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홍보 동영상 시청, △행사의 취지 안내, △학교의 적극적 관심 및 협조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주관하는 첫 국제포럼인 만큼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서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 홍보와 더불어 향후에도 교육청 연수 시 안내, 현수막 학교 게시, 지자체 SNS 및 도로 게시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11일 ‘강북 다보듬 토론회(포럼)’을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강북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126개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 첫 순서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지정된 병영초등학교, 대송중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위원회) 구성 현황과 운영 사례를 담은 주제 발표를 했다. 끝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상담사(컨설턴트)인 동아대 교수와 부산 대동고 교장, 선도학교인 병영초 교장·담당 교사, 대송중 교감·담당 교사가 토론자로 나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위원회) 구축·운영 활성화 방안을 두고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질적인 사례와 비결(노하우)을 공유하며, 우리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교와 기관 소속 전문상담(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11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고위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관련 사업 안내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학교 방문 사업과 위(Wee)닥터 사업 등으로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정신의학적 자문을 제공받을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최치현 원장이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 방법과 상담 전략을 알아보았다. 전문상담(교)사들은 6~8명으로 구성된 협의체 27개를 만든 후 협의체별로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앞으로 협의체는 위(Wee) 클래스 활성화와 전문상담(교)사의 동반성장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교육과정 편제 점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업무를 지원하고자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학교지정교육과정, 학생선택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을 편리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과목명 오기, 운영 학점 오류 등 그동안 자주 발생하던 오류를 점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에 맞춰 정확한 교육과정을 편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과(군) 필수 이수 학점, 국·영·수 편성 비율 등을 자동으로 반영해 오류 발생 시 즉시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운영을 보장한다. 울산교육청은 일반고 교육과정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11일 북구 한 연회장에서 ‘교육과정 편제 점검 프로그램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을 안내하고 실습으로 활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입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0월 11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를 방문하여 새바다호 취항식에 참석한다. 새바다호는 110명의 승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실습선으로, 최신운항 장비와 연구 조사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경상국립대학교가 노후 실습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외 협약 및 선박 안전 설비 기준을 준수하며 지난 6년간의 시간과 노력으로 건조된 실습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축사와 함께 선박건조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이 생활할 실습선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학생들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안전한 환경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바다호 건조에 노력을 기울여 주신 권진회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수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및 비회원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제33회 서울총장포럼의 일환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기본계획 수립상황과, 라이즈를 포함한 고등교육정책 전반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 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와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자율적인 혁신을 추진할 때, 우수한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세계 유수의 도시·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라이즈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라이즈의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옥천 소재의 캠핑 클라스에서 2학기 감성나눔캠핑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의 감성나눔캠핑은 입교식 이후 실시하는 첫 합숙 훈련으로 철저한 사전 교육으로 텐트 설치부터 식사 준비까지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해내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이 다 함께 고된 즐거움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캠핑 전 이틀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텐트를 설치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텐트 설치 방법을 교육하고 캠핑 장비의 종류를 안내하며 조별로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1박 2일간의 식사 준비를 위해 조별로 회의를 진행했고 음식 선정부터 레시피 검색, 장 보기까지 모두 학생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라는 교육철학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개입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됐지만 내 손으로 해냈다는 점이 뿌듯했다. 밤에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직지초등학교가 ‘포용하고 함께 도전하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10월 2일~10월 11일(5일간) 직지초 포도주간을 운영했다. ‘포도주간’ 은 미래포도, 전통포도, 한글포도, 마음포도, 우리포도로 다섯색깔 포도맛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지막 우리포도날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작품전시활동에서는 학년별로 평소 수업시간에 활동했던 것을 모아 가랜드, 놀이공원, 공룡 블록, 테라리움, 가방 등을 전시했다.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이 잘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학년별로 선택하여 연습했고 1학년 학생의 첫인사와 유치원 학생들의 난타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으며, 저학년의 댄스와 고학년의 신명나는 탈춤으로 학예발표회를 마무리 했다. 작은 운동회는 학생들이 일주일 간의 포도주간을 체험하면서 생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어울리는 작은 운동회를 마련했다. 직지초등학교 예종훈 교장선생님은 “일주일간 학생들이 체험하고 배우며 함께한 시간들이 앞으로 학교생활에 더 좋은 밑그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직지초등학교가 학교 특색교육인 ‘국토사랑 프로로젝트로 직지 선비 품성 가꾸기’와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직지초 포도주간을 운영했다. ‘포도주간’ 은 포용하고 함께 도전하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10월 2일~10월 11일(5일간) 운영하는 행사로 미래포도, 전통포도, 한글포도, 마음포도, 우리포도로 각 행사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도주간 중 10월 7일은 전통포도의 날로 우리나라와 김천의 자랑거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캐릭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캐릭터를 선택하여 만들고 그림을 그려서 자신의 개성과 멋을 생각하며 생활에 활용가능한 캐릭터 도자기 만들기 활동을 했다. 강정만들기체험은 김천의 자랑거리인 포도와 호두를 이용하여 물엿과 팝핀콩을 섞어 맛있는 오란다 강정을 만들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년 10월 10일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거점형방과후과정 도예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거점형방과후과정은 소규모 유치원 간 교육적 교류를 통해 유아들의 다양한 사회적 관계 형성과 여러 가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부터 매달 1회 도예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 체험활동으로는 거울 액자, 토끼 접시, 종지,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흙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도예작품을 만들었다. 도예체험활동을 마친 후 신○○ 유아는 “흙이 말랑말랑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유아는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원장 최연향은 “유치원 간 교육격차 완화 및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거점형방과후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