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놀이와 연극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성을 키워 주고자 꿈다락 주말학교 ‘예술놀이터로 놀러와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놀이터로 놀러와’는 도도연극과교육연구소와 협력하여 초등 1학년부터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연극놀이 프로그램으로, ▲자연물로 이름표 만들기, ▲낭독극 만들기, ▲퓨전극 만들기, ▲공연대본 만들기 등을 통해 함께 하는 친구와 소통하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융합 예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며, 마지막 11월 17일에는 가족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발표하고 수료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재 및 체험비는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고명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저서인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를 주제 도서로 정하여,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고 보존하는 글쓰기 및 문학이 지닌 아름다운 특수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명재 작가는 대구 출신 시인으로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번 주제 도서 이외에도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지난해 예스24에서 투표로 진행한‘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6인’에도 선정되었다. 특강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 시범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칭) ‘영유아학교’ 6곳을 시범 운영한다. 영유아학교로는 사립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 4곳이 선정됐다. 영유아학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형(모델)을 모색하고, 울산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 ·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교육부의 시범 사업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하고자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울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학교를 공개 모집했다. 앞으로 영유아학교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이집은 울산형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모형을 구현하는 운영 과제를 수행한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기본과정 8시간 외 돌봄 4시간을 포함한 12시간 운영, 아침 · 저녁 돌봄 공간과 인력 확보, 추가 인력 배치,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 교사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기관당 1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비해 안정적인 늘봄학교를 운영하고자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울산교육청은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5일 1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5, 6일 2차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현재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들이 업무 수행에 가장 필요로 하는 케이(K)-에듀파인 회계 관리, 방과후학교 계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늘봄학교지원팀을 자문단(컨설팅단)으로 꾸려 교육부와 함께 지난 7월 한 달간 울산 지역 모든 초등학교(121교)를 대상으로 현장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고, 8월 셋째 주에는 희망 학교 24교를 대상으로 추가 상담도 했다. 자문단은 학교 요청에 따라 늘봄학교 수요 조사와 결과 분석, 연간 운영 계획 수립 · 준비, 사업지원비 등 예산편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현장에 맞춰 밀착 지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8월 19일 자로 울산 지역 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특수교육대상자의 문화 예술 감수성을 길러주고자 ‘제3기 특수교육대상자 주말 문화예술교실’을운영한다. 이번 3기 문화예술교실은 ‘토요문화예술교실’과 ‘일요문화예술교실’로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모두 운영된다. ‘토요문화예술교실’은‘수묵화, 코딩, 도예, 케이팝(K-pop) 댄스’의 4개 강좌,‘일요문화예술교실’은‘라탄 공예, 드럼(초급), 드럼(중급), 디지털 드로잉’의 4개 강좌로 총 8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 수준을 고려해 전문 강사와 1명의 보조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기와 2기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던 ‘드럼’ 강좌를 3기에서 초급과 중급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강좌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특수교육대상자 6명을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그림, 나의 발라드: 꿈꾸며 그리며’를 주제로 김순귀 작가의 작품 19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삶과 공존’을 생각하며 삶 속에서 지난 시간을 수없이 찾고 자연 속에서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며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정리한 생각을 다양한 회화 부분으로 표현했다. 김순귀 작가는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대한민국 회화 대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중국ㆍ홍콩ㆍ튀르키예와의 국제미술교류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자료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최대명)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도내 22개 시군의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최대명 회장은 “학생들이 목표를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경북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충무 시설에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22명을 대상으로 전시 대비 훈련인 ‘2024년 을지연습’ 참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관단은 도 교육청 내 충무시설을 방문해 공무원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계획관으로부터 전시 업무 추진 체계와 전시 대비 가상훈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요시설인 충무 시설을 견학하며 안보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 한편, ‘2024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총 4천여 개 기관에서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이 통합된 정부 차원의 대규모 훈련으로,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협의회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실제 전시 상황에서 경북교육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생히 알 수 있었다”라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무대WE路)’의 제4회 정기공연 ‘무대위로 갈라쇼 보러 OH~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충청남도 학생과 지역민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무대WE路)’는 2019년 9월, 도내 초·중·고 교사 24명이 뜻을 모아 결성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교육과정 중심의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뮤지컬을 도입한 융합 수업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진 정기공연의 네 번째 공연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 유럽 뮤지컬, 미국 뮤지컬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갈라쇼 형태의 무대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한국 창작 뮤지컬에서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유럽 뮤지컬 테마에서는 클래식한 유럽의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뮤지컬 테마에서는 에너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주덕중학교를 2027년 충주기업도시(주덕읍 화곡리)로 이전하고 기존 주덕중학교(주덕읍 신중리)에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을 설립하고 일부 부지는 충주시에 매각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주덕중 신설대체이전 최종 적정 승인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 분원은 충주기업도시 개발에 따른 중학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칭)화곡중학교 부지로 23학급(중22, 특수1), 학생 564명의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전하는 현재 주덕중학교 부지에 설립된다.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정부의 유보통합추진 방향과도 맥을 함께하며, 기존 유아교육진흥원의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문제점을 해소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모든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놀이 체험 공간 확보 요구와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은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유아 실내체험놀이터 ▲자연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