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국가 청정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정에너지 스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천연가스 및 수소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천연가스·수소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취업 중심 커리큘럼을 통한 집체교육과 특화된 현장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현재까지 총 249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졸업 후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 피드백 및 취업 시 우대 혜택 등을 받으며 취업 정보도 제공받고 있습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의 관계자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천연가스 및 수소에너지 분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6일 3 ~ 4교시(11:00 ~ 12:20)에 종달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을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했다.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이 궁금해요!’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 후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안내하고 도서분류법과 청구기호를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여 도서관에 친근감을 줌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정 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서를 격려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은 대상별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독후감, 그림, 영상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면 되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시상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 총 116명, 16팀에게 시상하며, 입상자는 11월 중 도서관 누리집 공지하고 개별로도 알릴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공모전이 가족과 함께 책을 함께 읽고,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두드림 ‘올 댓 리듬’ 탭댄스 공연을 26일 저녁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600여 명의 제주교육가족들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국악, 케이팝(K-POP)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된 탭댄스 공연을 보면서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영화 스윙키즈 제작진이 직접 만든 탭댄스 쇼 ‘올 댓 리듬’ 제주 공연은 전 곡이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탭댄스를 보고, 듣고, 배워보고,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입체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나는 리듬감을 선물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대한민국에서 탭댄스를 직접 배우거나 경험해 본 사람이 0.01%가 안 된다고 할 만큼 매우 희소가치가 높은 예술 장르이며 제주도에서의 공연도 거의 전무후무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개최하여 제주교육가족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다각도로 지원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오감 체험 ‘만지는 미술전’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도내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미술체험 전시회는 기존에 보기만 하는 미술 관람에서 벗어나 호기심이 강한 아이들에게 작품에 담긴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표현해 보게 하는 참여형 전시이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미술을 표방하는 창작공동체 바ᄅᆞᆷ은 작가와 관객이 미술관이란 한 공간 속에서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공감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미술을 감상하는 자체가 예술이라는 시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미술이 스며들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12시간 동안 학생 진로상담에 관심이 많은 제주 도내 초ㆍ중등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2024 진로상담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살려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상담 관련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운영됐다. 현장 교사들의 요청에 의한 외부 진로상담 전문교육의 기회를 확보하여 U&I 학습 및 진로상담 전문가 초급과정으로 이수 후에는 U&I 학습유형검사 활용 진로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 검사를 통해 연수 참여자들을 규범형, 이상형, 탐구형, 행동형으로 구분하고 토의를 통해 발표 자료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학습성격유형 발표 및 강의 △학습행동유형 △온라인 검사 실시 방법 안내 △행동특성 발표 및 강의 △사례 해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는 “오래전부터 연수를 받고 싶었는데 제주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서 좋았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진로상담 때 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 학부모 교실 ‘제2회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청소년의 학습, 건강, 사회생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의 연수를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은 제2회 이번 연수에서는 “게임 맛, 뽑기 맛들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강연 후 참여 학부모님들의 질의응답,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했다.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다. 자녀가 게임과 미디어 중독에 빠질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또한 다른 학부모님들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조언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7일 오후 5시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4층 대극장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라월평초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학교 신설을 위해 국내 유사 사례 조사, 교직원,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포함) 대상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전기획을 마치고, 지난 5월 설계공모를 통해 녹지와의 연계성과 시각적 개방성이 높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가람영산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앞으로 사업 추진 일정과 당선작의 디자인 계획 등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2024학년도 학생 노동인권교육 교원 연수’를 25일 도교육청 오라청사 제7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노동인권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학생교육을 위해 안성민 학교교육팀장(한국고용노동교육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의 가치’ 및 ‘노동인권 감수성’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제주 청소년 노동인권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리플릿 제작, 동영상 보급, 선도 교원 양성, 노동인권 캠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학생 노동인권교육 교원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지도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수업활동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주변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우리 학생들의 노동인권 교육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7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축구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리그를 통해 건전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도내 축구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주유나이티드FC는 도내 학생들에게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 지원 △학교운동부 축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 운영 지원(축구교실/토크 콘서트/여자축구 활성화 등)하여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도교육청은 제주유나이티드FC 홈경기 홍보 및 학교체육과 연계한 추진정책을 상호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오상혁 체육건강과장은“도내 학생이 일상생활에서 학교 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참여하여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하고, 도내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학생 선수들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학생들이 홈경기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