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두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 강화를 위해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5 대입 수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단위학교마다 교육과정 내외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 학부모 대상 수시 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대입 상담 관련 외 행정업무 최소화로 수시 상담 및 진학 정보 집중 안내를 위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집중 상담 기간 중 ▲고3 교무실 격려 및 수시 접수 지원 컨설팅 ▲2025 수시 대비 상담역량강화 지원 ▲학생 · 학부모 대상 온 · 오프라인 집중 상담 운영 ▲ 2025 대입 상담 자료 배부 등을 통해 교육 가족 누구나가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공교육 진학 만족도를 크게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원서접수 시기는 학생들의 12년간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중요한 기간이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교육 진학지원 사업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설립 준비를 위해 8월 6일부터 14일까지(9일간) 독일, 스위스, 핀란드에서 국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첨단·심화 발명교육 프로그램, 유명 박물관의 전시·체험물의 공간활용(차별화된 공간 구축)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지적 재산권 보호 등 발명교육과 관련된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가별 주요 방문지로는 독일의 괴테대학교, 프랑크푸르트 엑스페리민타 사이언스센터,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스위스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베른 역사박물관(아인슈타인 박물관), 핀란드의 과학센터 휴레카, 인공지능센터(FCAI), 알토대학교 등이다. 연수단은 독일의 괴테대학교와 핀란드의 과학센터 휴레카, 핀란드의 인공지능센터(FCAI), 알토대학교 디자인 팩토리 등에서 운영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엑스페리민타 사이언스센터와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스위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합천군은 6일 합천군 중학생 및 장학사, 군 관계자 등 16명이 8월 5일 17시 합천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미토요시를 우호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토요시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시장, 다나카 타쓰야 시의원, 오오하라 카즈히토 교육장, 이나다 사토루 미토요시 국제교류협회장 등 미토요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합천군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기념품을 교환하고 상호 인사를 나눴다.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시장은 “미토요를 방문한 합천군 중학생들을 환영하며, 도요나카 중학생들과 함께 미토요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의미 있는 교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합천군 중학생들은 미토요시 도요나카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았다. 또한, 시우데야마산 전망대와 치치부가하마 해변을 함께 방문하여 미토요시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방문 마지막에는 도요나카 중학생들의 8월 말 합천 방문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으며, 양 도시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대구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최연소로 한국 역대 하계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반효진 선수(대구체고 2학년)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에는 강은희 대구교육감을 비롯하여 선수 부모, 지도 교사, 코치, 체육고 교직원 및 학생, 교육청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를 축하하고 더욱 빛날 선수의 미래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반효진 선수는 단순히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특히, 우리 대구교육 현장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동기를 심어준 점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반효진 선수 본인은 물론 함께 옆에서 지원하고 돌봐주신 부모님과 선생님, 코치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반효진 선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9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전체 상담복지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심리평가를 통한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 이해와 객관적 검사인 MMPI-2(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투사적 검사인 SCT(문장완성검사) 학습을 통해 상담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박상규 ‘박상규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심리평가를 통한 내담자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리평가의 효과적 활용법과 객관적·투사적 검사 기법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했다. 연수에 참석한 상담복지사는 “두 가지 검사 기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았고, 학생들의 심리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심리검사 기법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과 8월 24일 오후 3시에 센터 대공연장에서 특별기획공연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총 2회 선보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의 유명한 동화 속 이야기를 우아한 발레로 그려낸 작품으로, 고전 발레의 엄격한 규칙을 지녀야 하는 고난도 작품이라 자주 접하기 힘든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3대 발레 명작으로 꼽힌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원작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3시간이 넘는 원작의 스토리 전개를 재구성해 2시간으로 압축하되 화려함과 정교함을 그대로 살리고 스토리 전개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러시아 황실 발레가 절정을 이뤘던 19세기 작품으로, 플로레스탄 왕궁을 재현시킨 웅장한 무대 세트와 의상, 형식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군무의 완벽한 대형과 주역의 화려한 그랑 파드되, 여섯 요정들의 바리에이션, 페로의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베르티스망 등 시시각각 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일 시흥시 복합문화공간인 ABC행복학습타운 ABC홀 공연장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문화·예술 공유학교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 '글로벌 아티스트 공유학교'는 오디션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에 관심과 희망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했으며, 시흥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영어스피치, 보컬, 댄스, 무대 미술, 연출, 감독, 공연, 행사 기획 등 문화·예술 영역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총망라한 복합문화예술 교육과정으로 6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초·중등반 각 86차시로 운영됐다. 특히 시흥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K-컬쳐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확산이 가속화되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조하고 학생 주도적 영어 대본 및 가사 구성, 영어 스피치와 각종 뮤지컬 요소의 결합을 통해 실용영어 활용 기반의 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문화·예술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장나눔 컨퍼런스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유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 기술혁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9월6일까지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상담기간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대입지원관, 파견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시 상담을 진행한다. 평소보다 상담 시간을 확대해 3주간 학생들의 수시 준비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 및 학부모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0월부터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면접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집중 상담 기간을 통해 학생들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을지연습의 실시 목적, 어떻게 훈련에 참여하고 무엇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등 연습을 철저히 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하고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 확산이 우려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 현실이 엄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가비상사태 시 부서별 전시전환 절차 등 부여된 임무에 대한 수행 절차와 과정을 점검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변화하는 대내외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확고한 안보의식이 중요한 상황이다” 라며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진로·진학에 대한 새로운 변화의 방향성과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학부모와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급변하는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달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진학 이번 토크콘서트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윤윤구 EBSi 입시 대표 강사(한양대사범대부속고), 정제원 EBSi 입시 대표 강사(숭의여자고) 등 전국 최고의 교육전문가와 전북 대입진로진학지원단, 학부모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진로·진학 정보 공유에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학부모를 대상으로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크콘서트 일정에 반영했다. 토크콘서트에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진로·진학 지도의 방향 △현명한 학생부 설계 및 관리 △지역인재 전형 대입 준비 △똑소리 나는 고교학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