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수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수학체험관 자유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체험관은 1관부터 4관까지 각각 융합‧탐구‧미래‧놀이를 테마로 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관별로 다양한 수학콘텐츠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학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개념을 깨우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수학게임 소프트웨어 3종을 탑재한 단말기를 추가로 배치하여 자유관람객들이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자료의 탐색, 규칙찾기, 경우의 수 등의 수학적 개념을 체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학체험관의 여름방학 자유관람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9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점심시간 제외) 운영한다. 이 시간에 대전수학문화관을 찾는 개인이나 가족단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의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해양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박 3일 과정(15차시)으로 교원의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수상안전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교육 지도법,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의 이해(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문제해결 활동, 파라코드와 구조 매듭법 등으로 실제 바다 상황에 맞게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해양 교육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개인적으로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특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자체 제작한 연수자료가 지도안 중심으로 기술되어 학생들 수상 안전교육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교원들이 해양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나와 학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얻었기를 기대한다.”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행정지원본부 이관업무 확대, 공문서 감축 등을 통해 더욱 체감도 높은 교직원 업무경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학교 지원 전담 기구 ‘학교행정지원본부’를 출범했다. 본부는 ‘학교는 학생을 위해! 학교행정지원본부는 교직원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늘봄학교운영지원 ▲학교채용지원 ▲학교행정지원학교 3개 분야의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현장체험학습 공동 답사 등 업무를 밀착 지원해 왔다. 부산교육청은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 현장 업무분석·지원이 가능한 교직원 등 현장 전문가 85명으로 ‘학교 공통 행정업무 상시 발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현장 의견수렴,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 협의회, 부서별 이관 업무 검토, 이관 업무 선정 협의회를 거쳐 본부로 추가 이관할 대상 업무 ‘학교행정지원본부 Ver 2.0’을 확정했다. 추가 이관되는 업무는 ▲경비원·환경미화원·통학 차량 안전 도우미 채용 지원 ▲현장체험학습 전문지원단 운영 ▲교복 검사 ▲위탁급식 계약 지원 ▲생존수영교육 업체 매칭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부산 시내 초등학교 3~6학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늘봄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돕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앞으로 우리의 일상이 될 기후 재난’을 주제로 ▲기후 위기가 바다와 다리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 우리의 미래 일상 현실 ▲해양 순환과 기후 변화: 예술적 과학전시물을 통해 알아보기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과학전시물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과 체험활동에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과학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전시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시내 초·중·고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남부 메케이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메케이션’이란 메이킹(MAKING)과 방학(VACATION)의 합성어로 메이커교육 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메이커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평판 커팅기, 레이커 커팅기 등)를 바탕으로 다양한 강좌를 구성했다. ‘기술에 감성을 더하는 아티스트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성형 AI와 예술의 융합 특강, 소리와 전자, 가죽공예가 융합된 ‘나만의 하만카돈 스피커 메이킹’, 가구설계와 평판커팅, 패브릭공예의 만남인 에코 페이퍼가구 메이킹, 생성형 AI와 조향의 만남부산의 시그니처 향수 메이킹을 교사들에 제공한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센터의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한 이번 연수가 프로젝트형 메이커 교육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가족 4팀을 대상으로 ‘Family New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동구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교류 협력을 통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유아와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영어 가족 신문 만들기’를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신문 만들기에 필요한 영어표현법을 익히고, 가족 소개·관심 분야 등의 내용으로 영어신문을 제작한다. 제작 후엔 발표와 교사의 피드백 시간을 통해 영어표현 능력을 길러준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실력도 기르고, 가족 간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관내 초등 11교, 3·4학년 121명을 대상으로 ‘기초튼튼 마음탄탄 학력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과별 학습 기초를 다지는 ‘기초튼튼 프로그램’과 학습 동기를 높여줄 ‘마음탄탄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한다. 학습코칭단 12명이 학교를 방문해 교당 20차시를 지도할 예정이다. ‘기초튼튼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국어 교실 ▲과학 교구를 통해 배우는 과학 교실 ▲블록 큐브를 활용한 수학 교실 ▲LED 액자로 우리 고장을 이해하는 사회 교실 ▲DIY 영어 이니셜 키링을 활용한 말하기 중심 영어 교실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기초를 다져준다. ‘마음탄탄 프로그램’은 푸드테라피, 원예치료, 집단상담,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증진을 돕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 기초 학력 신장, 학습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 종사자 등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조리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조리 위생 인식을 높여 안전한 급식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1부 초·중학교, 2부 고·특수학교로 나눠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날 교육은 이성혜 양덕초등학교 영양교사의 강의로 진행한다. 이 교사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식중독 발생 현황·동향을 설명하고, 사례를 들어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당일 미참석자들의 위생교육을 위해 교육 영상을 녹화해 학교 현장에 배부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는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학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교육도 지원하며 현장과 상호 소통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교장, 교감 등 관리자만을 대상으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등 행사에 참여하여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의견 등을 수렴하여 하반기 청렴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성원 간 갈등은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높게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이 92%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운영(89%) ▲학부모(보호자) 소통시스템 구축․운영(74%)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72%)에서 긍정 응답을 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따른 효과로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23%)을 가장 기대한다고 꼽았다. 이어 ▲악성 민원 감소(14%)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13%) ▲교직에 대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