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대상으로‘2024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등이 참여하여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 개요 및 목표 △을지연습 시행계획 △담당자별 임무 안내 △사건계획 처리 절차 △당부사항을 전달하여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훈련 중점 목표와 필요성을 강조하여 공직자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고 실전 같은 철저한 훈련 대비를 다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올해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참가 공무원들이 연습 준비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은 8월말 정년퇴직 예정자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반기 교육행정활동 교육공무직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는 교육장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표창 수여자 중에는 21년간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23년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한 조리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사립학교 사무직원이 포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퇴직 후 새롭게 펼쳐 나갈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일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2024년 의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의성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의성군수가 공동의장으로 의성군 기초의원, 초·중·고 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되며 이 협의회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의 통합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의[義]를 실천하는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엄마 품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 디지털 SW-AI 교육을 통한 미래 역량 강화,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 이날 참석한 이정아 의성군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 교육이 중심이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밝혔으며, 박명호 교육장은 "의성군의 의성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의성읍 온누리터 제빵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학생지원 프로그램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디저트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친구들과 함께하는 디저트 만들기’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과일 타르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소통과 배려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긍정적 정서와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한 결과 완성된 과일 타르트를 맛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제과제빵 전문가의 지도와 실습을 통해 재료의 특성과 베이킹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세계와 요리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에 대해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방학을 성장이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더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 수립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추진단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중기 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전문직, 교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6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중점과제로 △큰 교육을 이루는 작은 학교 △디지털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체제 구축 △학생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과정 개발 △인성교육 강화와 교육공동체 발전 방안 마련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안전 대책 강화를 선정하고 정책 마련에 나선다. 신경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계의 필요와 요구를 면밀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라며, “디지털 기술 발전, 학령인구 감소 등 이미 나타났거나 피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할 정책을 선제적 마련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2024 미래의 주인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워크숍’을 운영했다. 2박 3일 동안 국회의사당, 대법원 견학,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굴, 항공박물관 견학 등을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평군 김용태 국회의원의 협조로 국회 본회의장 시설 및 의정 토론하는 모습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 가평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민주주의 기구로 가평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활동이다. 특히, 학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리더의 자질과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집중회기에서의 논의된 정책개발 및 제안서는 가평군의회에 모의의회를 통해 발표하고 군의회에 안건으로도 제출되어 가평지역 청소년들에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초등학교 발달장애학생 15명, 비장애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캠프 ‘초록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캠프’는 서부교육지원청 지역공동사업으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3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1 멘토-멘티로 매칭되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집단놀이활동, ▲숲체험활동, ▲공예활동(힐링 액자화분 만들기 등), ▲미니 운동회, ▲미션게임 등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과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가 공공 부문의 변화”라면서 ▲개방성 ▲혁신성 ▲리더십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열린 ‘한국의 미래, 공공 부문의 변화에 달려있다’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에서 “우리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 외부의 힘에 의해 변화되는 것은 바람직한 개혁 방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교육 부문부터 혁명을 해보자 해서 경기교육의 틀을 만들고 있다”며 “경기도는 공유학교 제도를 공교육의 틀로 가져왔다. 공교육을 무너뜨리는 게 아닌 영역의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수업 외에 더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지역이나 온라인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인적자원이나 공간 등을 얼마나 결합하느냐가 지역의 교육력을 굉장히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 교육감은 공공 부문 변화의 핵심 요소에 대해 “개방성, 혁신성, 리더십”을 언급하면서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는 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개방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3일까지 ‘장애영아 맞춤형 특수교육 전문가 되기’ 대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설이 이뤄졌다. 25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학급 및 영아학급 설치교 담당교사의 전문성 함양에 목적을 두고 마련했다. 연수는 지난 7월 25일 비대면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2일부터는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과 경기 시청자미디센터 다목적실에서 대면으로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장애 영아를 위한 감각통합의 이해 ▲자연적·발달적·행동적 중재 전략 활용 영아 학급 운영 방안 ▲영아 발달의 협력적 지원을 위한 개별화 가족지원 계획 과정 등이다. 도교육청은 직무연수 운영으로 현장의 영아학급 담당교사가 교육활동 중 경험하는 장애유아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아동 발달 측면에서 영아기는 발달 과제를 성취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이자 다음 발달의 초석”이라면서 “연수를 통해 교사가 장애영아의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특수교육 전문가로서 성장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629명의 인사를 8월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지향적 수업·평가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할 리더 임용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43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4명 ▲교(원)장 중임 전보 8명 ▲교(원)장 중임 55명 ▲교(원)장 전보 80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15명 ▲교(원)장 승진 222명 ▲공모 교(원)장 14명 ▲교(원)장 전입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51명 ▲교(원)감 전보 44명 ▲교(원)감 승진 266명 ▲장학관에서 교사 전직 1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명 ▲원로교사 임용 6명 ▲교사 복귀(직) 81명 ▲신규교사 임용 580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인사정책을 반영하여 ▲본청 국장 3명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교육지원청 국장 8명 ▲본청 장학관 14명 ▲교육지원청 과장 12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6명 ▲장학(교육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