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지방 교육재정 신속 집행과 관련해 주요사업비(36개 세목)와 건설비(5개 세목), 소비 분야(7개 목), 투자 분야(3개 목) 등 주요 4개 분야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사업비는 목표액 1조 618억 원 대비 1,802억 원이 늘어난 1조 2,420억 원이 집행됐으며, 건설비는 4,260억 원(목표액 3,747억 원) 집행, 소비 분야 1조 1,701억 원(목표액 1조 1,522억 원) 집행, 투자 분야는 목표액 4,162억 원을 넘어서는 4,416억 원을 집행하는 등 4개 주요 관리 분야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소비․투자 목표를 달성하여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2025년 보통교부금으로 받게 됐다. 그간 경북교육청은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집행 이력 관리 카드’를 통해 집행 상황을 누적 관리하고, K-에듀파인에 매주 집행 실적을 공개하는 등 재정집행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또, 본청 부서장과 교육장, 직속 기관장이 모두 참여하는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9월 27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형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2개 부문으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특색있는 미래학교 공간 아이디어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학교 디자인’ 부문과 학교 공간조성 사업의 홍보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홍보콘텐츠(쇼츠) 제작’ 부문으로 운영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처 학생 대상 금상 3명과 은상 9명, 동상 18명, 교직원 대상 금상 2명과 은상 4명, 동상 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미래교육 전환에 빠른 대응을 위해 학교 공간조성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공간혁신 우수학교를 선정해 VR로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실현을 위해서는 미래 교육에 맞춘 학교 교육 공간으로의 변화가 필수적이다”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 안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교 자율시간을 설계하는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교 자율시간 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챗봇은 과목(활동)명과 편성 교과(군), 대상 학년, 학기, 시수, 간단한 설명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학교 자율시간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줌으로써 학년과 수준별 특성을 고려한 성격, 목표, 차시별 계획, 평가 계획 등을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맞춤형으로 제시해 준다. 특히, 이번 시스템의 개발은 전국 최초 사례로 경북교육청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교육과정 전문가 수준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과목(활동) 설계 생성에 도움을 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박람회 형식으로 NH농협은행과 아주스틸(주), 자화전자(주)가 후원하는 ‘2024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에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을 통한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정보 제공과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9년 제1회 경상북도산업교육 페스티벌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 기회 제공’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하며, 전국에서 최초로 직업교육박람회를 시작한 경북교육청은 2024년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북직업교육’을 슬로건으로 제26회 개최를 맞이한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2021년 직업교육박람회(블렌디드 박람회), 2022년 직업교육박람회(블렌디드 박람회 with 메타버스), 2023년 직업교육박람회(블렌디드 박람회 with 디지털)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2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함지슬 작가를 2024년 7월'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지슬 작가는 단편 동화 '대장이 되고 싶어'로 제8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그의 대표작 '번개 세수', '아빠랑 간질간질' 등 다양한 작품이 7월 한 달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7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 작품과 연계한 ‘쪼물락 괴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21일 어린이강좌실에서는 ‘맛있는 책 놀이! 웃는 얼굴 푸드 아트’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구행 프로젝트 소개 및 생활 속 실천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 수기(일기), 표어(캘리그라피), UCC(짧은 영상)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각 학교에서 제출한 작품 중 총 24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인성교육 교수·학습 자료 및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2024학년도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실천하는 한 가지 행동이 모두에게 이로움이 될 수 있는 과제(친환경, 지구생태계, 탄소중립, 인권, 세계시민성, 인류애 등)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7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4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학교 교육환경 전반의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정책을 함께 이해하고, 정책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1명씩 배치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참여안내)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와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직업계고 체제 개편 지원을 위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마이스터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뜻한다.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및 국가 필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따라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하기 위해 협약 체결에 나섰다. 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핵심 산업인 전력반도체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교육청과 공동파트너로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상공회의소는 산학협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 서부과학교육&과학실안전관리지원센터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실험실 안전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탐구·과학 중심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15차시 출석 방식으로 운영하며, 과학실 안전 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술 ▲과학 체험활동 대비 자동차·버스 안전 ▲지진대피, 화재진화, 비상탈출 ▲안전한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실험 ▲MSDS의 이해와 실험폐기물 안전 관리 등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교육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7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정구 금정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지금, 우리 학교는 작가와 함께’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서형오 청소년 시인이 ‘청소년 시 읽기’, ‘자신의 내면을 시로 표현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서형오 강사는 현직 교사로 오랜 기간 학생들과 지낸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에 흥미를 느끼고 독서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은 독서교육을 위한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도서관은 관내 초 ․ 중 ․ 고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을 운영해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