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5일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여 현장점검과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는 저출생 대응 시설로,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과 산후조리에 이르기까지 출산 전 과정에 걸친 모자보건사업 원스톱 연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 임신 전 남녀 임신 준비 지원사업과 난임 상담, 임신 중 임산부 관리를 위한 클리닉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의료비 지원, 출산 후 산후조리경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등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임신·출산 전 과정에 걸쳐 원스톱 연계 모자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모건강증진센터의 시설을 둘러본 후 전반적인 사업 운영과 추진 현황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촘촘한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시설 현안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옥 의원은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저출생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 바이 플라스틱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주 의장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현주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순간의 편리함보다 의도한 착한불편함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성동구의회 이현숙, 엄경석, 주복중, 정교진 의원이 지난 5일 개회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현숙 의원은 우리 구 민간 위탁센터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현 문제점과 향후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현숙 의원은 “현재 우리 구는 158개 위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일부 센터는 이름만 다를 뿐 업무와 예산 등이 동일해 중복 설치되어 있다. 또한 사업비보다 인건비와 관리운영비 비중이 높다 보니 센터의 성과를 이루기 불가능하다”고 현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 민간위탁과 센터들은 재진단 · 재정비하여 집중과 선택의 최대 성과를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다음으로 엄경석 의원이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원에게 지급된 성과급 회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엄경석 의원은 “2022년 당시 사회적 물의로 사퇴한 도시관리공단 임원에게 2022년과 2023년 성과급이 지급됐다”며 “이는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의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항에 포함됨에도 단지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5천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현충탑 앞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대통령 추념사, 추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윤석민·강을석·박다미·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서울시 강남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6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매력 공간을 조성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과 서울추모공원에서 다양한 경관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야경명소로 변신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올해의 서울색(스카이코랄)을 활용한 경관 조명을 입히고, 로고 라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빛 이미지를 연출해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경기장 주변 보행로와 데크길에는 꽃길로 구성된 감성 산책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장소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감성 충만한 이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문화의 거리는 야경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문화의 거리 곳곳에 수목 조명과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일몰 후, 시민들이 은은한 조명 아래 달빛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능동문 테마꽃길, 정·후문 주변 테마정원, 구의문 주변 맨발길 등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는 13일 18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5일 '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에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현장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저출생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과 신동원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6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송파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2014년 2월에 개관했으며, 2023년 이용인원은 총 521명이다. 센터는 지하2층에서 지상5층의 규모로 ▲ 신생아실 ▲ 맘‘s 클리닉 ▲ 의료비 지원실 ▲ 맞춤형 운동 클리닉 ▲ 쿠킹 클레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원 부위원장은 여러시설 중 쿠킹클래스 시설을 둘러보며 “산모들에게 이유식 조리과정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은 민간 산후조리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초보산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영유아 건강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공공조리원만의 강점이다”라고 말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설치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부위원장은 2023년 9월부터 시행된 서울형 산후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출산 후 양육의 단계에 접어든 산모와 신생아에게 반드시 필요한 산후조리 시스템, 공공에서 지원하는 공공산후조리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6월 5일(수) 서울특별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는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업무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과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 김영옥 위원(광진3, 국민의힘), 유정인 위원(송파5, 국민의힘), 김규남 위원(송파1, 국민의힘), 이효원 위원(비례, 국민의힘)이 함께 했다.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2길에 위치하는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2월 19일에 개관하여, 산후조리원 3개 층(3~5층)과 산모실 27실을 갖추고 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 보건의료 서비스, 산모 교육 프로그램,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 모성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모자보건사업에 특화된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임신 준비 단계에서부터 출산까지 원스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수)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분야, 21명(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종 수상을 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중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비영리 임의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기후행동 분야에는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에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주)), 환경기술경영 분야에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에 (사)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 자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5월 30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옥재은 의원이 제321회 임시회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옥 의원은 남북교류가 경색된 가운데 기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례를 개정함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최된 협의회는 옥재은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장인 서울시 행정1부시장(김상한) 그리고 경제일자리기획관(정영준), 복지기획관(윤재삼),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김영준)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신규전입자 조기정착을 위한 기초물품 및 입주청소 지원 △북한이탈주민 특화 건강검진, 치과치료 및 사후관리 강화 △방문돌봄으로 가족갈등‧양육문제‧질병 등 복합적 위기 상황 지원 △북한이탈주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 최요한 씨(29세)가 최근 구에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씨는 ‘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서대문 카페 폭포에서 근무하고 있다. 모친과 함께 구청을 방문한 최요한 씨는 ‘학생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란 문구가 적힌 봉투를 내밀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 씨는 수익금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카페 폭포’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서대문구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개장한 이래 지역 명소이자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특히 이곳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사용되는데 지난달 4일에는 ‘제1회 카페 폭포 행복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60명에게 총 1억 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년 장애인과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앞서 고용하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예술가 초청 공연 및 전시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시는 최요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