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초·중·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디지털교육센터에서 학생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거점학교’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심화 과정에는 지난 5월부터 7월 주말 기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본과정 이수 학생 중 심화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문 교사 강사단과 함께 기본과정에서 익힌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생활과 연계한 메이킹 활동이나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교구로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고 각 2일씩 총 12차시로 운영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현장 체험 활동(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하루 추가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가 활용된 자동차나 시설, 도구 등을 직접 체험하고 조작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기본과정만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심화 과정을 통해 더 배우고 활용해 보며,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에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6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2024학년도 여름방학 특별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방과후학교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이 올바르고 결대로 성장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드론 전문가’, ‘레고 크리에이터’, ‘종이접기 전문가’ 등 미래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책을 읽고 책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속 과학 실험’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과 여가를 다잡는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특별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6~17일과 23일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학부모·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와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대입 수시모집과 부산지역 의과대학 입학에 대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학 전략 수립을 도와 대학 진학 관련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는 16일과 23일 진행한다. 먼저, 고3 담임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16일 오후 7시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열리는 ‘교사 대상 입학 설명회’는 전년도 사례분석 및 전형별 지원전략, 부산지역·서울지역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 2025대입 수시모집 상담참고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준다. 고3 학생과 학부모 4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3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한다.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3 학생·학부모·교사 450명을 대상으로 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8월 8일 오후 3시 30분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부산외고 1, 2학년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특강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민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통한 진로·진학 계획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 외교관 Chealin Won이 외교관의 업무, 대사관의 시스템 등을 알려준다. 특히, 외교관이 된 계기, 외교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전달해 외교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진로와 연계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관내 8월 말 퇴직 초·중학교 교장 8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퇴직 교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북부 교육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를 통해 김범규 교육장은 북부 교육 가족을 대표해 그동안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장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북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할 예정이다. 김 교육장과 퇴직 교장들은 인생 제2막을 열 포부를 나누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 등 명품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북부 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북부 교육이 정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교훈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교육 원로들과 소통하며 북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월 8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42명과 중학교 졸업 학력 21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050명으로 총 1,307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7명과 재소자 73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와 천생중학교(구미), 복주중학교(안동),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단독실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재교부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8월 30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증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험 응시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과목)와 인원, 시험 일정 등을 7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 이번 사전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일정 등을 미리 알려 임용시험 준비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과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등을 반영해 총 55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78명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과목)별로는 △초등 교사 318명 △중등교사 138명 △유치원 교사 20명 △특수교사 23명 △전문상담교사 14명 △보건교사 27명 △영양교사 15명 △사서교사 1명 등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 분야 및 인원, 시험 세부 사항은 9월(초등)과 10월(중등)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학교 운동부 지도교사 220명과 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 84명 등 총 304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동부 청렴 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동부 지도교사와 지도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6일 오전에는 지도교사 연수, 오후에는 합동 연수, 6일 오후와 7일 오전에는 지도자 연수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도 교육청 감사관의 학교 운동부 청렴 교육과 운동부 학교폭력 예방, 학생선수최저학력제, 운동부 등급 평정제, 운동부 지도자 관리 규정, 도핑 방지 교육, 인권과 스포츠 등 다양한 강의로 이뤄졌다. 또, 팝페라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경북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 운동부 지도교사와 지도자의 체계적인 훈련 지도 능력과 교육적 자질을 함양함은 물론, 청렴 인식을 높여 대한민국 학교 운동부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KT,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디지털 중독, 디지털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학생 스스로 디지털 의존 수준을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디지털 부작용 예방 기술 협력 ▲부작용 피해자 심리치료, 법·제도 개선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에서는 ▲디지털 과몰입 대응 및 예방 특강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 및 예방 특강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 활동 소그룹 순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 멘토링과 연계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내 학부모의 86.99%, 교사 85.08%, 교장․교감의 93.16%가 ‘학교 학부모회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교육의 발달에 따라 학부모회 또한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이후 현장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학부모 6만6,310명, 교원 9,769명(교사 8,711명, 교장․교감 1,058명)이 참여했다. 그중 학부모 6만4,275건, 교원 9,590건(교사 8,552건, 교장․교감 1,038건)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설문에는 ▲학부모 의견수렴 소통 창구의 일원화(학부모 34.87%, 교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