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근무하는 초등보육전담사 21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보육전담사는 관내 초등학교 늘봄교실에 근무하며 돌봄이 필요한 정규수업 이후 돌봄이 필요한 저학년, 맞벌이 가정 등 학생들의 보육을 담당하는 만큼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 상황 대처법, 119 신고 요령, 정확한 가슴압박 위치와 자세를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그룹으로 실습 위주의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선경 교육장은 “초등늘봄교실에서 아이들의 보육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음은 초등보육전담사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전담사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및 사이버폭력 등에 대처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2달간 가평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사례와 관련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대응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가평지역 관내학교 역시 딥페이크를 비롯한 사이버폭력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대처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를 지정하여 사전에 예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과장은 “학교를 밀착 지원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을 통해 딥페이크 등 학생들에게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표창원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교묘해지고 위험성이 커진 학교폭력 유형을 심층 분석하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및 가해 학생 선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연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 학부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10개 초등학교 1,641명이 참여하는 ‘2024 초등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을 11월까지 총 10기 운영한다. 초등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은 인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천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다국어 역량 강화, 인천 기반,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 및 각 국가별 원어민 강사와 대면으로 4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 언어로 인천 소개하기, 세계 문화 체험 및 이해하기, SDGs 실천 친환경 공예 등 활동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 여러 나라의 언어 및 문화 수업(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 간 상호연결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이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이슈를 탐구하는 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 관련 동아리 450명의 학생들과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2024년 과학동아리나눔축제』를 21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과학동아리 회장 리더십 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에 참가한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1년여간의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몸과 머리로 과학을 체험하는 2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가을철 별자리 영상을 시청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들의 탐구 주제와 방법들을 보면서 나의 진로와 연계시킬 탐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여러 과학 체험 부스를 통해 과학 원리를 체득하는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과학탐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과학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은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종대왕님께 감사 편지쓰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하루 한 글 담화’, ‘우리 동네 우리말 간판 찾기’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글날 추천 도서를 읽고 서평쓰기, 청렴관련 추천도서를 읽은 후 ‘청렴선언문 작성하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글날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한다. 578돌 한글날 기념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 문의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1일 '읽걷쓰 가족 북클럽(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인천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참여 가정에서 북클럽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선언을 시작으로 가족 독서 전문가의 특별강연을 통해 앞으로 가족 독서 활동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우리 가족 반려책’ 소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독서 방법을 나누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부평도서관의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족 독서 전문가의 강의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고, 독서를 일상적인 습관으로 받아들인다”며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독서를 즐기는 문화야말로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식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도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과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기증도서는 중앙도서관이 기증받은 도서 중 선별해 2024년 제3회 자료심의위원회 기증자료심의 결과에 따라 구성됐다. 도서를 필요로 하는 남동구 관내의 작은도서관 등 관련 기관은 공문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배분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중앙도서관은 시민과 기관으로부터 기증 도서를 적극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5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3권 이상 기증한 시민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 재기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과 사회적 가치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5탄으로 인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단편소설집 '인천, 소설을 낳다'를 함께 읽고, 쓰는 'SNS 함께 책읽기 9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소설을 낳다'는 강화 고려산, 부평 삼능, 효성동, 인천부두와 신포동, 송도국제도시, 자월도에 이르기까지 인천을 배경으로 한 김진초, 이목연, 양진채, 구자인혜, 신미송, 정이수 등 6명의 지역작가 소설을 담았다. 'SNS 함께 책읽기 9기'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SNS 네이버 밴드에서 '인천, 소설을 낳다'를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면서 문학 속에 깃든 인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도록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함께 이뤄진다. 19일에는 부평문화원과 함께하는 부평지역 탐방을 하며 지역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의 삶의 장소인 인천이 소설이라는 공간에서는 어떻게 엿보이는지를 함께 읽걷쓰하면서,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가을의 달 10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그 첫번째는 '10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으로, 주제는 진로 진학 지원이다. 주 프로그램은 ▶EBS 입시 대표 강사에게 들어보는 '고교 선택, 대학이 바뀐다!' ▶두 자녀를 대학에 보낸 선배 부모에게 들어보는 '인촌(村) 아이, 서울대에서 하버드까지!' 등 4개 프로그램이다. 20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이다. 다음으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프로그램은 현대 미술의 흐름과 방향성을 이해하고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 탐색하는 '세계의 미술시장을 뒤흔드는 작가들',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한 산행 방법을 배우는 '슬기로운 등산생활' 등 총 12개 프로그램이다. 25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이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