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DRFA 365 예술극장과 강화 나들길에서 ‘읽걷쓰 기반의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교 초·중·고 8개교의 학부모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별 결대로자람학부모회의 운영 사례 공유, 학교 혁신과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한 독서 경험 나눔, 강화 나들길 함께 걷기 등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식을 쌓고 사유의 힘을 기르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읽걷쓰 교육은 미래세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읽걷쓰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민문화 운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이전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통과해 지난 6월 말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밖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기숙사를 학교 안 옛 강화여중 자리로 옮기는 사업이다. 2026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강화여고,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들이 2022년부터 추진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사항인 관계 전문가 자문을 충실히 이행하고, 건축 기획·설계·공사 등 시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학생들이 안전한 기숙사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부평구 관내 초·중학교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에 그림책꽃이 피었습니다’ 2024 마을 작가와 함께 만드는 인성 그림책 연수를 시작했다. 총 4회차로 구성한 연수는 ‘그림책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그림책 제작 원리 및 과정 이해(7월 3일) ▶우리 반을 위한 인성 그림책 주제 선정하기(7월 17일) ▶구성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미북 만들기(8월 14일) ▶그림책 제작을 위한 원화 완성하기(8월 28일) 순으로 진행한다. 부평 지역 화가인 고진이 작가가 강사로 나서 작가의 화방인 ‘작업실이진고’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완성된 교사들의 원화는 인성 그림책으로 발간해 각 학급의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림책은 어린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감동과 가르침을 준다”며 “그림책을 만드는 교사도, 그림책을 읽는 학생도 모두 그림책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읽걷쓰와 인성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운영 지원 강화를 위해 1일 방과후돌봄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복지재정과에 신설한 방과후돌봄팀은 팀장을 포함해 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늘봄학교 운영 지원 외에도 강사 인력풀 시스템 운영 및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늘봄학교는 기존 이원화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과 초등 돌봄을 통합·개선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학기부터는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돌봄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 와 경인 지역 6개 전문대학 입학담당자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를 공유하고 특성화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고교 진학 담당 교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김포대, 부천대, 유한대 입학처 관계자들은 각 대학의 입학전형과 특성화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교사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는 “전문대학별 입학전형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특성화학과, 취업 관련 정보까지 얻어 올해 수시모집 진학지도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들이 전문대학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수시모집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월 28일과 7월 5일 관내 중도중복장애학급 및 특수학교 소속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체(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내 특수학교 최초로 보행보조로봇을 도입·운영 중인 연세재활학교 담당 교사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체장애 학생과 중도중복장애학생의 교실 속 교육과정 운영 내용과 구체적인 가정 연계 방안을 주제로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사례별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연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고, 장애인 교원을 위한 온라인 연수 자막서비스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코로나19 이후 지체(중도중복장애)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례 중심 연수를 들을 수 있어 특수학급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거리상 제약으로 연수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참석이 쉬워졌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 로비에서 ‘개항, 개화, 근대 그리고 인천교육의 가는 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근대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록하는 취지로 개항기 인천 100년 학교이야기, 일제강점기 인천교육을 이끈 인천교육의 얼굴들, 1900년대와 2000년대의 주요 교육정책의 변천사에 대한 패널 전시와 함께 인천교육사료보관소에서 보관 중인 실물 사료(교과서, 성적통지표 등)를 함께 전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전시는 인천교육역사와 문화를 총괄할 인천교육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향후 다양한 사료수집과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교육복지사 22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교육복지사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 정책 특강 ▶저자 초청 특강 ▶사업평가의 필요성 이해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에서 인천교육의 방향성과 목표,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교육복지사들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길 당부하며, 인천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저자인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의 특강과 김광혁 전주대학교 교수의 사업평가 필요성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가 학생 지원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미래 교육 디자인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탐방단은 미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관계자들과 세미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 교육혁신의 가치와 키워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혁신적인 인재 양성 방법, 인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시사점 등을 모색한다. 또한, 읽걷쓰와 연계한 인공지능교육, 뉴욕의 국제기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로배움학교 사업 중 하나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사이드이벤트 포럼에 참여하는 학생 21명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국외 연수에서 수집된 자료와 결과는 책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내년 인천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인천교육이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인천의 특색을 기반으로 미래 교육을 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 돌봄교실 중식 무상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맞벌이와 취약계층 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15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6천1백여 명으로 중식(위탁 도시락)을 무상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도시락 납품 가능 업체를 공모·심사, 현장점검하고 위탁도시락 납품업체풀(Pool)을 152개 학교에 제공했다. 각 학교는 납품업체풀을 활용해 위탁도시락 납품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여건에 따라 납품업체풀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중식 지원 사업은 방학 중에도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계속될 수 있는 든든한 신호탄이 되어줄 것이다”며 “여름방학 사업 시행 이후 결과 분석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