류 의향 서한문 교환과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동광양중학교 청소년 대표단이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랭리타운쉽 전)시의원(2014 부터 2022, 8년간 재임)이자 TWU 학장인 블레어 와이트마쉬(Blair Whitmarsh) 씨와 부총장 필립 고든 레이어드(Philip Gordon Laird) 씨 등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여수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와 동광양중학교 방문 교류를 위해 한국에 오면서 랭리타운쉽과 광양시 간 향후 교류 관계를 협의하기 위해 광양시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대표단은 상호 교류의사를 표명하는 서한문을 교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으로 양 시가 서로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광양시가 30일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의원, 관련 기관 단체장,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자생 능력 향상을 위해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하며, 센터는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한다. 센터는 센터장 1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교육, 홍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센터가 개소하기 위해 많이 애써주신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황대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