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9일 오후 2시, 지원청 내 대강당에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원서접수 업무를 진행하는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능업무 담당 장학사의 안내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안양과천을 포함한 경기도 내 모든 시험지구에서는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입력을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입력이란 해당 기간(2024. 8. 22. 09:00~9. 3. 18:00)에 수험생(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이 미리 사전입력 사이트에서 본인의 여권사진을 포함한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이후 접수처에서 해당 자료를 가져와 원서접수를 9월 6일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예전에 비해 간편하고 빠르게 원서접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험편의를 제공받기 희망하거나 온라인 사전입력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전처럼 접수처에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수험생이 본인의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온라인 사전입력을 실시했더라도 본인 확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8일 목요일부터 9일 금요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가족 69여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지원 캠프는 장애 자녀를 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족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비장애 형제․자매가 같이 참여하여 가족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8월 8일 첫날에는 경주 강동 워터파크(구. 블루원)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더케이 호텔에서 경산교육지원청의 각종 사업 안내 및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했고 또한 동궁과월지의 야경투어를 실시했다. 이튿날에는 동궁원에 방문하여 버드파크와 식물원을 구경한 후, 국립경주박물관 견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경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이번 가족지원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긍정적 가족관계가 형성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과 10일 1박 2일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2차 워크숍을 가졌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은 26명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입학생 3개년의 교육과정 편성안 검토에 대해 유의사항의 안내와 분임별로 검토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 준수 여부 ▲학생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과 편성안 ▲교육과정 특화학교 교과 편성안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향후, 도교육청은 53교의 일반고등학교의 업무담당자와 함께 교육과정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여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9일에 농어민문화센터(연서면)에서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복 밥상 전달식’에 동참했다. 이번 ‘행복 밥상 전달식’은 직접 만든 따뜻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교육 복지 안전망 대상 학생의 가정에 제공하는 행사로, 2022년 겨울방학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와 매년 함께 추진하는 ‘행복 밥상 전달식’은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에 성장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복 밥상 전달식’의 대상은 세종시 관내 100개 가정이며, 행사에는 세종시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 이미자 본부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다양한 밑반찬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듬뿍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방학 중 진행되는 ‘행복 밥상 전달식’ 행사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2024 여름방학 진로 캠프 ’진로야! 미래 업고 뛰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래 업고 뛰어‘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배경 삼아서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여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진로 캠프를 마련했다.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진로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여름 진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 진로 탐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특히, 진로교육원은 사전에 진로 캠프 프로그램 개발단을 구성하여 분야별로 문제해결형 진로 체험 수업(안)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룹 프로젝트 방식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여름 진로 캠프는 ‘모두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대전에서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대전의 Art&Science 넥스페리움과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지원청으로, AISW융합교육을 통한 미래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창의융합캠프는 인공지능 및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넥스페리움에서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체험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넥스페리움에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아쿠아리움 방문을 통해 학생들은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해양 생물의 보호와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적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위탁)사업에 선정된 기관·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의 중요성과 앞으로 함께 구축해 나갈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기관의 참여가 지역의 교육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군포의왕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에 함께 힘을 합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위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긴급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지원과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하반기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에 반영하여,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8월 9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원)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1차)은 멘토단 개별 멘토링 활동에 대한 사례발표, 자문,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참석한 대학(원)생 멘토는 고등학생 멘티와 만나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멘토링과 관련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수퍼바이저의 학생 상담 시 유의점과 멘토링 활동 사례에 대한 조언을 통해 멘토들이 더욱 좋은 멘토링을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오늘 실시된 이후, 10월에 2차 수퍼비전이 진행될 예정으로 총 2회 실시된다. 또한,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활발한 개별활동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2일부터 14일까지 비실시간 단방향 원격연수(콘텐츠) 및 쌍방향 원격연수(ZOOM)을 활용하여 총 30시간 동안 중등 복직(예정)교사 21명을 대상으로‘2024년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년 이상 장기 휴직 후 9월에 복직을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학교현장에 대한 적응력 및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긍정과 소통을 더하는 교실 세우기, 미리 만나는 고교학점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학교폭력 관련 법률의 이해, 존경·경청과 그림책 마음코칭, 교사의 복무와 인사의 이해, 교원 침해 현황과 대책 등 최신 교육 동향을 반영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참여와 배움을 돕는 앱(application) 활용 수업으로의 초대,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함께하는 디지털 기반 수업’강좌를 통해 최신 교육 기술과 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실습과 병행하여 체험해 보고, 디지털 시대의 교육 공정성 등에 대해 생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영선고등학교가 내년부터 AI 특화 특성화고(가칭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가운데 전주대학교와 관련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선고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는 전날 인공지능 분야 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연구 정보 제공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진로·진학 전공 체험 및 컨설팅 △우수학생 지원 및 협력 △기관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의 활용 제고 등이다. 전주대는 전국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7개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그동안 직업계고 인공지능(기초-심화-고급)연수, 정보·컴퓨터 부전공 연수 등 전북교육청과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사업의 내용과 절차를 향후 결정하기로 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순량 교장은 “전주대의 다양한 교육정보와 시설 및 인적자원을 공유하여 우리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