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7월 8일부터 7월 11일까지 스플라스 리솜(충남)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휴스)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분야별로 5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3개 연합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8개 연합체(총 40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휴스(HUSS) 융합캠프’는 휴스 참여 대학 소속 인문사회 계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과 다양한 강의 등 인문사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프이다. 학생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끝장 토론(해커톤)에 참여하거나 8개 연합체의 우수강좌(25개)를 칸막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캠프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2박 3일 → 3박 4일), 프로그램도 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 2년 연속 캠프에 참여하는 단국대 학생은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7월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 상영작으로 전찬영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째 방’을 23일 오후 7시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한다. ‘다섯 번째 방’은 시댁살이 30년 차, 생애 첫 독립을 선언한 엄마의 해방일지이자, 평생 자신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친밀하고 솔직하게 펼쳐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2023년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심사위원특별상, 시청자·관객상), 제5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상), 2022년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대상, 관객심사단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과 함께 전찬영 감독, 김효정 출연자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진행한다. ‘별별씨네마’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관객에게는 별 쿠폰을 제공하고 적립 도장을 찍어준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읽걷쓰 챌린지’를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관련 자유로운 형식의 읽걷쓰 활동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서평을 작성하고 북구도서관 누리집 ‘2024 한 책 읽걷쓰’ 게시판에 활동 내용을 인증하거나, 북구도서관 1층 한 책 포토존에서 한 책 소감을 남긴 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작성한 글은 추후 ‘한 책 읽걷쓰’ 서평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가 일상생활 속에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은 유·아동, 성인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및 옹기종기 마을 캠프 참가자를 7월 8일부터 모집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알쏭달쏭 과학 마술’ ▶초등 1~2학년 대상 ‘레고 블록 창의 놀이’ ▶초등 1~3학년, 4~6학년 대상 ‘3D 리틀 메이커’ ▶성인 대상 ‘Fun Fun 펀치니들 일일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옹기종기 마을 캠프는 마을 공방 선생님들과 함께 비누 공예, 펀치니들 공예, 글라스아트 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7가지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방학 기간 마을 캠프를 통해 우리 마을 사람과 장소를 더 잘 이해하고 지역과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주안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8일까지 강화 관내 중학교 4곳, 1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즐거운 수학체험 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중학교 수학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수업 재료를 가지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파이 축제가 끝나기 전에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를 주제로 큰 수, 자연수의 혼합계산, 규칙과 대응, 원의 넓이 등 수학교육과정 내용이 담긴 여러 가지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3일 강화중학교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수학하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쉬운 듯하면서도 고민이 필요한 문제의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해 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팀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가현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삶이 깊어지는 글쓰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서부교육지원청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이 읽고 생각한 것을 정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한다. 캠프는 시와 에세이 두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개별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글쓰기 활동으로 진행한다. 시와 에세이 등 영역별 20명 이내 분반으로 구성하며, 11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대면 첨삭과 패들렛 등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제39회 ‘새얼 백일장’에 참여하며, 1인 저자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새로운 의미를 창안하고 표현,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며 인천의 읽걷쓰 교육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하윤수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성과와 향후 추진 정책 등을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취임 후 학력 신장, 인성교육 등 주요 공약사업을 추진하며 취임 초 대비 ‘교육정책 만족도’ 12.2%포인트 상승(75.1%), 각종 중앙부처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 문을 연 ‘부산학력개발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학습보정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깜깜이 교육을 해소하고, 교육격차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를 통해 인성교육에도 힘썼다. 친구들과 신체 부대낌을 통해 잠자는 교실을 깨우고,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을 균형 있게 키워줬다.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완성형 늘봄학교를 운영했고, 학교 담장을 허물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구촌 곳곳의 갈등, 불평등, 기후 위기 등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능동적인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음악회는 ▶영화 속 OST 연주 감상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 공감 ▶세계시민 프런티어로 일상에서의 실천 다짐 ▶영화음악이 주는 울림을 사유하며 청라호수공원 자율 걷기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가원초 교사는 “우리 사회의 평화와 공존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포용적인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 평화,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 7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학습상담 모니터링’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찾아가는 학습상담 운영 현안을 진단하고 프로그램 질을 관리해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학습상담 지원 내용 확인 ▶학생을 대하는 학습상담사의 태도 ▶학습상담 전후 학생의 변화 정도에 관한 담임교사와의 면담 ▶기초학력 담당교사의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한다. 면담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프로그램 신청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아진 학생의 모습을 보니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에게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학습상담이 학생들의 총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