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 건강, 주거, 일자리, 금융 등을 한자리에서 상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으로, 동주민센터, 34개 민간기관과 기업체, 주민 등 민·관이 협업하여 개최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구직 청년, 한부모가정, 돌봄 필요한 질병가구, 실직 중장년가구,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지역주민 누구나에게 서초구의 다양한 복지, 건강, 일자리, 재무 등 전문가 상담 및 서비스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였다. 구는 주민들에게 스마트기기 체험, 메타스페이스 체험, 부채·우산·팔찌 만들기, 전통놀이게임 등 체험부스도 마련됐고, 취약계층과 주민에게 기관별로 준비한 홍보물품과 커피 푸드트럭도 함께 제공하며, 또한 서초구와 희망나눔사업 후원 협약 체결한 사조대림과 메디카코리아도 복지박람회에 찾아온 지역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먹거리 후원물품을 적극 지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관는 5월 28일 100여 명의 어르신 및 지역주민과 함께 ‘2024 성북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2024 성북 어르신 작품전시회’는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여가문화활동이 정상화되고 그동안 복지관을 통해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실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교통공사 6호선 고려대역의 협조로 고려대역사 내에서 개최하게 됐다. 송향숙 성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고 열정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처럼 작품 하나하나에 예술적 혼을 담아 완성하셨을 어르신들의 작품들이 많은 분께 감동을 줄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여 기쁘고, 흔쾌히 장소를 협조해주신 고려대역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배 시민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고려대역사 내에 모인 100여 명의 어르신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함께 전시회 작품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군자, 한글서예, 한문서예, 미술, 캘리그라피, 한국화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원도 원주시와 30일 원주시청에서 친선결연을 체결했다. 인구 36만의 강원도 최대도시인 원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동시에 유치한 경제도시이자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이다. 원주의 소금산그랜드밸리, 오크밸리, 뮤지엄산 등 주요 관광지도 강남에서 2시간 거리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뜻을 함께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으로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구의 정책과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4 동작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작의 다양한 매력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콘텐츠를 발굴해 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59초 동작_59초 안에 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줄게!’로 구의 주요 정책, 아름다운 역사·문화·자연경관 등 동작을 소재로 한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광고,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작품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 영상물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타 공모전에 출품했거나 이미 웹상에 공개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응모 영상은 59초 이내의 세로형 콘텐츠로 9:16 화면비율과 해상도 1080×1920 픽셀 이상의 규격으로 제작된 mp4, mov, avi 등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연령과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개인(팀) 당 최대 3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동작구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구민의 편의 및 비대면 민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 수요가 많은 8종에 대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구는 관련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오늘(30일) 공포·시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수수료 면제 대상인 ▲주민등록 등·초본 2종 ▲가족관계증명서 4종 ▲제적부 2종 등 총 8종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 중 발급 비율이 지난해 기준 75%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류다. 그동안 거주지 인근 또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무인민원발급기에서 해당 서류를 발급받는 경우 한 건당 200원 ~ 5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는데, 이제 전액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구는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10곳, 노량진역(9호선), 숭실대입구역, 동작세무서,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 등 총 1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에 위치한 무인발급기 중 1대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노량진역 4번 출구로 이전 설치해 운영 시간 및 장소를 확대했다. 연중 오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The SB 차이나는 클라쓰(창업과 비즈니스 모델 운영)’를 주제로 '제24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주제는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협동조합 조합원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특강 1강을 포함하여 총 5강 구성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 및 행사 기획, 고객을 부르는 홍보전략,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연출까지 기업 핵심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참여자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운영한다. 6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정규강의 외 특강 1강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성북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6월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교육과 관련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을 모시고 '제11회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효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건강 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색소폰 공연과 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께 기쁨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어르신을 정성으로 공경하여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이바지한 효행자를 격려하기 위해 효행 유공자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여 효잔치에 의미를 더했다. 표창 수상자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 심일선 회장은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어르신 효잔치는 효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효에 대한 가치를 널리 퍼뜨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경기도 가평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성북구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내 15개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이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사지볼을 활용한 통증예방클리닉을 통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에게 재충전과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성북구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각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합동 워크숍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앞으로 성북구 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5. 16.~6. 13. 매주 화, 수, 목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초등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 ‘동대문구 영어랑 놀이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 영어랑 놀이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인 ‘파닉스1) ’로 영어를 배우기에 앞서, 원어민과 영어로 소통하고 체험하며 ‘영어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전달하는 놀이형식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원어민과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며 실용영어를 배우는 화요반 ▲과학실험과 함께 배우는 수요반 ▲미술활동과 함께 배우는 목요반까지 3개 반으로 구성되며 요일별 4회씩, 약 한달 간 진행된다. 반별 정원 20명으로 참여 학생들은 원하는 수업 1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초2 자녀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3학년부터 학교 교과목에 영어가 있어 2학년부터 영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다. 우리 아이도 영어를 배워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구청에서 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 CCTV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3. 18.~5. 17.)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2027년까지 지자체 CCTV 관제체계를 지능형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인데, 이번 공모는 그 준비 단계로 민관 협력 컨소시엄(지자체+민간기업)을 통해 CCTV 관제기술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해 보기 위해 추진됐다. 서대문구는 특정 재난안전 유형에 대한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해 실증하는 ‘차량탑재형 AI CCTV 선별관제’란 과제로 응모했다. 이는 기존 고정형 CCTV에만 적용되는 선별관제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차량의 이동형 CCTV를 활용, 도로 위 사건사고 및 생활 불편 민원 등을 관제센터와 연동해 해소할 수 있도록 실증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구는 기술력 있는 민간업체와 함께 올해 11월 말까지 과제수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투자 규모는 4억 4천만 원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겠다