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5월 24일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서울시 시민건강 출생장려 국민댄조 한마당’ 이 5월 31일 현재 6회차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일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1시간씩(11시 50분~12시 50분/우천시, 공휴일 제외) 덕수궁 돌담길에서 진행되며, 김 의원과 하이커디션 국민운동본부,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원 및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국민댄조 운동은 지난해 11월 9일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주최한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증진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처음 발표됐다. 이어서 지난해 11월 20일 시정질문을 통해 국민댄조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피력함으로써 오세훈 시장도 어디서든 음악만 있으면 함께 춤추며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극찬하며 시민들께 널리 보급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서울특별시 생활범죄 예방 및 정보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골자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생활범죄의 발생․검거 및 예방 인력․시설에 관한 자치구별 통계 정보를 지도 형태로 공개하는 것이다. 이 조례안은 지난 1월 송경택 의원이 서울시 자치구별 생활범죄 발생․검거 건수를 최초로 공개한 이후 이를 제도화하고 좀 더 체계적인 생활범죄 관리 및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처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 자치경찰 사무에 속하는 생활범죄 정의에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성폭력 및 성매매, 학교폭력, 경범죄, 교통법규 위반을 포함시켰다. 다음으로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조항을 두어 생활범죄 예방에 필요한 시책, 자치구별 생활범죄 현황에 따른 대책, 생활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에 관한 계획을 서울시장이 매년 수립하도록 했다. 전담인력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새롭게 맡게 되는 생활범죄 예방계획 수립 및 정보 공개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한 “2024학년도 SKKU 사회공헌 FAIR”에 참여해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사례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천연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성균관대학교에서 주최한 SKKU 사회공헌 FAIR는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성과와 경험을 공유·전파하고, 공동체 사회의 가치관을 일깨움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행사이다. 성북구는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이 참여한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소개 ▲환경전문봉사단 “탄소사냥꾼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환경전문봉사단 차00 봉사자는 “평소에 지역사회에서 환경 관련된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중인데,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즐겁고, 젊은 청년들도 함께하니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실천 활동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하는 구청愛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가족 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구로愛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어린이집인 사랑채움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직원 부모 등 43명을 초대해 요들송 공연, 마술 공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구청 직원은 “바쁜 일상 속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 향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일과 가정 균형이 잡힌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직원 휴양소 지원,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및 가족문화비 지급, 결혼 및 출산 직원 격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남구의회는 31일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열린‘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을 컨셉으로 강남구의 로봇사업 정책을 홍보하고 로봇사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이향숙·윤석민·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로봇사업 정책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체험부스에서 로봇시스템 시연을 체험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에서는 로봇플러스 실증 지원센터 운영 등 로봇 사업 육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로봇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이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입법적 활동과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강남 로봇페스티벌’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 및 광장 일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체험 부스, 로봇창작 경진대회, 이벤트·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5월 30일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 및 ‘강서구 재활용 선별장’현장을 방문했다. 도시교통위원회 이종숙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충현 의원, 조기만 의원, 정재봉 의원 등 도시교통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센터 현황과 시설 개요 및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확인하고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며 운영상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며 주민을 위한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서남물재생센터’는 서울시 및 인근 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재생하는 곳으로 하루 평균 163만㎥의 하수와 4,000kl의 분뇨 등 서울시 전체 하수량의 약 39%를 처리하고 있다. 최근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부를 공원화하고, 물재생체험관,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주민친화시설을 설치해 일 년에 약 14만 명 정도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위원들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만큼 더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재생센터를 조성하고, 주민을 위해 더욱 쾌적한 힐링 공간과 이용시설을 조성하여, 하수의 처리·재생뿐 아니라 주민 생활공간으로써의 변모를 강조했다. 이어서 방문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충현동상가번영회(12개 업소), 8호점 ㈜디자인글로리아(홍제3동), 35호점 린나이서대문대리점(연희동), 36호점 홍제안경콘택트(홍제3동), 39호점 신진전기조명(홍은2동), 49호점 칠구네신림동백순대(홍은2동)와 ‘서대문 나눔1%의 기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수익의 일부를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서대문구만의 새로운 선순환 복지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나눔 협약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충현동상가번영회 소속 12개 업소가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기로 해 나눔1%의 의미를 더했다. 이 번영회 이종근 대표(22호점 호남기사식당)는 “어려운 시기지만 상가번영회 12개 점포가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돼 더욱 보람되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나눔1%의 기적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같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하게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이 만들어가는 ‘서대문 나눔1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16일,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주민자치회(회장 유완종)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동행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마음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19명의 어르신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일대를 돌며, 동년배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어르신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힐링하는 행복한 여행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8일, 중곡제4동(동장 최영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용예)는 관내 장애인 취약계층과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손잡기 힐링 나들이’는 광진복지재단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1 대 1 조를 이뤄,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해양생물을 관람하고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가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함께 뜻깊은 노후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월 1회씩 방배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동아리는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노후생활을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취미생활로써의 독서동아리 뿐만이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지지해주는 그림책테라피 활동도 준비했다. 책벌레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은 8회(8개월) 진행기간 중 격월로 총 4회 진행해, 전문강사와 함께 심층적인 테라피 활동을 통해 지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그림책테라피를 진행하지 않는 4회(4개월)로 책벌레 회원 각각 책을 1권씩 추천하고 독서동아리 진행하는 달에 추천된 책을 사전에 읽고 느낀점과 질문을 서로 나누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12월에 8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모두가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첫 여가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송파구가 지난 30일 잠실근린공원에 서울형 키즈카페 송파구 1호점인 ‘하하호호 놀이터’를 개관했다. ‘하하호호 놀이터’는 옛 잠실본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실내놀이터이다. 전체 면적 402.11㎡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어린이들이 날씨와 계절의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가장 큰 특징은 1, 2층 전체가 하나의 놀이코스로 이어지는 ‘경계 없는 놀이터’라는 점이다. 1~2층을 관통하는 6m 높이의 타워형 나무놀이대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암벽이나 계단에 올라 미끄럼틀을 타고, 흔들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 놀이기구에는 소나무 언덕을 뜻하는 ‘송파’의 정체성을 담았다. 2층에는 연령별 난이도에 따라 4단계 놀이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하하호호 챌린지 코스’를 통하여 블록, 보드게임, 외나무 건너기 등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어린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휴게공간, 라커룸, 옥상정원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