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하반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인생의 반려 책 숏폼 영상 만들기’를 9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디어 창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상반기 1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2기와 3기로 진행한다. 2기는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기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기수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수업을 제공한다. 내 삶의 힘이 되거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 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소개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서혜연 유튜버가 참여하며, 주안도서관 내 창작 공간 ‘꿈꾸는 미디어’와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영상 기획, 저작권 교육,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기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3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 체험’을 주제로 ‘어린이 과학 교구 체험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인천어린이과학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전시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빛의 편광 ▶혈액형 퍼즐 ▶진자 운동 ▶풍동 실험 등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어린이 과학 교구 12종을 선보인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과학 교구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과학 교구 체험 특별전을 통해 도서관이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장소가 되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과학 이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학부모를 19일부터 모집한다.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연령별·단계별 독서 코칭법과 자녀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방법 강의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차시로 진행하며, 차시별로 다양한 주제와 함께 도서를 활용해 ▶달라지는 교육 과정 ▶메타인지와 문해력 ▶포스트모던 그림책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정보 탐색 등 자녀의 독서 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독서감상문, 도서 리뷰, 에세이 등을 작성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공모 사업 ‘2024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하반기 디지털배움터는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시작하기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교육 ▶엑셀 실무 및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 및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실생활 활용 중심의 7개 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13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가능하다. 접수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디지털배움터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일상이 편리해지고, 세대 간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성인들을 위한 ‘현대 시 창작 교실’과 ‘연수 북 클럽’ 등 2개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현대 시 창작 교실’은 정경해 시인의 지도에 따라 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직접 시를 창작하고 서로 공감하며 ‘시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자율적인 동아리 모임을 구성해 참여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자유롭게 시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인과의 만남은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연수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진행한다. ‘연수 북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 토론 동아리로. 김신 강사가 참여자의 생각을 편안하게 이끌어내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한다. 동아리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Zoom을 활요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성인 독서 동아리 참여 신청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은 다문화 교육 정책 학교 운영 컨설팅 및 다문화 학생 지원, 다문화 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교사 협의체로 관내 유‧초‧중등 교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는 ‘공존의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이주 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운영했다. 오전에는 법무부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난민 지원 시설인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난민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련 교육 방안을 나눴다. 오후에는 ‘어느 날 난민’의 저자 표명희 작가와 함께 난민의 삶을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의 도시인 인천은 다른 시도에 비해 중도 입국 학생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관련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 등 상생과 공동체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동인천중학교 경계에 나뭇가지 모양 디자인 담장을 최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교 경계의 노후화된 벽돌 담장을 디자인이 적용된 담장으로 변경하고 줄기초 보수를 병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나뭇가지 모양 디자인 담장을 선정·적용함으로써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사용자 맞춤형 공간 재구조화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후화된 교육 시설물을 적극 개선하고 사용자 맞춤형 공간 재구조화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 56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가족 회복 지원을 위한 ‘여름 함께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9일 실시했다. ‘여름 함께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2024 여름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진행했다. 오전 ‘매직 공룡 월드 공연’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공룡 관련 마술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오후 ‘과학 술사·매직 벌룬쇼 공연’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보다 흥미롭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24 여름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오는 14일에 비장애·형제자매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퇴직을 앞둔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2024년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퇴임기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이 평생을 교직에 헌신한 교원들을 위해 작년 10월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는 특화 연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퇴직 예정 교원 대비 연수 기회가 부족했으나, 올 상반기에만 3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연수 내용은 ▶공무원연금 바로 알기 ▶재해 보상 제도 이해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맞춤형 보험설계 ▶인천교육이음센터 연계 교육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인천학생안전체험관 내에 개소한 인천교육이음센터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교원들의 교육적 전문성과 경험을 교육봉사와 기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인천교육은 ‘학생 성공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평생 교육 활동에 헌신한 교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호주 한인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8일(현지 시간)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 중인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직업계고 학생 50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4주 동안(1기)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기계가공, 전기전자, IT·미디어콘텐츠, 원예조경, 말사육 분야의 직무영어와 분야별 직무교육을 이수 중이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시드니 지역 한인회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현지 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간담회에는 오혜영 시드니 한인회장, 김동우 상공인회의소 부회장, 이창석 호남 향우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인턴십 사업에 대한 호주한인회와 유기적인 협력 및 향후 글로벌 인턴십 참여 학생의 안정적인 현지 취업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시드니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박수성(덕암정보고)씨와 시드니 무역유통회사에 일하는 오택진(줄포자동차고)씨 등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