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교사(담임교사‧전문상담교사) 및 학교 관리자(교장‧교감),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학생을 중심으로 보편적 예방교육부터 적시 발견, 촘촘한 지원과 전문적 치료, 학교 복귀까지 학교 내‧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여 학생 마음건강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위기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 마음건강 보호와 함께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공·사립유치원 5개원을 대상으로'2024 디지털 기반 유치원·대학연계 도담도담 방과후 프로그램'운영을 한다. 2024년 디지털 기반 유치원·대학연계 도담도담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6개 전공 및 부서에서 기획한 유아용 전공 프로그램 6개 체험으로 ▲디지털 드로잉 애니메이션 제작 ▲증강현실 자동차 레이싱 및 VR체험 ▲실용음악과와 연계한 악기연주 및 노래 공연 ▲디지털 그림책 만들기 ▲AI와 함께 하는 신체&미술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 등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며,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연계를 통한 방과후 과정(돌봄) 모델의 첫 시범 운영으로 경기유아교육정책과 연계했으며, 디지털 기반 고양교육특구의 특색이 반영됐으므로, 향후 유아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 박OO은“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싶었는데,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교육지원청과 중부대학 유아교육과에 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문상담사 32명을 대상으로 대전전민중학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전문상담사 하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23일에는 학생 정신건강 보호요인을 강화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를 돕도록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한국생명의전화가 함께하는 ‘생명사랑 라이키 마음보호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청소년 자살 생각률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키는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의 위기 속에서 홀로 싸우지 않도록 함께 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보호요인을 강화하는 ‘마음보호훈련’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명존중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7월 24일에는 전문상담사의 소진 예방 및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국립대전숲체원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교내 위기학생 상담 역량 향상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생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3일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부 공모에 신청한 5교(충남고, 대전고, 대전여자고, 대전노은고, 대전송촌고)가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5교는 2025년 3월 1일부터 5년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운영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관내 공립 일반고 24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을 안내하고, 6월 초 사전 심사를 통해 운영 계획의 적합성을 평가했다. 이후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에 자율형 공립고 2.0 5교를 추천하고, 교육부 심의를 최종 통과한 5교가 선정되어 내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자율형 공립고 2.0 5교는 대학·지자체·기업 등과 학교가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교원 연수 등 학교교육 전반을 개선하는 특색 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대전고) ▶대전광역시, KAIST, 충남대 등과 협약 ▶孝·공동체의식 함양 ▶친환경 및 신에너지 관련 분야 특화 등 - (충남고) ▶충남대, KAIST,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등과 협약 ▶인문·과학 융합인재 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경기도교육청 유아 대상 유치원 밖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한다. '가족과 함께 올래(ALL來)' 유치원 밖 방과후 과정(돌봄) 프로그램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를 거점으로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7월 23일(화)부터 12차시로 진행되는 방과후 꿈자람 유아돌봄교실 ‘소꼽소꼽 놀이터’프로그램은 ▲게임친구 보드친구 ▲창의과학놀이터 ▲북적북적 책놀이터 ▲놀이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쉐프의 간식놀이를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올래(ALL來)’는 월별로 송산사지, 직동공원, 추동공원 등에서 숲 체험을 운영한다. 창의과학 놀이터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일 방과후 시간에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를 거점으로 하는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수원교육지원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내 고위직(교육장, 국·과장) 및 관내 초·중·고·특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앞서 6월 13일, 20일, 24일에 진행됐던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해 연수 참여율을 높이고,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유정흔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해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판단 기준과 성립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내 스토킹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고위직이 먼저 양성평등 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지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23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효교육 교원 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인류애, 세계시민성, 탄소중립, 친환경, 지구생태계 등)의 지속적 실천을 강조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젝트이다. 이번 연수는 ‘생활예절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교사의 효․예절교육 역량을 제고하고, 대전의 효교육 자원을 활용한 효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효․예절․전통을 주제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체험 과정에서 효교육 방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생활 예절, 한복 예절, 다례(茶禮), 전통공예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제게 효교육은 블렌디드 수업이나 AI교육 등 최신 교육 트렌드에 비해 깊이 고민하지 않은 영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수에 참여하면서 효교육의 바탕은 감사와 사랑이며, 이는 곧 인성교육의 첫 출발이라는 중요성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생활 속에 효․예절이 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은 7월 23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 기간 학교시설 공사관계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방학 학교시설공사 청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시설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사 현장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사관계자와 기술직 공무원의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관련 동영상 시청 등 청렴교육도 병행했으며, 계약부서인 재정지원과에서는 업무 관련자 간의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사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한 공사 현장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학교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소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2024년 7월 23일 대법원에서 집행정지 결정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대법원의 본안판결이 있을 때까지 폐지 조례안의 효력이 정지됨에 따라 기존 서울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수립,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 조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됐다. 도내 17개 지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소위원장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과 교육활동 침해 대응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교권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심의 사항 △침해 학생과 학부모에 관한 조치 결정 시 유의 사항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로 17개 교육지원청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향상되어 현장에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