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18개 학교 학부모 36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평생학습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음+나눔+배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강사가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강좌 형식으로 재능 기부한다. ▶업사이클링 그림책 팝업북 ▶페이퍼 아트와 스탬프 아트를 접목한 캘리그라피 ▶원예 테라피 ▶친환경 배지터블 가죽 소품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전문성을 발굴해 함께 나누고 배우는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1일 고등학교 3학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경남 지역 155개고등학교의 학생 2만 5,418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837개고교에서 36만 6,418명이 응시한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평가 대상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이다. 이 가운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학생이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 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며, 이 가운데 각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탐구(사회·과학) 영역의 선택 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에게 배부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7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2025 안산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원)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을 읽고,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 고3 수험생 160명 1대1 입시 컨설팅, 50개 대학 박람회의 3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오전 행사인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은 김진석 교사(現 EBSi 입시대표 강사)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 오후 행사인 1대1 입시컨설팅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사전 접수된 고3 수험생 160명을 대상으로 라이언스홀에서 진행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역량있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명(現 안산 관내 고등학교 진학 교사)이 사전 제출한 학생 자료를 분석하여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학 박람회는 서울·수도권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10일 익산 성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모두 함께 생태 밧줄놀이하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협력 유치원으로 낭산초, 삼기초, 함라초 병설유치원 유아 18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지역의 1학급 병설유치원들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유아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출생아 수 급감에 따른 유치원 충원율 하락 및 소인수 학급 증가로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면서 소규모 유치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게 이 사업의 취지다. 올해는 ‘어울림으로 놀이 더 올림!’을 주제로 1년 동안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 및 유아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유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성장할 수 있고,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와 연계해 전문강사 양성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일과 12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2024년 마약류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마약 예방교육 담당교사 38명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및 지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사전연수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온라인 교육 15시간을 수료한 뒤 이번 대면 교육에 참여한다. 주요 연수 내용은 △마약류가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 △마약류 이해와 법률적 문제 △마약 중독자의 회복 사례 △약물을 남용하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 △학교급별 마약류 예방교육 자료 개발 및 수업 시연 등이다. 이 과정을 통해 마약류 전문강사로 위촉된 교사들은 심화된 마약류 예방교육 역량을 가지고 학생 마약류 접근 방지 및 학생 건강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교육청은 교사 수업성장을 위한 ‘2024. 중등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를 오는 1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등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한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에는 수업전문가이자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수석교사 26인이 참여해 다채로운 수업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옥현진 교수(이화여대 사범대학)가 ‘주도적인 학습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아 학생 질문과 디지털 탐구 기반의 학습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본격적인 수업사례 나눔은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활용 수업 △수업 평가·혁신 수업 △깊이 있는 수업 등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교양동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섹션 1의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활용수업에서는 최첨단 AI와 챗봇활용 및 에듀테크 수업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수업모형의 효과적인 적용을 고민해온 수석교사 8인이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학생들의 수업산출물을 통해 학생성장과 배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창천초등학교는 9일 마을 삼춘(이승훈님)을 모시고 마을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5학년 학생들은 삼춘이 들려주는 우리 마을에 있었던 일, 삼춘이 학교 다니던 시절의 창천초등학교 모습과 창천초등학교가 개교할 때의 이야기, 삼춘이 어린 시절 했던 놀이 등 궁금했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며 예전의 생활 모습을 그려보았다. 창천초등학교 관계자는 “마을 삼춘으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실감 나게 들으면서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흡연예방교육주간으로 정했다. 8일에는 등굣길에 전교회장단과 학부모회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교회장단을 중심으로 피켓을 만들어 흡연 예방 홍보활동을 했고 학생들에게 캘리그라피 엽서를 나눠주고 엽서에 적힌 캘리그라피를 칠하고 그림 그리기를 하며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회에서는 직접 피켓을 제작하여 학교는 금연 구역임을 알리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학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줍는 활동을 하는 쓰담 걷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을 서고 있으며 동화초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동화초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9일 단위 학교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우농초등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총 30여 명을 초청하여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형자율학교 문예체학교를 운영하는 하도초등학교는 대만 우농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반을 구성하여 퍼팅 게임을 활용한 특색과목 골프 수업, 강강술래로 구성된 예술(국악) 수업, 피구와 긴줄넘기로 함께 하는 체육수업을 진행하여 제주형자율학교의 특색이 드러나는 수업 활동을 구성했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실에서 함께 ‘비빔밥’ 식사하며 친교를 다졌고 오후 문화 체험활동에서는 대만의 공중 ‘팽이 돌리기’와 한국의 ‘투호’, ‘딱지치기’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도초등학교 장치훈 교사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 친구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희 교장은 “작년과 올해 하도초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자기마을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사업 봉사활동 지난 6일에는 한림공고 봉사활동 학생 8명, 학교 관계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전공 실무능력을 활용한 ‘자기마을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창익 교장은 “우리 학교 기계, 건축 2개과 학생들이 전공 실무능력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기마을돌보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력과 상생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024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성화고의 비전 제시와 학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