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4일 416 생명안전교육원에서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의원 31명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는 총 3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에 반영하고,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이번 특강은“안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및“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등을 주제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강의에서 ▶ 안산시의회 역할과 기능 ▶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 ▶ 시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등을 다루었으며,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 종료 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태순 의장은“후반기 안산시의회 의장직을 맡은 후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안산시의회에서도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진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 광역시교육감),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함께 8월 14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교육전문가인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향’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연수 지원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전면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그러나 2022년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 답변에서의 교권 침해 사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제도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 등에 따라 그간 현장에서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교육부는 지난해 ‘제1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23.9.15.)에서 서술형 평가는 폐지하고, 현장 교원과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을 추진 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정책연구, 시도교육청 및 정책 수요자 대상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안 시안(안)을 마련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습교사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제4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교직 입직 단계에서 학교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교직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예비교원이 수습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과 교육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원 신규임용 전 학교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습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2025 대입 수시모집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2025 대입 수시모집 상담의 날’은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와 외솔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고등학교 39개교 고3 수험생 355명이 참여하며,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신청한 수험생은 상담 예정 시간 15분 전까지 울산교육청 본관 1층에 마련된 접수처에 등록해야 한다. 상담은 수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상담교사 41명이 맡으며, 30개 상담 공간(부스)에서 수험생 한 명당 50분씩 개인 맞춤형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회원가입 후 교과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사전에 입력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등 상담기초자료를 가지고 오면 보다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2025 대입이 의대 정원 증가와 자율전공제 확대로 예년보다 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해 13일, 14일 경남 산청 허준 동의보감 마을에서 ‘교원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단짝 캠프(1차)’를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초 · 중 · 고 교원 30명이 참여했다. 교육활동으로 소진된 교원이 단짝 교원과 짝을 이뤄 행사에 참여했다. 교원들은 행사 첫날 산청 치유의 숲에서 건강을 측정하고 산책, 족욕, 명상, 다도 등을 체험했다. 동의보감촌에서는 무릉교, 기바위 체험, 한방약초테마공원, 허준순례길 등을 둘러보았다. 이튿날에는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공진단 만들기, 배꼽 왕뜸, 쌍화탕 약 첩 싸기 등 한방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과 동반자가 2인 1조 단짝이 돼 체험과 숙식을 함께 하면서 치유와 회복으로 마음의 탄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으로 소진된 교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의욕을 고양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 근무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배움터지킴이는 등 · 하굣길 교통지도,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학생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자원봉사자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집합 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의 주제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보호인력의 역할’, ‘여름철 응급처치와 건강관리’였다. 강사로는 울산중부경찰서 이호성 경사와 한국안전교육연합회 박영선 대표이사가 초청돼 각각 50분간 강연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킴이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명감을 갖고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에게 활동복으로 조끼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교육연수원은 1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미술 인문학 특강 ‘미술이 마술보다 재미있는 다섯가지 이유’를 운영했다. 이번 미술 인문학 특강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미래인재양성’ 장기 교육 훈련의 한 과목으로 운영되던 교과목을 보다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원까지 확대해 마련됐다. 특히 많은 교직원의 참여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시내 중심지인 울산과학관 빅뱅홀을 대관해 최초로 교육 수요자들에게 찾아가는 특강으로 운영한다. 강의는 한국종합예술학교의 양정무 교수가 맡아 미술이 주는 재미와 가치를 다각도로 탐구해 얻을 수 있는 감성적, 지적 경험을 연수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미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양정무 교수는 런던대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대중적으로 미술사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하고 있다. 류해수 울산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강좌가 참가자들의 문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학교폭력책임교사 대상으로『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 책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 학교 폭력업무를 추진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분과별로 협의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와 관련하여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모아진 현장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연수 등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대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악 앙상블‘아름드리’공연을 통해 업무 담당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학교의 사안 뿐 아니라 다른 학교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안 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14일 17명의 교직원과 함께 국가정보원 안보전시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보전시관을 방문하여 전시관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했으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험 연수 ‘안양미리내공유학교를 공유합니다’를 실시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이다. 기초학력을 비롯하여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진로, 문화예술·체육, 글로컬·언어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안양과천 관내 학교 교직원 및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중 청계사에서 진행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더불어 숲학교’의 일부를 체험한 이번 연수를 통해,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경기공유학교의 우수 사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안성교육지원청 홍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