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간 ‘나다움을 찾는 읽걷쓰 글쓰기’를 주제로 한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부평구 내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국어 과목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작가의 생각을 탐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래 관계 속의 나를 바르게 인식해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친구 사이의 중요한 관계 가치를 이야기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친구 사이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이해하고 관계의 중요성을 통해 더 즐거운 학교생활과 행복한 또래 경험을 학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지난 6월 전국 문해교육기관 학습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주안도서관의 송 모 학습자(82세)의 ‘삶은 떨림이지’가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오 모 학습자(66세)의 ‘세상과 발 맞추어’와 김 모 학습자(62세)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꿈’이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성실하게 공부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존경스럽다”며 “배움에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모든 문해 학습자분들이 행복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인공지능(AI)과 전자책 쓰고 작가되기'를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전문가 박규환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책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성인은 8월 19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 평생·마을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계양구 소재 카페 ‘매일이 기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동원 PD를 초청해 지역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협력해 지역사회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동원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세계 일주 경험을 담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을 출간한 여행 작가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송국 PD로서의 삶을 담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을 펴냈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 또는 ‘동네책방 산책’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신청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군아동위원회와 함께 부산 기장군 일원에서 2024년 아동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관내 아동 30여 명, 함안군아동위원 15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아동들이 여름방학동안 안전하고 뜻깊은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련회를 진행했다. 스카이라인루지 체험을 비롯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이용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행사를 통해 참여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정서함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가져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안건준 회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이번 8월 17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이중언어말하기대회 2차 발표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 및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부 11교 17명, 중등부 7교 7명이 응시했다. 지난 7월 9일 참가자들이 제출한 한국어 원고를 바탕으로 1차 원고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 결과 초등부 상위 10명, 중등부 7명을 2차 발표심사 대상자로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가족 소개, 나의 꿈 등의 자유주제,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을 주제로 대회 응시 원고 내용을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한다. 수상자는 2차 발표심사 결과와 1차 원고 심사 집계 결과를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대회 수상자 중 초등부 대상 수상자 1명, 중등부 대상과 금상 수상자 각 1명 등, 총 3명의 학생은 11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 가구당 총 500만 원 이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5일부터 9일까지 1, 2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비전과 머신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분야의 기초를 다지고자 기획된 인공지능(AI)·정보 교육 선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학생들은 컴퓨터비전 기술을 이해하고, 파이썬을 활용한 머신러닝 기법을 학습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이미지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통해 컴퓨터비전의 기초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자율주행, 얼굴 인식, 객체 분류 등의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체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인 머신러닝과 컴퓨터비전 기술을 익히고, 미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시교육지원청과 함께 도내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2일에는 ‘다도와 함께하는 현장 사례 공유’의 시간과 ‘나를 보호하는 스포츠 테이핑’을 시작으로 ‘힐링 몰입형 예술 전시 체험’이 진행됐다. 13일에는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특수교육 실무원의 복무와 업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증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의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연수가 이뤄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환기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사례와 예시로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연수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중등교육과 강승민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특수교육실무원으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수가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익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역사관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역사관은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28일 영화 ‘미나리’를 시작으로 ‘자산어보’, ‘말모이’, ‘마당을 나온 암탉’, ‘아이 캔 스피크’를 차례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영화 상영이 학생과 주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급식관계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교육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급식관계자들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더 안전한 급식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 학교지원서비스(BSSS)’에 탑재된 VOD 영상 자료를 활용해 교육한다. 영상은 식품 표시 사항, 식재료 관리 사항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걸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급식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