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 청년의 취업역량을 증진시키고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성신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반'은 7월 6일부터 8주간 진행하며, 뷰티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와 협력해 운영한다. 성북구는 이번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조향 분야의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미래의 뷰티 전문가로서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향 자격증 및 관련 분야 진출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능검사, 후각훈련, 계열별 향 디자인, 브랜딩 및 패키징 실습 등 보다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청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나아가 성신여자대학교의 뷰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뷰티업체 및 관련기관 채용의 연결고리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뷰티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와의 교육을 통해 호기심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4월 6일에 진행된 2024년 상반기 검정고시에서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응시생 전원 4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 설립 이래 반기 기준 최다 합격 인원이며, 작년 1년간 합격자 수에 준하는 인원이다.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중단한 이후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주요 방법 중 하나로 검정고시를 바탕으로 수시원서를 접수하거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학력 취득 외에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성북구 꿈드림 양혜정 센터장은 “꿈드림을 이용하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하반기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두 원하는 학업 및 진로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성북구 꿈드림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및 고립·은둔 청소년에 대한 전문 상담과 교육지원, 진로탐색 및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2동이 오는 6월 1일 토요일 양재근린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예술성을 뽐내고 가족·이웃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2024 양재2동 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양재2동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그리기 대회와 함께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다양한 체험 부스와 신나는 물놀이 시간도 준비해 방문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10시 30분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팀, 언남중학교 댄스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사전 신청한 16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원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자신의 감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해 주제에 걸맞는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그리기 광장 주변으로는 ▲페이스페인팅 ▲ 양2야놀자(전통놀이 체험) ▲풍선나눔/종이방향제 만들기 ▲플리마켓 ▲나만의팔찌/볼펜 만들기 ▲즉석사진 이벤트 ▲먹거리부스(떡볶이, 추로스, 열무국수 등)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너들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양재근린공원 내 바닥 분수를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0일, 60세 이상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정원 성북50플러스센터점” 카페를 개업했다. 이번에 개업한 “커피정원 성북50플러스센터점” 은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성북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 장위어르신행복지원센터에서 이미 1호점을 운영 중이며, 그 성공을 바탕으로 2호점도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현재, 커피정원 성북50플러스센터점(성북구 지봉로 24길 26, 3층)은, 성북구에 거주 중인 12명의 어르신이 2인 1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 운영 중이며, 커피 포함 음료를 비롯해 쿠키 등 노인 일자리 생산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날 “커피정원 성북50플러스센터점” 개업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비롯해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남근 성북을 국회의원, 김일권 성북50플러스센터장, 구본규 성북시니어클럽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커피정원 성북50플러스센터점” 에서 근무하게 된 61세 김모 어르신은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자격증 취득 후, 인생 2막의 바리스타 꿈을 이곳에서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가 5월 30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맨발걷기의 기적-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서대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구는 매월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특강에 앞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에게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실제 서대문구가 지난해 8월 개장한 안산(鞍山) 황톳길은 지난 10개월 동안 35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건강 명소가 됐다. 접근 편의를 위해 안산 황톳길과 서대문 홍제폭포 등 관내 명소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해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6월 13일 개장을 앞둔 ‘천연동 황톳길’도 주민 일상에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강에서 박동창 회장은 “맨발로 걷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최고의 자연치유 요법”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많은 청중들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장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봄철은 자살 고위험 시기로 직원들에게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구민에게도 정보제공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직원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살위험신호 알아차리기 ▲자살예방 Tip ▲자살위험 대응 긴급전화 ‘109’ ▲우울척도 자가검진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지난 3월부터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도움기관 안내 포스터를 약국, 숙박업소 등에 부착했다. 또한 불광천 벚꽃축제,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세계인의 날 ‘소풍’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지역행사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총 7회 추진했다. 우울감 등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로 연락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살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SNS 홍보사업 ‘3대 천왕을 찾아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회원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센터 SNS을 통해 홍보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부모가 SNS에 제공되는 다양한 위생·영양 정보를 각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다. 센터는 SNS를 통해 홍보, 위생, 영양과 관련된 미션을 매주 공개했다. 4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참여도에 따라 3대 천왕과 서포터즈왕, 클린왕, 튼튼왕을 선별했다. 3대 천왕은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우수 학부모 2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부모들에게 커피머신 또는 친환경 주방용품과 센터 교육자료 4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이라 재밌었다”며 “센터 업무와 식단 제공 및 교육자료와 같은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홍완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에게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와 배포되는 교육자료에 대해 홍보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6월 11일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영화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기후 문제 해결에 많은 구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2023년 독일에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이 상영된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6월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가 개최되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13시 30분부터 영화 상영 전까지 천연 방향제 만들기, 환경 엽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구민분들께서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구 체육 분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동사업 진행, 체육관련 사업에 대한 행사홍보, 체육전문 인력양성 및 체육 분야 활동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소유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지원 및 구민 이용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인조 잔디 설치 및 생활체육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일부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구민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측의 협조로 동대문구 생활체육 발전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1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 돌입했다. 지난 28일 제26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위를 구성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고양석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내달 7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경안의 규모는 총 58억이다. 고양석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인 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며 “이번 추경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이 되도록 신중하고 신속하게 심사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민우 부위원장은 "위원장님과 함께 집행부가 지난해 집행한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심사해 내년도 예산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