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여름방학 중(7월 중)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먹거리 물품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돌봄과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대상 가정으로 햇반, 김 등 10가지 품목을 담은 먹거리 키트를 배송해줄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교, 지역사회가 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에게 학교 적응력 향상 및 교육적 성장을 위해 통합적·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로타리클럽 배인한 회장은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가정에서 돌봄이 부재하거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 지원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직업교육훈련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서비스 양성 과정[더 돌봄]”수료식을 가졌다. “실버케어서비스 양성 과정[더 돌봄]”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노인돌봄 실무교육과 노인두뇌훈련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훈련하였으며, 우수 장기요양기관 현장견학과 현장실습 등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6일간, 총184시간 진행하였다. 이번 과정은 중장년 여성의 미래 유망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어, 구인처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직무기술과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케어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양성되어 지역 내 돌봄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수료식에서 ‘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 주신 훈련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새일센터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28명, 지도교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했다. 사제동행 질문 대회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되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주어진 탐구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 및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평소 교실에서 배우고 익혀온 질문 기반 수업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체적인 탐구활동을 이끌어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 만들기 등의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탐구 주제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주제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했으며, 탐구과정에서 학생과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다채로웠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생 주도의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통해 교실 수업 혁신의 새로운 변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학생 주도형 배움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9~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광주진로진학박람회’는 의대 정원 증원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 변화에 대비해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130개 대학이 참여해 18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올해 열리는 대입 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또 입학사정관과 입시전문가가 참여해 대입진학상담을 진행한다. 19일에는 대교협 및 서울진협 소속 청원여고 박문수 선생님이 ‘2025 대입 수시 모집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순심고 윤종호 선생님이 ‘2025 의약학계열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EBS 대표강사 윤윤구 선생님이 ‘성공하는 대입 큐레이팅’ 특강을 한다. 또 진학전문교사 60명이 고3 학생 360명 대상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 대 1 수시 대입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대학입학사정관과 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3학생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수도권 대학 공동 대입설명회 ▲광주·전남권 대학 공동 대입설명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부터 도입되는 ‘초등 학교자율시간’을 앞두고 맞춤형 교과목 및 활동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초등학교 연구부장과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시간’은 교육부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를 목적으로 내년부터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에서 지역 또는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기별 1주의 수업시간을 확보해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 이외의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하는 것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2025년 3~4학년 학생, 2026년 3~6학년 학생에 적용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인 도입과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학교자율시간의 개념과 필요성 ▲편성·운영 방향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학교자율시간’ 과목과 활동 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교원을 대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학부모와 시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공감-소통 정책 간담회’를 주제별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교육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교육주체가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7월 9일 ‘창의적 독서교육’ ▲7월 15일 ‘학교폭력 예방’ ▲7월 18일 ‘특수교육의 이해’ ▲7월 19일 ‘미래로 가는 인공지능(AI)교육 등 4차례에 걸쳐 열린다. 학부모들은 4가지 정책 중 관심 있는 의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일 광주문학관에서 열린 첫 간담회는 ‘창의적 독서교육’을 의제로 시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광주독서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중·고등학생 자녀가 책보다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미디어를 통한 독서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반가웠다“며 ”업무 담당자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이규연 장학관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8일간 동두천·양주 관내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동두천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하여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생태, 자연), 회암사지 박물관(역사) ▲딸기 따기, 치즈 및 떡 만들기 체험(농장, 낙농, 풍속) ▲지역 탐방(마을) ▲어드벤처 및 만들기 체험(숲, 농장) ▲과학체험(천문) ▲승마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학교 안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슬기로운 중1 생활(동두천)’, ‘미래로 자율동아리(양주)’, ‘빛깔있는 교육과정(양주)’ 등의 교육 사업을 통해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7월 11일 기준, 학생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9일은 문산행복센터에서, 11일은 운정행복센터에서 ‘직업계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입학 안내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24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파주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2교(세경고, 적성융합고), 특성화 학과가 설치된 일반고등학교 4교(광탄고, 문산제일고, 문산수억고, 파주여고)가 있는데, 이 6개 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하여 각 학교의 특색을 담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그간의 교육 성과들을 발표하였다. 특성화고 중 세경고는 크리에이티브미디어디자인과, 인공지능반도체과, 3D건축인테리어과, 항공전자과, 미래자동차과, 보건간호과를, 적성융합고는 E커머스과와 부사관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가 설치된 일반고 중 광탄고는 부사관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산수억고는 금용자산운용과와 출판미디어과를, 문산제일고는 조경원예과와 식품가공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파주여고는 외식경영과, 카페베이커리과, 뷰티아트과, 공공사무행정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7월 11일 일본 고카시의 청소년 교육 학업 중단 관계자가 이천교육지원청에 방문했다. 일본 고카시는 이천시 자매도시로, 신둔초등학교와 활발히 국제교류하고 있다. 고카시 방문단은 ▲등교 거부 학생 비율이 낮은 이유 ▲학업 중단 학생 발생 시 등교 지속을 위한 대처 방법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학교 등에 대해 이천교육지원청으로 질문지를 보내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해 청 내 Wee센터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카시 방문단과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학업 중단 예방 총괄 담당자, 신둔초등학교 담당 장학사 등이 모여 진행됐다. 학업 중단 예방사업과 같이 지역사회 전체에서 학생들의 학업 중단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나누며 서로 벤치마킹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시와 일본 고카시의 자매결연을 통해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어감으로써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데 힘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위센터는 고카시 협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일 ‘찾아오는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유아 90명은 각 반에서 ‘숲속 친구들이 사라지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동화를 듣고 동화에서 설정한 생태의 문제를 다양한 활동으로 풀어 보았다. 생태계 컵 쌓기, 가방걸이 꾸미기, 피라미드 탑 쌓기, 환경 지키기 비석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이 우리와 함께 공존해야 하며 생물종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