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업 시간에 바로 쓰는 인성 프로그램을 제작, 단위 학교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책임·존중(배려)·세계시민성의 3대 핵심 덕목과 8개 하위 요소 등 목표 체계를 정비해 ‘더 특별한 전북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든 소속기관에 안내한 전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인성교육의 수업 연계성과 인성 가치의 실천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에서 중요한 핵심 덕목과 가치가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바른 인성을 판단하는 능력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하게 된다. 자신의 강점·약점·흥미·능력을 파악하고 개인적 목표를 설정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며,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유지하는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바른 인성 프로그램 단원은 전북 인성교육의 핵심 덕목인 책임, 존중(배려), 세계시민성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관심갖기-집중하기-탐구하기-성찰하기의 4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수업 시간에 적용 가능한 핵심 덕목별 활동지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추진한 ‘2024년 전국·인천광역시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에서 부평도서관 성인 문해 교육 1단계(1, 2학년) 학습자 4명이 장려상과 격려상(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평도서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생 경험, 앞으로의 꿈을 시화와 엽서, 그림일기로 담아냈다. 11점의 출품작 중 시화 부문에서는 윤 모 학습자가 ‘글 배우니 용기가 난다’로 장려상을, ‘나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를 쓴 안 모 학습자와 ‘내 꿈이 이루어진 날’을 쓴 공 모 학습자가 격려상을 받았다. 엽서 쓰기 부문에서는 김 모 학습자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5남매 보아라’로 격려상을 수상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글과 그림 속에 담긴 학습자들의 열정과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배움의 기쁨이 가지는 가치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끈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해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출판 특강을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생을 짧은 글로 담아보는 에세이 작성 수업을 듣고 문집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출판 작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진행하며, 1회차 ‘나를 마주하는 글쓰기’에서는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 ‘에세이란 무엇인가’ 수업에서는 에세이 작성법에 대해 학습하고, 3회차 ‘책이 되기 위한 마무리’ 수업에서는 교정, 교열 방법 등 출판 작업에 관련된 내용을 학습한 뒤 수강생 문집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수업(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8월 14일 수요일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개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별별씨네마’ 8월 상영작으로 구윤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디어 마이 지니어스’를 27일 상영한다. ‘별별씨네마’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영상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8월 상영작 ‘디어 마이 지니어스’는 세 자매의 첫째 딸이자 영재 출신인 감독이 “나도 언니처럼 영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여덟 살 막냇동생 윤영과 교육에 열정적인 엄마의 일상을 관찰하는 이야기에서 교육 문제 전반을 조명하는 확장성을 보여준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영재로 선발되는 아이들의 고통이나 사교육의 폐해가 아니라, 우리 모두 ‘나’로서 온전하게 존재해야 함을 비춘다. ‘디어 마이 지니어스’는 제10회 광주여성영화제(2019),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2019),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018)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장애인 대체 자료 제작 및 대면 낭독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24년 낭독 전문 교육을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화도진도서관은 신규 낭독 자원봉사자의 수가 늘어나 이들의 전문성과 활동 수준을 높이기 위한 낭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활동 중인 기존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봉사 희망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 낭독법과 자신의 목소리를 알기 위한 녹음 활동으로 나눠 진행하며, 강사의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대체 자료를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낭독 전문교육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동귀 교수의 ‘나는 왜 꾸물거릴까’ 강연을 오는 26일 오후 7시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이동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20여 년간 꾸물거림, 완벽주의, 자기 가치감 등을 연구해왔다. YTN ‘사이언스 생각연구소’, JTBC ‘톡투유’, EBS ‘질문 있는 특강 쇼 빅뱅’, tvN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나는 왜 꾸물거릴까(공저)’, ‘네 명의 완벽주의자(공저)’,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등이 있다. 강연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일부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총 11개 강좌를 개설한다. ▶유아 대상 ‘말랑말랑 클레이 동화 나라’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교실’ 등 4개 강좌 ▶성인 대상 ‘펜으로 그리는 여행 스케치’ 등 3개 강좌 ▶어르신 대상 ‘원더풀 칼림바 기초반’ 등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별 접수 인원과 모집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대학교에서 17개 시도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제15회 사토 마나부 교수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 전국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배움 중심 수업 사례발표와 사토 마나부 교수의 강연을 통해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인천시교육청과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주관해 인천대학교의 후원으로 인천대학교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인, 지역, 학교의 실천 사례발표 ▶사토 마나부 교수의 기조 강연 ▶21개 분과 초·중·고 교과별 수업 사례 연구회 ▶인천가원초등학교 윤지연 교사의 대표 수업 사례연구 발표 등이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애써주셨기 때문에 우리 학생과 교육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토 마나부 교수님과 우리 선생님들의 수업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이야말로 배움이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2025 수시전형대비 1:1 컨설팅’을 8월 3일, 10일 2차례에 걸쳐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컨설턴트 5인이 학생들과 1:1 매칭하여 최대 1시간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 되었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및 6월 대학수학능력 시험 모의평가 성적표 분석을 기반으로, 대학 및 학과 수시 전형 유·불리 진단 등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역동적이고 치열한 수시 전형에 있어 학생 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발명 이야기, 창의력 빵빵 즐거움 빵빵’이라는 부제로 운영된 ‘202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교원들이 3일간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최우수 교육청으로,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 초·중·고등학생 48명이 입상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명신여고는 단일 학교 기준 전국 최다인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최우수 고등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선도 경제로의 도약을 뒷받침할 장기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도 질문하는 힘, 상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읽걷쓰’와 연계한 발명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발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