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레진 공예 기법을 배워 제주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8월 11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 사계 최원호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레진아트 제주 바다 액자 만들기”는 8월 11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레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레진과 조개, 현무암 등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다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며 만들어 보는 것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의 학교 특색 교육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이다. 7월 22일에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Channel News Asi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초등학교의 제주어 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 주체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 수업, 학생 및 교장 선생님 인터뷰, 벨롱곶미술관 소개, ᄒᆞᆫ디폰 활용 제주어 학습, 3~4학년 제주어 프로젝트 학습 ‘제주어 동시화전’ 작품을 촬영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에 맞게 앞으로도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22일 ‘나눔(아나바다)장터’를 열었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광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남광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장터를 통해 경제교육, 환경교육,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의 장이 됐으며 장난감, 도서, 문구류, 수공예품 등 여러 가지 물건이 마련되어 풍성한 행복 장터가 운영됐다. 또한,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많은 금액이 모였으며,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광초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를 시작했다.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는 오산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서핑 기법 습득을 통해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력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서핑 공유학교는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처음 2일은 바디보드와 스탠딩보드 기초과정으로 물에 입수하고 출수하는 방법을, 3일차 부터는 혼자서 균형을 잡고 서핑을 탈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서핑 공유학교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핑 능력을 발전시키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강화할 수 있다. 첫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처음에는 빠른 물살에 긴장되어 보이기도 했지만, 금방 물에 적응하고 바디보드로 좌우 이동 방법을 습득하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서핑 공유학교에 자녀를 참석시킨 한 학부모님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서핑 활동에 참여한 자녀도 아주 즐거워했다.”라고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향상시키는 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신·증축 현장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는 7월 15일 오후 1시경, 관내 중학교 현장 3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7일 전에 설치한 추락방호망으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것에서 착안, 전 현장에 더욱 효과적인 상시적 안전 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아울러 관내 중학교 신축현장에서는 추락방호망의 더욱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하시험을 진행, 가장 안전한 설치 기준을 마련·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개인보호구 2아웃제(1회적발 경고, 2회적발 즉시퇴근) ▲해치식 내부승하강용 이동식틀비계 적용▲A형사다리 아웃트리거(전도방지받침대)부착 ▲각층 추락 위험부 안전시설 ▲매주 추락 예상 작업에 대한 안전성평가 보고 체계 구축 ▲모든 작업용 전선 코드의 사용처 라벨 부착관리 ▲장마철 침수 방지 및 취약시설 점검 ▲안전기술지도계약업체의 실효적 활용 시스템 등 빈틈없는 안전유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학교신축과 과장 유명호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자율형 공립고 2.0’2차 공모 결과, 양주시 소재 3개 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2차 공모에 양주시 소재 3개 고등학교가 신청하였고, 3개교가 모두 선정되었다. 양주고는 2024년 9월부터, 덕정고와 양주백석고는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을 추진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별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별 다양한 상황 ․ 특성 ․ 요구 등을 바탕으로 자공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고등학교는 경동대, 서정대, 예원예술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SW/AI, 경영, 보건․간호, 웹툰․디자인 분야 등 8과목(24학점)을 대학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학교자율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페스티벌․축제 한마당, 주도성 프로젝트 봉사,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교양 프로그램, 공동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도내 14개 학교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공동으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을 마련하고 7월~9월까지 도내 인근 해수욕장에서 5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이 강사를 맡아 교육하고 해양안전 분야 경찰관이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바다에서 뜨기 및 이동하기, 심폐소생술 실습, 인명 구조법, 구명보트 패들링 등 실제 바다에서 생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017년 생존수영교육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1) 의 역할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상담 기술 훈련’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고등학교의 융합교육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됐는데 이에스지(ESG)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진로콘서트는 △ 기후위기와 스마트시티챌린지(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친환경 시대 이에스지(ESG) 스타트업의 미래(김정태 MYSC 대표) △ 이에스지(ESG)가 이끄는 지속가능발전(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블록체인기술 정보기술(IT) 커리어의 비밀(고병욱 잇뉴 대표)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토의토론 활동, 인터뷰, 탐구활동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네 개 학교에서 진행된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는 진로콘텐츠 영상으로 제작되어 10월 중 도교육청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이에스지(ESG) 전문가의 강연을 들은 후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대정신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교육감과 저경력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