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일 ‘2024학년도 1학기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업중단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강점을 발견하며 학업 동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운영 결과 지난 4~6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17명 중 16명이 커피비평가협회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끈기와 도전으로 성공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진로 탐색과 결정,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자아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024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 모형 개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교사 6명, 마을교육활동가 리더 6명, 부평구청 평생교육과 담당 주무관 1명, 담당 장학사 1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마을연계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협력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협력 수업 전, 중, 후 단계에서 학교와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과 협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마을교육활동가와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단위 학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을 세부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수업 유형별 수업 지도안도 함께 개발 중이다. 개발된 수업 모형과 수업 지도안은 교육과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객관성, 보편성, 타당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한 후, 9월과 10월에 실제 수업에 투입해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의 온전한 협력과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마을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까지 용수초등학교와 부산학생안전체험관 등지에서 관내 초등학교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44명을 대상으로 실험실 안전 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을 포함한 체험 위주 강의와 교과 속 실험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과학 전문지식을 지닌 현직 교사들이 강의를 맡아,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과학 실험·실습 방법 등을 알려준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안전한 과학실험실에서 탐구·실험 중심의 학생 맞춤형 과학교육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인천시교육청 대표 및 부서 특화 누리집, 관내 특수교육기관 누리집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지침을 95% 이상 준수하고 전문가와 장애인 사용자 등의 심사를 통과한 우수 누리집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시각장애 학교인 인천혜광학교를 비롯해 인천성동학교, 인천서희학교, 인천은광학교 등 특수학교 4곳과 인천시교육청,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꿈디교육, 학생안전체험관 등 총 8곳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 및 학교 누리집을 통합 운영하며 웹 접근성 준수율을 95%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수시 점검하고 조치하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기관 누리집에 대한 웹 접근성 인증 획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심사받은 8곳 모두 평균 준수율 100%를 받아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청은 누구나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9일 이태석 신부 기념관 등지에서 관내 중학생 58명을 대상으로 ‘2024 평화통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지역사회 기반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평화통일 기원, 원도심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태석 신부 기념관’을 시작으로 ‘증산 왜성’, ‘안용복 기념 부산포 개항 문화관’, ‘부산진일신여학교’, ‘정공단’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역사의식과 국토 수호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교육지원청 관내인 동구 지역에서 진행한다”며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제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제1형 당뇨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 교원·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시험 평가 시 당뇨병 학생의 전자기기 사용 허용 등 당뇨병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와 정책 설명회는 제1형 당뇨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학교-교육청이 협력해 제1형 당뇨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1교시 인천세종병원 이정선 교수의 ‘가정에서 제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방안’ 강의 ▶2교시 이미선 학부모의 ‘제1형 당뇨 자녀 건강관리 사례발표 및 네트워크 구축’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2교시에는 제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에게 맞는 건강관리 방법을 찾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1형 당뇨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가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관내 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 A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8조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는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 학부모의 아파트에 별도의 주택 임대차 보증금 및 월세를 지급하지 않고 거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고발 건 이전에도 A씨는 자신이 지도하는 또 다른 학생에게 자신의 중고 물품을 온라인 중고물품 판매 플랫폼에 팔도록 지시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확인돼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을 부패 취약 분야로 설정하고, 운동부 현장 방문 청렴 연수, 청렴도 향상 중점 추진 과제 협업지원단 운영 등 관계부서 협업을 통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고발은 부패 사안에 대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인천교육의 청렴·반부패 의지이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여 조직 내 규범과 건전한 상식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오후 2시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감염병 담당자, 보건소·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백일해 등 감염병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업무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날 훈련에서는 이정민 부산시청 감염병대응팀장이 ‘우리아이들을 위한 호흡기 감염병 관리’를 주제로 호흡기 감염병의 특성 및 관리, 학교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참가자들은 인플루엔자(독감) 대응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토론식 도상 훈련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대응 절차를 익힐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다양한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소통·공감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기준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많은 학교,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중 공모를 통해 콘서트 참여 학교를 선정했다.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한 ‘동서뮤지컬엔터테인먼트’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초등학교의 경우 4~6학년(고학년)을, 중학교의 경우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명은 ‘친구를 위해’며, 학급 내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했던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학생의 사과와 깨달음의 과정을 표현한 뮤지컬이다. 공연 시간은 45분 정도며,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교폭력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담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관내 학부모 및 시민들과 함께 ‘반려책 들고 모여!’ 행사를 진행하며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지하철 등에서 책 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 ‘반려책’을 들고 읽걷쓰 캠페인 지하철 랩핑광고를 진행 중인 ‘읽걷쓰 특별열차’에 탑승해 인천시청역부터 아시아드경기장역까지 이동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걸으며 읽걷쓰를 실천하고, 독서의 중요성과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독서 관련 질문을 하며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각자의 반려책을 소개하며 독서가 주는 의미와 감동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던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며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교육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