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어 친밀감 증진 및 영어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환경(Me and the Environment)’을 주제로 주제 도서 속 주인공이 되어 재활용 보물찾기, 환경지키미 텀블러 백 만들기, 관내 시설을 활용한 팀별 미션 활동 등 놀이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1일 3시간씩 2일간 진행하며 1기(8.12.~13.)는 1~2학년 20명, 2기(8.19.~20.)는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영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금호평생교육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돌봄교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초등돌봄교실 지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방학 중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학교와 평생교육기관이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했으며, 33개교 67학급 중 14개교 30학급 580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꼬마김밥 만들기 ▲치킨텐더 또띠아랩 만들기 등 2개 요리강좌로 구성됐다. 학생과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강좌를 진행하고, 강사료와 재료비 등 운영비는 금호평생교육관에서 부담한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체험을 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한 ‘2024년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예술단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도내 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21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6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공공․교육 관련 기관으로는 경북교육청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8월 중 최종 선정된 6개 기관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간의 업무 협약이 이뤄질 예정이며, 경북교육청은 최대 2년간 연 5,200만 원의 장애인예술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성취감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오름중학교에서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117명을 대상으로 2024 아름다운 예술여행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원들의 예술교육 역량강화를 위하여 음악 3개 분야(소금, 아카펠라, 우쿨렐레) 미술 3개 분야(드로잉, 수채화, 캘리그라피)로 구성하여 실기 중심으로 강좌별 15시간을 진행한다. 교원들의 정규교육과정 내 예술교과 연계수업 활성화 및 예술전문성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예술여행 직무연수’는 2019년부터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예술 업무 담당 교사 외 일반 교사들에게도 다양한 예술 관련 연수의 기회가 필요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삶을 지향하는 배움이 예술수업 전문성 향상 및 수업 활성화에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읽기능력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하여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 3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한글캠프‘한글 쑥! 마음 쑥!’을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구축된 제주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사업의 일환으로, 놀이를 통한 한글 학습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교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기획됐다. 캠프는 한글프로그램 5시간, 마음성장 프로그램 5시간으로 총 10차시씩 진행된다. 학부모 참여 활동으로는 ‘학령기 아동의 언어발달’에 대한 학부모 연수와 ‘가족과 함께하는 한글보따리’ 시간을 통해 자녀 이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글프로그램인 ‘한글 쑥!’ 시간은 언어치료사가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 활동에 맞는 단어 찾기, 감정카드 읽기, 한글 피라미드 만들기 등 기초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성장 프로그램인 ‘마음 쑥!’시간에는 임상심리사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긍정적 자아 인식과 감정조절,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 강사의 지도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과학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학습한 과학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수업 시간에 초등 1~3학년은 동화 『나비와 리리』(박유주, 밝은미래)를 읽고 블록 꽃과 나비를 만들었고, 초등 4~6학년은 『햇빛 에너지 마을에 놀러 오세요!』(임정은, 우리학교)를 읽고 태양열 기차를 만들어 햇빛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 원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학생들이 창작활동을 연계한 독서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겨 자주 방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7일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 저학년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를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위를 봐요!'와 '벽'으로 두 차례나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강연으로 꾸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1교시에는 ‘위를 봐요!’ 그림책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고, 2교시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그림을 보고 직접 그려보는 활동과 작가 사인회가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을 깊게 읽고, 도서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에 따른 사우스 카니발과 함께하는 제주어 노래 만들기를 운영했다. 사우스 카니발은 제주를 노래하는 7인조 밴드로, 직접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제주어로 표현하기 △제주어 알아보기 및 제주어 가사 쓰기 △제주어 가사 노래 만들기 △직접 쓴 제주어 가사 및 멜로디를 익히고 노래 부르기 연습하기 △학생들이 직접 제주어 노래를 불러 녹음하기 등의 교육과정 내용으로 6차시 운영했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학생들의 작품 결과물을 발표하는 ‘제주어 노래 한마당’(10월 예정)에 참여하여 제주어 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제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주어 노래 만들기 창작 교육활동을 통해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이해 및 체득하고 제주어에 대한 자긍심이 함양되며, 학생들이 제주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제주어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