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관계 회복을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학교는 강북지역 내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로 농소초, 연암초, 옥성초, 평산초, 장생포초, 주전초가 해당한다. 강북 위(Wee)센터는 이달부터 장생포와 주전초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농소초, 연암초, 옥성초, 평산초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강북 위(Wee)센터 소속 전문상담인력이 학교를 찾아가 1일에 2회기 씩 2일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따라 저학년용 ‘마음 팔레트’와 고학년용 ‘YOU·I’로 제작됐고, 총 4회기로 구성돼 있다. 강북 위(Wee)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며, 친구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효과적인 친구 관계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학년별, 사안별 맞춤형 집단상담 개입 방안을 모색해 맞춤형 집단상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암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초1에서 중3 학생들(또래 청소년 포함)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상반기에 인기 있고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6개 뽑아 4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부터 금요일에 운영한다. 6개 체험 프로그램은 땡땡교실(요리+생태다도), 마을교실(제과+반디생태), 가지산교실(목공+생태몸살림), 궁근정교실(음료+새 활용(업사이클링)), 고헌산교실(적정기술+쓰레기공작소), 오토마타(자동 로봇) 미술교실(창의과학+미술)이다. 센터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센터 누리집이나 교육청 통합예약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은 운영시간에 맞춰 센터에 방문해 체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과정인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운영 기간과 신청 방법을 잘 확인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고자 권역(강북 · 강남)을 나눠 학교별로 3회씩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운영한다. 2회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1회는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1학년부터 3학년, 초3학년부터 6학년 학부모 72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 앞서 울산교육청은 각 학교를 통해 가정통신문으로 설명회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비대면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의 신청을 받았다. 설명회는 학점 기반 선택형 교육과정(2022 개정 교육과정), 과목별 성적산출, 수강 신청, 공동교육과정, 진로학업설계, 과목이수제,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울산온라인학교(2025년 3월 개교)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은 대전의 모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성과》 2022년 7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②'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③'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④'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⑤'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의 5대 정책방향을 중점으로 대전교육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몬스터실내축구센터(인지면 소재)에서 관내 중학교 12개 학교와 고등학교 4개 학교 여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풋살대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대회로 여학생 체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 여학생들로 하여금 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주기 위한 것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중학교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은 해미중학교 FC해미팀이, 준우승은 성연중학교 FC성연팀이 차지하였고, 고등학교 우승은 대산고등학교 FC대산팀이, 준우승은 서산여자고등학교 FC서산여고팀이 거두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우승팀은 9월에 있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경기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여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높여, 성별 차이 없이 모두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체육활동의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 늘봄학교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179명의 학부모 642명이 응답한 결과로,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16일간 온라인(QR코드 스캔)을 통해, ‘운영 만족도’, ‘운영 효과’, ‘참여 소감’과 관련한 10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도교육청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91.7%(589명)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 88.2%(566명) ▲운영환경 만족도 88.8%(570명) ▲학교 적응 도움 93.0%(597명)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시기의 학부모 돌봄 부담을 덜었다는 응답은 603명(93.9%), 사교육비에 대해 경감이 됐다는 응답은 534명(83.3%)이 긍정적인 답변을 해 늘봄학교 추진 목적 중 하나인 학부모의 부담 감소가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재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92.8%(565명)가 긍정적으로 답하며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6개교(초 7교, 중 9교)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 동안, 만안, 과천경찰서, 학교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적극 참여하여 아침 등교맞이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이와 선물 제공, 캐릭터 인형과 하이파이브, 친구 사랑 관련 홍보지, 홍보 물품 나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을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인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관내 통일·생태·문화 유산 이해교육 뿐 아니라, 통일 토의토론, 파주 및 연천지역 DMZ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을 중심에 둔 역사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평화감수성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주제통합, 무학년제 교실 운영은 학생 간 존중과 배려, 공감 등의 인성의 가치를 새기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국립 통일 교육원 강사, 희망 교사 등 11명의 평화통일 강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와 통일 관련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4 가평 어디나 공유학교인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육은 지난 5월 초등학교 9개교의 3~6학년 학생들의 희망 프로그램을 받아 운영되되었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방학기간 고소시설물 유지관리 집중 보수기간을 운영한다. 고소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보수가 어려운 건물 외벽, 강당 천장 등 높은 위치의 시설물을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 전문 시공업체와 계약 후 고소작업용 장비를 사용하여 보수하는 것이다. 집중 보수기간 동안 고소 높이의 외벽 마감재 탈락, 누수, 파손 유리 보수 및 고천장 조명램프 교체 등에 대하여 최우선 순위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교는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정희 단장은 “고소시설물 보수 지원에 대한 학교 만족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임리히법) 등 모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에서의 즉각적 대응력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에 참가한 돌봄전담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심폐소생술 연수에 참석했는데, 이렇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반복해서 받으니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 대로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향상되어 돌봄 이용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